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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빗장 풀렸지만 금리 다시 '4%대'…마음 졸이는 대출자들
다음 달 이사를 앞두고 대출을 알아보는데 은행권 대출 금리가 다시 고개를 들어서다. 지난해 하반기 ‘개점휴업’ 상태였던 은행들이 새해 영업을 위해 대출 빗장을 풀었지만, 대출 금리는 오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은행권 관계자는 "시장금리가 들썩이자 대출 금리도 뛰고 있다"며 "이달 한은이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는 한 오름세는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1.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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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솟아날 구멍은 HBM 뿐…후발주자 추격 더 뜨거워진다
메모리 반도체의 솟아날 구멍이 HBM밖에 없는 가운데, ‘후발 주자들의 추격’이 맹렬하다. 메모리 3위 미국 마이크론은 대만에 대규모 HBM 생산 설비를 짓고, HBM 본딩 장비에 도전하는 한화정밀기계는 장비 기술 전문가로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1분기 HBM을 제외한 D램 가격이 전분기 대비 8~13%, 낸드메모리 가격은 10~15%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2025.01.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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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작년 수출 역대 최고인데 못 웃는다…트럼프‧탄핵에 한숨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수출액은 6838억 달러(약 1006조4168억원)로, 역대 최대다. 전체 수출의 20%를 차지한 반도체는 전년 대비 43.9% 늘어난 1419억 달러(약 208조8484억원)를 벌어들였다. 삼성전자는 미국 테일러시에 2030년까지 400억 달러(약 58조8720억원) 투자 계획을 추진하고, SK하이닉스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38억7000만 달러(약 5조6958억원)를 들여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짓는다.
2025.01.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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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출 6838억불 사상최대…무역흑자 518억불 6년만 최대
수출은 역대 최대치를, 무역수지 흑자는 6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1일 관세청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전년보다 8.2% 증가한 6837억6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반도체 수출은 전년보다 43.9% 증가한 1419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5.01.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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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AI PC'로 격돌…삼성 갤럭시 북5 프로 vs LG그램
오는 2일 '갤럭시 AI'를 탑재한 갤럭시 북5 프로(Pro)를 출시한다. 루나레이크가 AI 기능이 강화된 버전이라면 애로우레이크를 탑재한 제품은 연산 능력과 그래픽 처리 능력 등 PC 본연의 기능이 강화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5 Pro' 16인치의 경우 전작인 '갤럭시 북4 Pro'와 비교해 동일 사양 기준 13만 2000원 인하한 245만8000원에 판매된다.
2025.01.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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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항공안전감독관 미국은 1명이 2대, 한국은 14대 본다 [부실정비 의혹]
국내 항공안전감독관 1명이 감독하는 항공기 수가 미국·프랑스의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는 감독관 1명이 항공기 1.7대를 관리하고 미국과 프랑스는 감독관 1명이 2대, 싱가포르는 1명이 5.5대의 항공기를 관리해 국제권고 기준을 충족한다. 국토부 항공안전감독관으로 근무 중인 A씨는 "특히 올해는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지연·정비 불량 사고가 연초부터 이어지면서 ‘집중 안전 감독’을 실시한 경우가 많았다"며, "안전감독관 1명이 담당하는 항공기가 워낙 많다 보니 정밀하게 감독하기는 어렵고 개선 권고나 현장 시정 조치 등의 가벼운 적발 사항만 지적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2025.01.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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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속에서 AI 주목하는 재계…총수 신년사 "어려워도 나아가자"
AI를 도약의 원동력으로 꼽은 최 회장은 "AI 산업의 급성장에 따른 글로벌 산업 구조와 시장 재편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며, AI를 활용해 본원적 사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AI를 실제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반도체 기술, 글로벌 서비스 사업자들과 협업하는 역량, 에너지 솔루션 등 우리가 가진 강점은 AI 시장의 주요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며 "’따로 또 같이’ 정신 아래 SK의 각 멤버사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함께 만들어내고 고객에게 제공하면 AI 밸류체인 리더십 확보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GS그룹의 허태수 회장은 "새해에는 국내외 경기가 악화해 사업 환경이 (지난해보다)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변화 대응 역량을 키우고 내실을 다지며 과감한 투자 기회를 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1.0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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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에도 이어지는 AI 열풍…AI 대중화, 국내에선 누가 선점할까
올해부터는 AI 검색·AI 에이전트(비서) 등 AI가 실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개인의 일상을 바꾸는 ‘AI 대중화’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온 서비스 AI는 지난해 네이버 콘퍼런스 ‘단 24’에서 밝힌 AI 전략으로, 네이버 주요 서비스에 그간 개발해 온 AI 원천 기술을 내재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 통합 검색과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결합한 생성 AI 검색 기능 ‘AI 브리핑’을 선보이고, 1분기 중에는 AI 추천 기술을 결합한 쇼핑 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내놓는다.
2025.01.0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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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0배인데 100배는 똑똑해~ ‘프로’만 쓴다는 챗GPT프로
지난달 9일 공개한 오픈AI의 동영상 생성 AI 모델 ‘소라’(Sora)도 챗GPT 플러스보다 더 많은 양을 쓸 수 있다. 오원과 오원 프로는 다소 시간은 걸리지만, 논리적 문제에 대한 비교적 정확한 답이 필요할 때, 복잡한 코딩 문제의 답을 찾고 싶을 때 쓰는 게 좋다. 프로 모델, 전문 개발자·전문가에 적합 챗GPT 프로의 진가는 동영상 생성 AI 소라에서 나온다.
2025.01.0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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