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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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친환경 '지속가능 항공유' 첫 유럽 수출 국내 정유사들이 친환경 연료인 ‘지속가능 항공유(SAF)’에 주목하고 있다. 코프로세싱은 기존 석유제품 생산 공정 설비에 바이오 원료 공급 배관을 연결해 SAF와 저탄소 제품을 동시에 생산하는 방식이다. 이춘길 SK에너지 울산CLX 총괄은 "SAF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고 상업 생산 라인을 가동한 것이 수출에 주효했다"며 "앞으로 국내외 SAF 정책 변화와 수요 변동 등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SAF 생산·수출 확대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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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된 美 생물보안법…中 빈틈 노린 K바이오, 복잡해진 셈법 지난해 미국 하원이 중국 바이오기업을 견제하기 위해 발의했던 ‘생물보안법’이 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며 반사이익을 기대하던 K바이오 업계에 실망감이 감돌고 있다. 세계 최대 바이오 시장인 미국에서 퇴출 위기에 놓였던 중국 바이오 기업은 새해 들어 미국 공장 건설을 재개하는 등 수주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지난해 발의됐던 생물보안법은 미국 연방기관·기업과 중국 바이오 기업 간 거래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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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세계 ‘절연 구리선’ 1위 ‘에식스솔루션즈’에 2900억 투자 에식스솔루션즈는 글로벌 권선(절연 구리선, Enamel wire) 분야 1위 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미래에셋·KCGI컨소시엄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발행한 주식을 투자자가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부회장)는 "이번 투자로 미래에셋PE(사모펀드)는 시장에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사례를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PE 명가’로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통해 시장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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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애국 소비'에 휘청한 애플…이례적 '가격 할인' 나섰다 과거 애플이 굳건한 선두를 달렸던 중국의 프리미엄 스마트폰(600달러 이상) 시장은 ‘애국 소비’를 등에 업은 중국 토종 기업들의 약진으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국 내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4% 급증했다. 화웨이는 중국 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33%로 끌어올리며 1위인 애플(52%)과의 격차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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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생 'MZ 뱀띠'도 전면에…챗GPT가 점친 재계 총수 전망은 챗GPT는 올해 이 회장의 행보를 두고 "2025년 이 회장은 초격차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며 삼성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자리 잡도록 이끌 것으로 보인다"라며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는 자이스·ASML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3나노 이하 초미세 공정 기술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챗GPT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이루더라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과잉 공급 가능성과 주요 경쟁사들의 공세로 인해 불확실성이 높다"라며 "이 회장은 글로벌 리더십 강화와 내부 혁신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기술적·경영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도전을 안고 2025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챗GPT는 "구 회장은 2025년에도 AI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LG CNS와 LG전자를 중심으로 AI 기반 스마트 솔루션 개발을 확대하며, 고객의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주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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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여객기, 복행했다가 재착륙…"랜딩기어 계기상 오류"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에어부산 여객기가 랜딩기어 관련 계기 상의 오류로 한차례 복행(고 어라운드·착지하지 않고 다시 고도를 높이는 것)했다가 공항에 재착륙하는 일이 있었다. 당시 계기 상의 오류로 비행기 바퀴인 랜딩기어가 제대로 작동됐는지 확인되지 않자 복행하기로 판단한 것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착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랜딩기어는 정상 작동했으나, 계기 상 랜딩기어의 작동 여부가 표시될 때 좌우 측 간 시차가 발생했다"며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만큼 상황을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복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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