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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무겁고 큰 비행기, 어떻게 하늘을 날까? 실제 비행기로 알아보는 비행기의 비밀
소중 학생기자단이 비행기에 대한 여러 사실을 알아보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항공대 항공우주박물관에 가다 곽준혁·윤보영·이주호 학생기자는 비행기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박물관 1층에 전시 중인 항공 관련 콘텐트 및 야외 전시장에 있는 A300을 살펴보러 갔어요. 소중 학생기자단은 전 매니저와 함께 옥외 전시장에서 보잉사의 B777에서 사용한 PW4098 터보팬 엔진을 살폈죠.
2025.04.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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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 나경원? 안철수?...오세훈 불출마로 복잡해진 국힘 경선
국민의힘 핵심관계자는 13일 중앙일보 통화에서 "오 시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당내 4강 구도에 빈자리가 생겼다"며 "4명으로 추리는 1차 컷오프에서 살아남기만 하면 누가 되든 드라마를 써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복수의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탄핵 반대파(반탄파)’에선 나경원 의원, ‘탄핵 찬성파(찬탄파)’에선 안철수 의원이 오 시장의 공백을 메울 4강 후보로 꼽는 이가 많다. 반면 찬탄파는 오 시장이 대선 불출마를, 유승민 전 의원이 경선 불참을 선언하면서 한 전 대표와 안 의원을 제외하곤 상대적으로 후보군이 협소해졌다.
2025.04.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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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측 "선우 인성 논란 반성…악성 댓글엔 법적 대응"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13일 오후 공식입장을 내고 "더보이즈 멤버 선우와 관련해 최근 며칠 동안 언론 및 여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는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우선 당사의 아티스트 인성 관련 이슈에 대한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영상 속 선우의 모습이 인성 논란 이슈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당사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선우 역시 당사와 소통 끝에 차분히 반성하던 중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회사의 모든 아티스트들은 회사의 보호를 받으며 관리돼야만 한다"며 "이번 선우의 인성 논란 부분은 전적으로 회사의 불찰이며 아티스트 역시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반성하고 있는 상태"라고 했다.
2025.04.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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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난 명태균 "145일 굶주린 사자, 뭐부터 물고뜯을까" 폭로 예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55)씨의 보석(지난 9일), 윤 전 대통령의 관저 퇴거(지난 11일) 등 변수가 돌출하면서다. 다음 달부터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으로 접어든다는 점도 윤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강제수사가 임박했단 예측에 힘을 싣는 요인이다.
2025.04.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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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 대동한 尹, 지하상가 30분 산책...사저 복귀 후 첫 외부 활동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동 사저로 복귀한 지 사흘째인 지난 13일 건물 상가에서 경호팀과 함께 산책에 나섰다. JTBC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10분쯤부터 사저가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지하 1층 상가에서 30분가량 산책을 했다. 다만 경호 기간은 임기를 채운 전직 대통령(최장 15년)과 달리 10년이 최대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14일 오전 10시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차 공판을 진행한다.
2025.04.1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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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온 尹 "대통령 5년 하나 3년 하나…다 이기고 돌아왔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에 도착해 본인을 기다리던 입주민과 지지자들에게 "다 이기고 돌아온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한 지지자가 "너무 가슴 아파요"라고 하자 윤 전 대통령은 "어차피 뭐 5년 하나 3년 하나"라며 웃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하면서도 지지자들과 인사하며 주먹을 불끈 쥐는 모습을 보였다.
2025.04.1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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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尹, 5년 후 대선 재출마" 황당 주장…현행법상 불가능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참모에게 5년 후 대선에 재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 목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 주일예배에서 전광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게 들은 내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5년 동안은 안 된다’고 했다"며 "5년 후에는 나오냐고 했더니 반드시 나온다고 얘기하더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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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관세에 인도·러시아 키우는 현대차·기아...“판매처 다변화로 리스크 관리”
지난 3일부터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하면서, 현대차·기아가 신흥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조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지업체와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하는 중국과 달리 인도에서는 현지업체 대비 현대차·기아가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트럼프 관세 등 무역분쟁이 장기화할 것을 대비해 안정적인 판매처인 인도를 공략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KAMA는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현지서도 국내 완성차 업체의 복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면서도 "중국 중심으로 재편된 공급망과 시장 구도를 고려할 때 현대차·기아의 시장 재진입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5.04.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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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만·독일로…‘트럼프 관세’ 1주일, 재계 총수 각양각색 행보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에서 대통령 탄핵까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빅이슈'가 동시다발로 쏟아지면서 재계 총수도 최근 바쁘게 움직였다. 하지만 앞서 중국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은 물론 BYD·샤오미 같은 주요 기업 CEO와 회동한 만큼 주요 정·재계 인사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특히 이번 출장에서 삼성의 일본 내 협력회사 모임인 ‘LJF(Lee Kunhee Japanese Friends·이건희의 일본 친구들)’에 속한 소재·부품·장비 협력사와 만나 공급망을 점검하고 일본 현지 법인 및 판매점 등을 살펴봤을 것으로 관측된다.
2025.04.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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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은 안돼" "세종으로 가자"…대통령 집무실, 이번엔 어디?
더불어민주당에서 세종 집무실 관련 법을 추진하는 데다 일부 대권 후보가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으로 이전하겠다고 선언해서다. 이와 관련, 세종시와 세종시의회도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을 촉구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10일 세종시청에서 출입기자와 간담회를 열고 "대통령실이 어디 있냐는 것은 물리적인 사무실을 어디에다 두는 가의 문제가 아닌 수도 기능을 하는 도시가 어디냐는 문제에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대통령실이 세종으로 와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5.04.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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