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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란인 마약사범 6명 사형 집행…또 외교 문 닫히나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이들이 농축 대마인 해시시를 몰래 반입한 혐의로 담맘에서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에 따르면 사우디는 2023년 기준 중국과 이란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사형을 집행했다. 이란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란에 있는 사우디 대사가 소환됐다"고 밝히면서 "사우디의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
2025.01.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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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영장 이르면 오늘 집행…공수처, 과천청사 통제 제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조사실이 마련된 정부과천청사 출입 통제 강화에 나섰다. 지난 20일 청사 주변 도로를 주차금지 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하면서 보안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체포하면 정부과천청사 5동 건물의 공수처 3층에 마련된 영상조사실로 데려와 조사할 예정이다.
2025.01.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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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경찰기동대,공수처 체포지원 위법"…경찰 "법적 충분검토"
앞서 윤석열 대통령 측은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경찰 기동대의 지원은 "법적 근거가 없는 위법행위"라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찰 기동대가 영장집행에 나서려면 과거 검찰과 같이 공수처 검사에게 경찰 수사지휘권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그러나 공수처법에는 공수처의 경찰에 대한 포괄적 수사지휘권을 규정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윤 변호사는 "경찰기동대가 공수처법 제17조 제4항의 요청에 따라 ‘물리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혼잡경비활동’을 할 수는 있으나 이를 넘어 강제수사인 영장의 집행을 하는 것은 기동대의 임무의 범위를 넘는 것"이라며 "기동대는 그야말로 시위진압과 질서유지 임무이지 수사 관련 보조는 권한 밖"이라고 했다.
2025.01.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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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尹 체포영장 집행 경찰 고소·고발? 사실 아니다"
대통령경호처는 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개별 경찰에 대한 고소·고발을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은 경호처 관계자를 인용해 "자체 법률 검토 결과, 불법 영장 집행과 불법 체포는 내란죄에 해당될 수 있다"며 "공수처가 체포 영장 집행을 시도할 경우 막아내는 것은 물론, 영상 채증을 통해 개별 경찰관에 대한 고소·고발을 병행하겠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경호처는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경호처는 근무자들에게 영상채증장비를 지급한 사실이 없으며, 수사기관의 영장 집행과 관련 채증을 통해 내란죄로 고소ㆍ고발을 검토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2025.01.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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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새해 폭죽놀이'로 5명 사망…베를린 경찰 15명 다쳐
독일 전역에서 폭죽놀이를 하다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은 새해 첫날마다 폭죽을 경쟁적으로 터뜨려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 올해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작센주 오샤츠에선 45세 남성이 추진체와 배터리가 포함된 전문가용 대형 폭죽을 터뜨리다가 머리를 다쳐 병원 치료 중 숨졌다.
2025.01.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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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퇴근후 뛰었다…1년간 마라톤 풀코스 366번 완주한 50대女
1년 동안 매일 42.195㎞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50대 여성이 기네스북에 오를 예정이다. AP통신 등은 도손이 2024년 마지막 날 완주에 성공하며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마라톤 풀코스인 42.195㎞보다 더 긴 42.5㎞씩을 뛰었다.
2025.01.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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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틀 전 연락"…'오겜2' 신들린 공기놀이 대역 정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에서 강하늘의 손 대역을 맡은 ‘공기놀이의 달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21년 SBS ‘생활의 달인’에 공기놀이 달인으로 출연했던 박종남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넷플릭스 데뷔! 오징어로 출연한 것 아니고 손 대역! "이라며 ‘오징어게임2’ 출연 소식을 알렸다. 앞서 지난달 26일 공개된 ‘오징어게임2’에서 강하늘은 해병대 출신인 강대호 역을 맡았다.
2025.01.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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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편지는 극우 동원령"…민주, 소속 의원 전원 비상대기령
더불어민주당은 2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한남동 관저 주변에 결집한 것과 관련 소속 의원들에게 ‘비상대기령’을 내렸다.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고, 극단의 상황에 치달을 수 있는 위험 신호라고 판단했다"며 "체포영장 집행 관련 상황과 극우 세력들에 대한 윤석열의 메시지 전달이 심각한 수준이어서 의원들도 국회에서 비상 대기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윤 대통령의 메시지에 대해선 "극우 세력 동원령"이라며 "‘극우 세력이여 대동단결하라, 그리고 나를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5.01.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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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파병 전사자 유족 '말 안한다' 강제서약…지장 찍고 오열"
북한 당국이 러시아 파병으로 사망한 북한군 유가족에게 ‘전사증’을 전달하면서 관련 사실을 발설하지 않겠다는 비밀서약을 요구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최근 북한 당국은 러시아에 파병한 군인들 중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유가족을 불러 ‘전사증’을 전달했다. 평안남도의 한 소식통은 RFA에 "지난달 18일 개천시당위원회로부터 도당 행사에 참가하라는 통보를 받고 엄마와 함께 평성에 갔다가 특수부대에서 군 복무하던 동생의 전사증을 받았다"며 "도당 간부는 ‘조국의 명예를 걸고 성스러운 전투 훈련에 참가하였다가 사망했다’고 설명하며 유가족들에게 전사증을 수여했다"고 했다.
2025.01.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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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줄탄핵' 비판한 친명 중진들 "지도부 메시지 거칠다"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중진 의원들이 최근 이재명 대표에게 "당 지도부의 메시지가 너무 거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가 31일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열린캠프’ 출신 친명계 중진 의원들은 최근 이 대표에게 당 지도부 메시지 관리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내란ㆍ김건희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해서도 중진 사이에서 "헌법재판관 임명 후 수정안을 협상하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한다.
2025.01.0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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