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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본회의…내란혐의 국조특위 출범, 반도체특별법은 연내 통과 무산
국회가 31일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를 정식 출범시켰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 의원 285명 중 찬성 191명, 반대 71명, 기권 23명으로 ‘내란 혐의 국조특위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조사 범위는 12ㆍ3 비상계엄 선포 전 사전 모의, 선포 전 국무회의 심의 여부 및 적법성, 국회 계엄해제 의결을 방해한 행위 등 15가지 항목이며, 조사 대상은 대통령실, 국방부, 경찰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 등이다.
2025.01.0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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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ㆍ이재명, 여야 대표 상견례…“국정협의체 정상화” 한목소리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대표 회동에서 국정협의체를 출범하기로 합의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와 정부가 민생 현안을 다루기 위한 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하기로 합의했다"며 "외교·안보·통상·민생·경제 등 모든 부분에 걸쳐 국정을 안정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지난 2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후 국정 수습을 위해 여·야·정 협의체를 출범시키기로 합의했지만, 야당의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추진에 여당이 반발하면서 추가 논의가 이어지지 못했다.
2025.01.0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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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아이 시신 명단 누락에 유족 분통…유족에 시신 인도 시작
31일 오전 무안국제공항 대합실에서 열린 정부 브리핑에 참석한 유가족 A씨는 "할머니와 아버지, 아이까지 희생자가 3명인데 아이(8)가 신원 확인·미확인 명단 자체에 빠졌다"고 항의했다. 이날 브리핑에 참석한 나원오 전남경찰청 수사부장은 "소통을 위한 연락관을 재해대책본부에 추가 파견하고 대합실 사무실에 경찰 3명을 추가 배치해 신원 확인이나 시신 인도에 대해 궁금한 점을 즉각 확인할 수 있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시신 검시와 검안, DNA 대조로 신원 확인까지 다 끝난 분이 28명 계신다"며 "이분들에 대해서는 유가족이 인도에 동의하면 오늘 오후 2시부터 바로 모시고 가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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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배당…헌재의 조속한 완성 촉구”
헌법재판소는 31일 재판관 회의를 열고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 사건을 변론준비절차에 회부하고 수명재판관으로 김형두·김복형 재판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공보관은 "탄핵심판 사건 중 대통령 탄핵 사건을 최우선으로 처리한다는 방침은 그대로 유지한다"며 "국무총리 탄핵 사건과 같은 날 접수된 권한쟁의 사건을 동일 주심 재판관에게 배당하되, 대통령 탄핵심판 주심을 배제한 상태에서 무작위로 전자배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헌재의 조속한 완성을 촉구하기로 했다"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공석인 헌재 재판관 3명에 대한 임명을 거듭 촉구했다.
2025.01.0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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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해도 대기 48번" 시장통 소아과…독감 환자 1주일새 2배
병원 관계자는 "5개 진료실에 50명씩 대기 접수를 할 수 있는데 다 마감됐다"면서 "최근 하루 600~700명이 방문하는데, 대부분 독감 환자"라고 전했다. 3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51주차(12월 15~21일)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환자는 31.3명을 기록했다(의원급 300곳 표본감시). 51주차 기준 13∼18세 독감 의심 환자 비율은 1000명당 74.6명이다.
2025.01.0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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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원서접수 시작…"이제 2026년도 의대 정원 논의해야"
2025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이 31일 시작되면서 대학은 물론 의료계에서도 2026학년도 정원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수시 미충원 인원까지 반영된 2025학년도 정시 모집 정원이 발표되면서 내년도 의대 정원 조정은 사실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전날(30일) 각 대학이 발표한 수시 미충원 인원을 집계한 결과 전국 의대 39곳에서 105명을 정시 모집으로 이월했다고 밝혔다.
2025.01.0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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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투 마음 아파…넌 충분히 잘했다" 기장 유가족의 편지
제주 항공 사고 직전 동체 착륙을 시도한 여객기 기장의 형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손편지가 공개됐다. 편지는 3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사고현장 인근 철조망 앞에 놓여 있었다. 한 시민은 사고 여객기를 몰았던 기장과 부기장을 향해 애도의 마음을 담은 쪽지를 두고 갔다.
2025.01.0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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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타종행사에 10만명 밀집 예상…정부, 안전 점검 나서
31일 밤부터 진행되는 보신각 타종행사에 10만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정부가 안전 점검에 나섰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개최하는 2024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보신각 타종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로,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만여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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