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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 흔적"…부모 일하는 사이에, 두살배기 차 안에서 숨져
1일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2시 50분쯤 전남 해남군 한 농경지에 주차된 1t 화물차 안에서 A양(2)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사고 당시 A양의 부모는 다른 작업자 2명과 함께 수확한 배추를 차량에 싣고 있었다. 부모 중 한 명은 A양과 함께 있었으나 잠시 일손을 돕고 돌아온 사이 A양이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5.01.0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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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살리기 나선 서울시…중기·소상공인에 2.1조 금융 지원
이번에 서울시가 공급하는 자금은 ‘직접 융자금’ 2000억원과 시중은행 대출 금리 일부를 서울시가 보전해주는 ‘시중은행협력자금’ 1조7000억원, 소상공인 대상 마이너스 통장인 ‘안심통장’ 2000억원으로 구성됐다. 시중은행 대출은 변동금리이나 금리 중 1.8~2.5%의 이자를 시에서 보전해준다. 시에서 1.8%의 이자 차액을 보전하며, 최대 1억원 한도에서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2025.01.0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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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유튜브로 보고있다" 편지에…지지자들 목소리 더 커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30분께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24시간 철야 집회를 이어가는 지지자들에게 A4용지 한 장 분량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메시지를 통해 "나라 안팎의 주권 침탈 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며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이렇게 많이 나와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실시간 생중계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께서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있다"고 했다.
2025.01.02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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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산 고파도 인근 전복 서해호 실종자 2명 추가 발견
충남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서해호 실종 선원 2명이 사고 이틀 만에 추가로 발견됐다. 태안해경은 1일 오전 10시 4분쯤 전복 선박 선미 부근에서 심정지 상태의 실종자 2명을 추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와 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6시 26분쯤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83t급 선박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2025.01.0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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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참배' 권영세 "국힘, 나라 이끌 유일 세력…화합·쇄신해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오전 현충원에서 참배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우리나라를 제대로 이끌어갈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국민의힘"이라며 "화합하고 쇄신해 국민의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굳어진다"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 약 80명도 이날 현충원을 찾았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현충원 방명록에 "국민을 지키고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2025 새해 첫날 대한민국"이라고 적었다.
2025.01.0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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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뱀의 해' 첫둥이는 딩굴이·꼬물이·니케…"새 희망 전해주길"
1일 차의과대학 일산 차병원은 이날 0시에 3명의 산모가 각각 건강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구슬기(35)씨는 3.29kg의 딩굴이(태명)를, 구라겸(27)씨는 3.12kg의 꼬물이(태명)를, 이승현(33)씨는 3.1kg의 니케(태명)를 출산했다. 김의혁 일산차병원 산부인과 교수(수석과장)는 "1월 1일 0시, 3명의 산모가 건강하게 3명의 아기를 출산했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이 대한민국에 새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0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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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전설' 장훈 "韓, 은혜도 의리도 잊었다…일본으로 귀화"
재일교포 야구인 장훈(84·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이 일본 귀화 사실을 밝혔다. 장훈은 이에 대해 "오랜 기간 한국과 일본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재일교포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야구를 한 덕분"이라면서도 "몇 년 전 한국 야구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준다고 관계자가 찾아왔지만 거절했다"고 말했다.
2025.01.0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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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대선 패배 후 바이든·해리스 냉랭"…패배 원인 놓고 "네 탓"
미국의 11·5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패배한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의 관계가 냉랭(frosty)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여전히 자신이 대선에 나섰디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승리했을 거라고 믿고 있고, 반대로 해리스 부통령은 사적으로 바이든이 더 일찍 물러났다면 자신이 트럼프를 꺾을 수 있었을 거라는 주장을 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WSJ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고령 논란으로 인해 지난 7월 후보직을 전격적으로 사퇴했던 바이든 대통령은 여전히 자신이 재선 도전을 포기하지 않았을 경우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이겼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5.01.02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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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백가합전서 흰옷에 검은리본…K팝 스타들, 이렇게 추모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송년 음악 프로그램인 NHK 홍백가합전에 K팝 그룹들이 모두 가슴에 검은색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올랐다. 일본 매체들은 홍백가합전에 등장한 K팝 그룹이 항공기 사고를 계기로 가슴에 상장(喪章)을 부착했다고 전했다. 걸그룹 뉴진스도 전날 일본에서 열린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멤버 전원이 추모의 의미로 검은색 리본을 달고 출연했다.
2025.01.02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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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도움 되길"…박나래·임시완·딘딘 등 기부행렬 이어져
임시완은 "하루아침에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날에는 무안 출신인 코미디언 박나래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제주항공 참사 피해 지원금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박나래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비탄에 잠긴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힘써주는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5.01.02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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