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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제조업 경쟁력 올리지 않으면 中 쫓아가다 죽을 수 있다”
3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미래 세대와의 인공지능(AI)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이 AI도, 제조업도 우리나라를 앞서는 형태로 가고 있다"며 "기업이 제조 경쟁력을 급격히 올리는 프로그램이 없다면 (중국과)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그는 "트럼프가 관세를 올려 공장을 한국이 아닌 다른 국가로 옮기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백그라운드 기술이 없으면 다른 나라에서 (성공)할 수 없다"며 "AI와 제조업을 결부한 경쟁자들이 공장을 만들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25.04.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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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부터 자율주행까지 총 집합…서울모빌리티쇼 4일 개막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은 공식 개막 하루 전인 3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집약된 신차들을 공개하고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였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미션을 가지고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한다"면서 "수소에너지는 미래 세대에 아주 좋은 기술"이라고 말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도 "현재까지 미국 시장에서 가격을 인상할 계획은 없다"며 "멕시코 공장 생산에도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2025.04.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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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밖에 없는데 18억 집 샀다? 이런 수상한 거래 서울 32건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국토교통부, 자치구와 함께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를 집중 점검한 결과 A씨 사례를 포함한 총 32건의 의심 거래를 발견해 정밀조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거래 가격 담합, 가격 띄우기 목적의 허위 거래 계약 신고, 허위 매물 표시·광고 등이다. 주요 의심 거래 사례를 보면, B씨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의 아파트를 매수하면서 고액의 신용대출 자금을 매수자금으로 충당했는데, 신용대출의 용도 외 유용으로 추정돼 정밀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2025.04.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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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뭐 먹지"…롯데마트, AI가 대신 장 봐준다
3일 롯데마트는 온라인 그로서리 쇼핑 전용 AI 앱인 ‘롯데마트 제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앱을 더 고도화해 메인 화면에도 AI가 사용자의 구매 성향과 주기, 선호 상품 등을 분석해 고른 맞춤형 상품을 노출시킬 계획"이라며 "프로모션 상품 중심의 페이지가 아니라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맞춘 쇼핑 화면인 셈"이라고 밝혔다.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는 "‘롯데마트 제타’의 핵심 경쟁력은 혁신적인 AI 기술을 통해 고객 개개인의 구매 성향에 맞게끔 앱 내 쇼핑 환경이 구축되는 것"이라며 "롯데마트의 그로서리 경쟁력과 영국 오카도의 첨단 기술 간 시너지를 통해 국내 온라인 식품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를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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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다 다른 허가 기준에 혼란…토허제 가이드라인 만든다
국토부 관계자는 "자치구마다 업무 처리 기준이 다른 부분이 있어 서울시 주도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고 국토부와도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중 발표 예정인 가이드라인에는 기존 주택 처분 방식, 입주권 허가 여부, 실거주 개시 시점 등에 대한 통일된 기준이 담길 예정이다. 하지만 유주택자가 집을 살 경우 기존 주택을 언제까지 처분해야 하는지는 자치구마다 기준이 다르다.
2025.04.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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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늙자” 편의점 간편식도, 햇반도, 술도 '저속노화' 바람
CJ제일제당은 3일 렌틸콩·귀리·현미 등 잡곡을 활용해 출시한 ‘햇반 렌틸콩현미밥+’와 ‘햇반 파로통곡물밥+’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150만 개 넘게 팔렸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라며 "햇반의 웰니스 제품 중 하나인 햇반 곤약밥보다 2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라고 말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 소비자가 늘며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한동안 이런 제품 인기가 이어지며 업계의 상품 기획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했다.
2025.04.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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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열흘간 서초·용산 실거래 신고 ‘0건’...거래절벽 현실화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확대 지정 이후 열흘간 서초구와 용산구에서 실거래 신고된 아파트 거래가 ‘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서 토허제가 시행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아파트 실거래 신고(계약일 기준) 건수는 452건으로 나타났다. 지난 열흘 동안 서울 전체 아파트 실거래 신고 건수 중 토허제 4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0.9%에 그쳤다.
2025.04.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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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노랑통닭' 인수설에…"논의 중단, 인수의사 없어"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을 인수할 의사가 없다고 공시했다. 더본코리아는 3일 "노랑푸드(노랑통닭 법인명) 매각 자문사의 요청으로 미팅을 진행하고 소개 자료를 수령한 적이 있으나 추가 진전 없이 논의가 중단됐다"며 "인수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상장 당시 약 935억원의 공모자금을 확보했으며, 백 대표는 기존 사업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인수합병(M&A)을 추진하겠다며 외식 산업 내 적극적인 M&A 의지를 밝힌 바 있다.
2025.04.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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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 문턱 높여…금리 인상·다주택 주담대 중단
은행권이 가계대출 우대금리를 축소하고, 유주택자 대상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제한하는 등 대출 문턱을 계속 높이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는 10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다자녀가구 고객 우대금리를 2자녀 0.1%포인트(p)·3자녀 이상 0.2%p로 조정한다. 지금까지는 주거 관련 대출의 대상 목적물 주택 면적이 85㎡ 이하·만 19세 미만 미성년자 자녀 수가 2명의 경우 0.2%p, 미성년자 자녀 수 3명 이상(목적물 주택 면적 무관)의 경우 0.4%p 금리를 깎아줬는데 10일부터는 금리 감면 폭을 절반으로 줄이는 셈이다.
2025.04.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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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매달 500만원 넘게 받는 '부부 수급자' 처음 나왔다
남편과 아내 각자의 국민연금 수급액을 합쳐서 월 500만원 이상을 받는 부부 수급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부부합산 최고 국민연금 수령액은 월 530만5600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남편과 아내가 모두 다달이 국민연금을 타서 생활하는 전체 부부 수급자는 77만4964쌍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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