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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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배드민턴 그랜드슬램 빨간불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전영오픈에서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영오픈을 포함해 올해 들어 국제대회에서 4회 연속 우승한 안세영의 다음 목표는 다음 달 8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였다. 안세영은 다음 달 27일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혼합단체전 수디르만컵을 현실적인 복귀 무대로 잡고 재활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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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심각한 부상은 피했다...요르단전 출전은 불투명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전날 오만전에서 왼쪽 발목을 다친 이강인과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백승호(버밍엄시티), 소집 훈련 도중 왼쪽 종아리 부상을 당한 정승현(알와슬)에 대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이강인은 지난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7차전 후반 35분에 왼쪽 발목을 다쳐 쓰러졌다. 앞서 중앙수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소집해제됐고, 황인범(페예노르트) 역시 타박상으로 오만전 출전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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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제작비 쏟았는데…김수현 차기작 '넉오프' 결국 공개 보류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차기작 '넉오프'의 공개가 보류됐다.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넉오프'는 대부분의 촬영을 마치고 이르면 오는 4월 공개될 예정이었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의 교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미성년자 교제'는 부인한 가운데, 방송가와 광고계에서는 김수현과의 계약을 취소하거나 출연분을 삭제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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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스릴러 넘나들어"…‘하이퍼나이프’ 의드 바람 이어갈까 19일 1ㆍ2회를 공개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하이퍼나이프’는 한때 촉망받던 천재 의사가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과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대립을 담은 메디컬 스릴러다. 꺼졌던 의학 드라마 바람에 다시 불을 지핀 건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증외상센터’다. 넷플릭스의 경우 ‘중증외상센터’가 인기를 얻자 ‘낭만닥터 김사부’‘의사 요한’처럼 과거 인기를 끌었던 의학 드라마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