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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사 건물 3층서 직원 추락해 숨져
1일 서울 여의도의 한 증권사 건물에서 40대 남성이 1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증권사 관계자는 "발견 직후 119를 불러 조치했다"며 "현재 폐쇄회로(CC)TV 등을 보며 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현장을 확인 중으로 범죄 혐의점은 없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2025.04.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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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軍, 유엔·구호단체 직원 15명 한명씩 죽여 집단매장"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유엔은 이스라엘군이 23일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 텔 알술탄 지역에서 유엔 직원 한 명을 포함해 팔레스타인 의료진과 구급대원 등 15명을 한명씩 차례로 살해해 집단 매장했다고 밝혔다.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적신월사와 민방위대가 당일 새벽 총격에 숨진 동료들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현장으로 가던 중 이들의 차량이 이스라엘의 집중 포격을 받았다. 옌스 뢰르케 OCHA 대변인은 가디언에 현재 "파악된 정보에 따르면 3월 23일 처음 도착한 의료팀은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살됐고, 다른 응급구조 대원들은 연락이 끊긴 동료들을 수색하기 위해 갔다가 몇 시간에 걸쳐 한 명씩 공격당했다"면서 "그들은 분명히 구급차와 소방차, 유엔 차량이라는 표식이 있는 그들의 망가진 차량과 함께 모래 아래에 묻혔다"고 밝혔다.
2025.04.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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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6·4 도화선 된 후야오방 3남 후더화 '염황춘추' 부사장 별세
지난달 30일 중국 개혁파 동인지 『염황춘추(炎黃春秋)』 부사장을 역임한 후더화(胡德華) 후야오방 전 중국공산당 총서기의 3남이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공학을 전공해 중국과학원 소프트웨어센터 부주임을 역임한 후더화는 문화대혁명 당시 부친과 함께 고초를 겪었다. 후더화의 부친인 후야오방은 1980년부터 1987년까지 당 총서기로 과감한 개혁개방을 주도한 대표적인 개혁파 지도자였다.
2025.04.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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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메신저 넘어 청소년 이용률 1위…절반은 생성형 AI 쓴다
청소년의 절반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쓰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고교생의 온라인 도박성 게임 경험률도 카드·화투 게임 2.7%, 인터넷 스포츠 베팅 1%로 같은 기간 각각 1.9%포인트, 0.6%포인트 감소했다. 김은형 여가부 청소년보호환경과장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청소년 보호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사이버 도박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적극 발굴해 상담·치료받도록 연계하겠다.
2025.04.0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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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정책" 트럼프 욕하며 몰려갔다…美현대차 매장 바글바글 [르포]
현대차의 픽업트럭 산타크루즈를 살 계획이라고 밝힌 샘 알버트는 "포드와 현대의 픽업트럭을 비교해왔다"며 "관세 때문에 현대차의 가격 변동폭이 더 커질 거라고 생각해서 급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현대차 세일즈 매니저 스티브 추는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발표 직후부터 급하게 차를 사려는 고객들이 한꺼번에 몰렸다"며 "현대차의 경쟁력이 높아졌고, 특히 미국에 공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격은 상대적으로 덜할 수 있지만 가격과 관련한 어려움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지니아주의 중고차 판매 회사인 이스턴스의 딜러 로리 프레지던트는 "연쇄적인 자동차 가격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서둘러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자동차 관세 발표 이후 중고차 시장까지 상당히 바빠졌다"며 "특히 중고차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한국의 현대와 기아, 일본의 토요타와 혼다 차량 등 관세에 직접 노출되는 차량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2025.04.0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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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성폭력 피소’ 종결 전망
장 전 의원은 부산 소재 한 대학교의 부총장이던 지난 2015년 11월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A씨는 장 전 의원 총선 출마를 앞둔 당시 선거 포스터를 촬영하고 뒤풀이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장 전 의원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장 전 의원의 변호를 맡은 최원혁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는 지난달 6일 "앞뒤 정황이 잘린 문자메시지를 성폭력 의혹에 대한 증거로 제시한 데 대해 강한 분노와 함께 황당함까지 느끼고 있다"며 "성폭력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밝힐 수 있는 증거를 수사 기관에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0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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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던 할아버지 갑자기 쿵…곧장 다가와 살린 영웅 정체 [영상]
1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민간안전 강사로 활동 중인 전직 소방공무원 남기복(71)씨가 주인공이다. 마침 이 식당에서 A씨 뒤편 테이블에서 일행들과 식사 중이던 남씨 등 식당 손님들이 이를 발견하고는 즉시 A씨에게로 다가갔다. 남씨는 "전직 소방공무원의 경험과 민간안전 강사로 활동하며 취득한 지식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었다"며 "이후 도착한 남양주소방서 화도119안전센터 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고 말했다.
2025.04.0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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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이름·학교 적고 "용인 석성산에 불 지른다"…경찰 수사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른 사람의 신상정보로 산불 예고글을 올린 작성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0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용인 산불 방화 예고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4월 2일 저녁 7시에 용인 석성산에 불 지를 거다.
2025.04.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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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사망사고 발생 창원NC파크 긴급 점검…사고 지점은 경찰 조사 후에
경남 창원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구조물 낙하로 관중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 대해 긴급 안전 점검을 했다. 1일 구단에 따르면 외부 안전 점검 업체 직원들은 고소 작업차(스카이 차)를 동원해 낙하 사고가 발생한 외벽구조물 마감 자재(알루미늄 소재 루버)와 동일한 자재에 대해 점검했다. 다만 사고가 발생한 지점 루버는 경찰 조사 마무리 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2025.04.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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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선고 4일 오전 11시 생중계…헌재, 마은혁 없이 결론 낸다
국회 측은 계엄 선포 조건인 ‘전시·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가 없었음에도 선포해 위헌이라고 한 반면, 윤 대통령은 직접 변론에 출석해 "계엄 선포 이유는 국회의 망국적 독재로 나라가 위기에 빠졌으니 주권자가 직접 나서달라는 호소였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계엄군의 국회 진입은 폭동"이라는 국회 측 주장과 "의원과 직원 출입을 막지 않았고, 국회 (계엄해제요구안) 의결도 전혀 방해하지 않았다"는 윤 대통령 의견이 엇갈렸다. 6명 이상 인용 의견을 낼 경우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 두 번째 파면 대통령이 된다.
2025.04.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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