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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尹 체포영장 이의신청 검토 착수
앞서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 윤갑근 변호사는 전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서울서부지법의 체포·압수수색영장 집행에 대해 이의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이날 오후 1시36분쯤 출입기자단에 "금일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 계속된 대치상황으로 사실상 체포영장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집행 저지로 인한 현장 인원들 안전이 우려돼 오후 1시30분쯤 집행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8시쯤부터 경찰의 지원을 받아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으나 대통령경호처 등의 저지에 가로막혀 5시간 넘게 대치했다.
2025.01.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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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외교수장, 연이은 방한...한반도 정세 논의
3일 외교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오는 5일 방한해 6일 조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이와야 외무상은 13일부터 이틀간 방한해 조 장관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한다. 블링컨 장관은 조 장관과 한미동맹이 국내 정세의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국내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미일 외교 사령탑의 연속 방한은 한국 외교의 불안정성이 한반도 및 동북아의 불안정성으로 이어진다면 미국과 일본의 국익에도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판단에 의한 것으로 분석한다.
2025.01.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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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토부 “제주항공 참사 비행기록장치 6일 美 이송”
국토교통부는 3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원인을 규명할 주요 자료인 비행기록장치(FDR)를 오는 6일 미국으로 이송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국내에서 해독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된 비행기록장치를 오는 6일 미 교통안전위원회(NTSB)로 운반해 자료를 인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사팀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12명·미국 조사팀 10명(연방항공청 1명·교통안전위원회 3명·항공기 제작사 보잉 6명)·엔진제작사 GE 1명 총 23명으로 꾸려졌다.
2025.01.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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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최저 -12도 '뚝'…강풍 불어 체감온도 더 낮아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 내외, 제주도 산지 1㎝ 내외, 충남 남부 서해안 1㎝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2025.01.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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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테러는 약한 국경 탓"…바이든, '시추 금지'로 어깃장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 사건을 놓고 연일 "바이든 정부의 느슨한 이민정책 때문"이라는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퇴임 전 미국 연안 수역에서 원유 시추를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법령을 준비하며 트럼프가 공약한 ‘시추 확대’ 공약에 ‘어깃장’을 놓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퇴임을 직전까지 트럼프의 공격을 받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가 공약한 미국내 원유 개발을 차단하는 법령으로 트럼프의 공약 이행을 막을 준비를 하고 있다.
2025.01.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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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밥값으로 한달 산다…서울 한복판 '1만원 집' 정체
신혼부부 만원주택은 동작구가 임대인과 전세 계약한 후 입주자로 선정된 신혼부부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하지만 이번에 입주하는 신혼부부는 보증금 1600만원(전세보증금의 5%)에 월 임대료 1만원만 내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형 청년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이 주거 문제로 고민하는 청년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꿈을 펼치고 머물고 싶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주거ㆍ취업ㆍ창업ㆍ복지ㆍ문화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5.01.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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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중국, '항공 굴기' 본격화… C919, 본토 벗어나 정기 운항 시작
2025년 1월 1일, 중국 동방항공의 중형 여객기 C919가 상하이 홍차오 공항에서 홍콩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첫 상업 정기편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상하이~홍콩 노선은 C919가 중국 본토를 넘어 해외 지역에서 정기 운항을 시작한 첫 사례다. 남방항공은 광저우, 상하이, 항저우, 청두, 하이커우 등 주요 도시를 잇는 노선에 C919를 투입하고 있으며 국제항공은 베이징에서 상하이, 항저우, 청두, 우한으로 향하는 네 개 노선에서 C919를 운영 중이다.
2025.01.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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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부 "권도형, 투자자에 58조원 손실…최고형량 130년"
앞서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검은 2023년 3월 권씨가 몬테네그로에서 검거된 직후 권씨를 증권사기,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 상품사기, 시세조종 공모 등 총 8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미 법무부 설명에 따르면 권씨에 적용된 범죄혐의 중 상품사기 2건은 각 최고 10년, 증권사기 2건은 각 최고 20년,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 2건은 각 20년, 상품사기·증권사기·통신망을 이용한 사기 공모 2건은 각 최고 5년, 자금세탁 혐의 1건은 최고 20년의 징역형이 적용될 수 있다. 메릭 갈런드 미 법무부 장관은 "권씨는 기소된 내용처럼 400억 달러(약 58조6000억원) 이상의 투자자 손실을 초래한 테라폼랩스의 가상화폐 등 정교한 계획에 대해 미 법정에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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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권도형, 美법원서 무죄 주장…자금세탁 혐의 추가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태 핵심 인물이자 최근 미국으로 신병이 인도된 테라폼랩스 창업자 권도형(33)씨가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권씨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테라폼랩스에 400억 달러를 투자하도록 전 세계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테라·루나 폭락 사태 직전인 2022년 4월 싱가포르로 출국, 약 1년간 해외 도피 생활을 하다 다음해 3월23일 포드고리차 공항에서 체포됐다.
2025.01.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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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박쥐 수천㎞ 이동 비밀…"폭풍 타고 하룻밤 380㎞ 비행"
이들은 폭풍전선 바람을 이용해 하룻밤에 최장 380㎞ 이상을 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막스 플랑크 동물행동 연구소(MPIAB) 에드워드 허미 박사팀은 3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서 유럽 대륙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작은멧박쥐(common noctule bat)에 초경량 지능형 센서를 부착해 추적한 결과 이들이 적은 에너지로도 멀리 날아갈 수 있었던 이유를 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매년 봄 중부 유럽 전역으로 이동하는 작은멧박쥐 71마리에 0G 무선 네트워크(0G wireless network)에 연결할 수 있는 1.2g 초경량 지능형 센서를 부착한 뒤 이들의 위치, 활동, 환경 등 데이터를 매일 수집했다.
2025.01.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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