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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내일 취임식…尹 탄핵재판 공식 합류
신임 헌법재판관 2인이 2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31일 대통령 권한대행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국회 추천 재판관 3인 중 2인에 대해 임명권을 행사했고, 두 사람의 임기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두 재판관의 합류로 헌재는 75일 만에 헌법재판소법이 정한 심리정족수 ‘재판관 7인’을 넘겨 법에 맞는 구성을 다시 갖추게 됐다. 야당 추천 정계선 재판관은 진보 성향, 여당 추천 조한창 재판관은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2025.01.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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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토끼 모으는 홍준표, 고심 깊은 오세훈…차기 대권 與잠룡 꿈틀
특히 자신의 이념 성향을 보수라고 응답한 이들 중에선 17%의 지지율을, 탄핵 반대론자들 사이에선 19%의 지지율을 기록해 전체 후보 중에 가장 높았다. 동아일보 신년 여론조사에서 그는 이 대표와 맞대결을 가정했을 때 21.9%의 지지율을 기록해 홍 시장(20.5%)과 한 전 대표(16.7%)를 앞섰다. 지난달 16일 대표직을 사퇴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한창때보단 지지세가 꺾였지만, 중앙일보 조사에서 6%의 지지율로 여권 ‘빅3’ 중 한 명이다.
2025.01.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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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위기' 윤 대통령, 지지 집회에 메시지…"끝까지 싸우겠다"
체포영장이 발부돼 강제수사에 직면한 윤 대통령은 "여러분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며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는 "대통령이 이틀째 관저 앞 도로변에서 24시간 철야 지지 집회 중인 시민들에게 A4 용지에 직접 서명한 새해 인사 및 지지 감사의 인사글을 관계 직원을 통해서 전달했다"고 했다.
2025.01.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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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목동 깨비시장 돌진 운전자 치매진단 진술 확보
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으로 돌진한 운전자가 치매 진단 이력이 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전날 70대 운전자 A씨 측을 조사해 A씨가 2년 전쯤 치매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한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운전자는 치매 진단 이후 약물을 복용해 왔으나, 사고 당일이나 최근에는 관련 치료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했다.
2025.01.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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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우호의 해' 1년 만에…기념 배너도, 새해 축전도 사라졌다
지난해 1월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새해 축전을 교환하며 ‘친선의 해’를 선포한 지 1년 만이다. 북한은 지난해 푸틴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계기로 군사동맹으로 발전한 북·러 양국 관계를 과시하면서 중국과는 고위층 왕래가 끊긴 채 냉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대신 마오 대변인은 "중·북은 우호적인 이웃으로 시종 전통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중국은 북한과 함께 양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통인식에 따라 중·북관계를 잘 유지하고, 잘 공고히 하며, 잘 발전시키기를 원한다"고 밝히는 데 그쳤다.
2025.01.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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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과반이 "한덕수 탄핵 적절했다"…4050은 65% 넘어 [신년 여론조사]
중앙일보가 진행한 신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한 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처리한 것의 적정성’을 묻는 말에 응답자의 53%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한 총리가 26일 대국민담화에서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하라"며 국회 선출 몫 3명의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자, 이튿날 민주당은 한 총리 탄핵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박동원 폴리컴 대표는 "중도층에서도 여권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지연하기 위해 헌법재판관 임명을 막는 것에 대해 상당한 반감을 갖고 있다는 것"이라며 "민주당 지지층은 이재명 대표를 후보로 만들어 최대한 빨리 대선을 치러야 하고 보수층은 정확히 그 반대의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5.01.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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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 개헌 논의해야" 60%…보수보다 진보가 더 원했다 [신년 여론조사]
5년 단임제에 문제가 있다고 밝힌 응답자만 따로 떼어 5년 단임제의 문제점을 물은 결과 27%가 ‘대통령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력’을 꼽았다. 선거 제도 변화를 통한 정치 개혁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개헌과 함께 현행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 등으로 바꾸는 선거 제도 개혁도 논의해야 한다’(46%)는 응답은 ‘현행 대통령제에 대한 원 포인트 개헌만 추진해야 한다’(27%)는 응답보다 많았다. 특히, 조국혁신당(60%), 개혁신당(58%), 진보당(62%) 등 선거 제도 개편에 따라 의석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큰 소수 정당 지지층일수록 개헌에 못지않게 선거 제도 개혁에 큰 관심을 보였다.
2025.01.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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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5 홍준표 8 한동훈 6%…범진보 합치면 44, 범보수는 33% [신년 여론조사]
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12월 29~30일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5%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보수진영 후보로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유승민 전 의원(13%), 홍준표 시장(11%), 한동훈 전 대표(9%), 김문수 장관과 이준석 의원(각 5%), 오세훈 시장과 안철수 의원(각 4%) 순으로 답했다. 범진보권 지지도는 이재명 대표(35%),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7%), 김동연 지사와 우원식 의장(각 6%), 김부겸 전 국무총리(4%) 순이었고, 없다는 응답자는 33%였다.
2025.01.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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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 아직도 유튜브라니…내가 대선 못나가도 되니 하야하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층을 향해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메시지를 내자 "조기 대선에 못 나가도 되니, 즉각 하야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 대통령이 유튜브로 아직 세상을 보고 있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윤 대통령의 메시지를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메시지를 통해 "저는 실시간 생중계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께서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있다"며 "새해 첫날부터 추운 날씨에도 이 나리의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이렇게 많이 나와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적었다.
2025.01.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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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전 세계 테러와 사고로 얼룩져… 수십 명 사상
새해 첫날 전쟁과 테러, 총격 사건, 화재 사고 등으로 얼룩지며 전 세계 사상자가 속출했다.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은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가족이 운영하는 트럼프 조직(Trump Organization)과 미국 사업가 필 러핀이 소유하고 있다. 이날 오후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북서쪽으로 약 30㎞ 떨어진 체티녜의 한 마을에 위치한 바 등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2025.01.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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