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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25%랬는데…알고보니 26%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힌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과 행정명령 부속서에 적시된 상호관세율이 달라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 다만 백악관은 트럼프가 발표 당시 사용한 패널과 행정명령 부속서에 적힌 한국의 상호관세율에 1%p의 차이가 발생한 이유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백악관 발표와 부속서상 수치가 한국의 경우에 달랐다"며 "미국이 상호관세를 계산한 방법이 대부분 알려지지 않았고, 발표 당시 패널에 표시된 수치와 행정명령 부속서에 표기된 수치가 달라 혼란이 가중됐다"지적했다.
2025.04.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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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홈플러스 경영진 사기 혐의 수사 착수
검찰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증권사 연대가 홈플러스 경영진을 형사고소한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홈플러스 경영진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금융투자법 위반 혐의 사건을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에 배당했다. 증권사 연대는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가 기업회생절차를 준비하면서 6000억원 가량의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 판매를 방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5.04.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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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의심신고에 출동한 경찰관 차로 치고 달아난 40대 男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차로 친 뒤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하루 만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께 화성시 봉담읍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경찰관 B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다세대주택 앞에서 주차를 시도 중인 A씨 차량을 발견한 B씨 등 경찰관 2명은 A씨 차량으로 다가가 운전석 문을 여는 순간 A씨가 갑자기 후진해 운전석 문으로 B씨를 친 뒤 도주했다.
2025.04.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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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안국역·광화문·여의도·한남동 '따릉이'도 못탄다
헌재 반경 150m 구역은 통행을 제한하고 대중교통 등은 우회한다. 경찰은 지난 2일 헌재와 인근 안전 확보를 위해 반경 150m에 차벽과 펜스를 설치해 차단선을 만들었다. 헌재 인근 통행이 사실상 제한되면서 서울시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노선을 조정했다.
2025.04.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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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16만그루 식재…생태 경관숲으로 바뀌는 월드컵공원
서울시는 3일 "월드컵공원의 남측 사면 41만㎡에 시민·기업과 함께 꽃나무 16만 그루를 심는다"고 발표했다. 우선 상반기까지 10만 그루를 심고, 추가로 2026년 6월까지 6만 그루를 더 심어 총 16만 그루를 식재한다. 월드컵공원 남사면에 꽃나무 심어 마포구 월드컵공원은 강변북로와 강 건너 올림픽대로에서 잘 보이는 공원이다.
2025.04.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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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징역형 확정…'전주' 손모씨도 유죄
지난해 9월 2심 재판부 역시 "이 사건 범행으로 여러 유·무형의 이익을 얻은 것으로 보이고, 특히 시세조종행위를 통해 도이치모터스 초기 안정적 성장 및 확장 과정에서도 상당한 이익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며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 당초 검찰은 손씨를 주가조작 공범으로 기소했는데, 1심 재판부는 "도이치모터스 주식에 관하여 이른바 작전이 행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긴 하나, 이에 편승하여 주식을 매수하고 시세차익을 얻으려는 의도로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짐작된다"며 "큰손 투자자 혹은 이른바 전주에 해당할지언정 피고인들과 공모하여 시세조종행위에 가담하였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주포 이모씨는 징역 2년, 김건희 여사의 지인으로 알려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이모씨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2025.04.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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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이원면에 ‘김우진로’...양궁 황제 김우진 이름 딴 도로 생겼다
‘양궁의 신’으로 불리는 김우진 선수(33·청주시청)의 이름을 딴 도로가 충북 옥천군에 생겼다. 옥천군은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김우진 선수와 박경모(50) 공주시청 양궁팀 감독을 기리는 명예도로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근수 옥천군 공간정보팀장은 "옥천 출신 양궁 영웅의 업적을 주민과 방문객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명예도로를 지정했다"며 "이원초와 이원중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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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선관위, 부정채용 직원 자녀들에 법적·행정적 조치해야"
국민권익위원회가 3일 부정한 방법으로 합격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자녀들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법적·행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관위에 부정 합격한 공직자 자녀들에 대해 채용 비리 가담 여부를 조속히 조사하고, 그에 합당한 법적·행정적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했다. 감사원도 서울선관위 등 7개 시도 선관위에서 가족·친척 채용 청탁, 면접 점수 조작, 인사 관련 증거 서류 조작·은폐 등의 비위를 적발하고, 전 사무총장·차장과 인사 담당자 등 총 32명에 대해 중징계 요구나 인사 자료 통보 등의 조처를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25.04.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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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만류에도 담배 '뻑뻑'…북한산 외국인들, 꽁초까지 버렸다
국립공원인 북한산에서 외국인들이 무리를 지어 흡연 후 꽁초를 버리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영상을 찍은 A씨에 따르면 이들은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경고에도 "오케이"라고 웃으며 답한 뒤 흡연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박지훈 변호사는 "외국인이어도 산림보호법 위반이 될 여지가 있다"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국립공원 내에서 흡연 시 여권이나 외국인등록증을 확인해 처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5.04.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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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72일만에 100년 질서 무너뜨렸다…자유무역의 종언[view]
그러면서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최소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현장 발표 때 사용한 자료에는 한국에 대한 관세가 25%로 표기됐지만, 이후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 부속서에는 관세율이 26%로 더 높아졌다. 우방인 EU의 베른트 랑게 유럽의회 무역위원장도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을 ‘해방의 날’이라고 하지만 시민의 입장에선 ‘인플레이션의 날’이 될 것"이라며 "미국의 관세 부과는 부당하고 불법적이며 불균형적"이라고 비판했다.
2025.04.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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