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 "뭐지?"…계엄부터 탄핵까지 국회서 가장 많이 보인 이 그림 계엄부터 탄핵까지 12일 동안 국회에서 가장 많이 보인 이 그림, 서용선(73) 전 서울대 교수의 독도 시리즈 중 한 점이다. 파란 바다색과 거친 붓질의 이 그림은 브리핑하는 우원식 의장의 뒤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서용선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지난 가을 우 의장실에서 연락해 와 그림을 빌려 갔다.
- 14년째 굳건한 포수 '양강 체제'…강민호는 후계자를 기다린다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포수 강민호(39)는 지난 13일 열린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개인 통산 7번째 포수 부문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다. 2008년 첫 골든글러브를 받은 강민호는 2011~2013년, 2017년,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자가 돼 역대 포수 최다 수상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강민호가 한 번만 더 황금장갑을 손에 넣으면, 양의지와 포수 부문 최다 수상 공동 1위에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