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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회마을·병산서원 주변 주민에 대피 재난문자”
경북 안동시가 26일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주변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안동시는 이날 오후 8시 20분께 인금리 산불이 확산 중이라며 인금 1리와 2리, 어담리, 금계리, 하회 1리와 2리, 병산리 주민에게 광덕리 저우리마을로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병산서원에서 4㎞ 떨어진 지점에서 드론으로 열을 감지하니 40도 정도 나와 일단 주민들에게 대피하도록 권고했다"고 전했다.
2025.03.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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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밭에 차 세우고 50분 버텼다"…'불 회오리' 속 기적의 생존
이씨는 "전날 오후 5시 10분쯤 마을 양쪽에 걸친 산이 노을이 진 것처럼 붉게 물들더니 10분쯤 있다가 주택 쪽으로 불길이 번졌다"며 "산불이 집 18채를 다 태우고 다른 산으로 넘어가는데 30분도 안 걸린 것 같다"고 기억했다. 이씨 부부는 자동차를 타고 이날 오후 5시 30분쯤 마을 밖으로 대피하려 했지만, 진입로가 불길에 막히면서 고립됐다고 한다. 시양2리에서 만난 한 주민은 "돌아가신 분은 혼자 거주하고 계셨고, 몸이 불편하신지 평소 집 밖으로 잘 나오지 않으셨다"며 "대피방송을 듣고 주민 대부분 마을 밖으로 나갔지만, 숨진 분은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2025.03.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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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놔두면 치매 된다? 여성들 덮친 '뇌 과부하' 주범
건망증이 심해지면 치매가 될 수도 있다는데, 정말 괜찮은 걸까요? 20~30대 젊은 사람들이 건망증에 시달리면서 ‘영알츠하이머’란 말이 생겼습니다. 문제는 건망증이 심해지면 치매가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건망증에서 그를 해방시킨 오감메모는 뭘까요? 여성 호르몬에서 해방되는 완경을 하면 건망증도 줄어들까요? 유 과장과의 인터뷰 전문에선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03.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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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계산 줄어든 탓?…군사시설 보호구역, 올해는 소규모 푼다
윤석열 정부는 보호구역 해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는데, 탄핵 정국 등으로 보호구역 해제를 둘러싼 ‘정치 기획적 요소’가 줄어든 영향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보호구역이 필요 최소한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와 소통했다"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관할부대·합동참모본부·국방부의 3단계 심의를 거쳐 해제·완화되는 보호구역이 최종 확정된다"며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보호구역을 적극 해제 ·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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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2심 결과와 무관하게 대선 출마 안 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선고를 앞두고 "유죄든 무죄든 대선 출마를 안 하는 것이 민주주의 원칙에 부합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유권자가 후보자들의 모든 정보를 다 아는 상태에서 선택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선거"라며 "이 대표의 12개 혐의에 대해 5개 재판이 진행되고 있으니 모두 무죄가 나오면 그때 떳떳하게 나오시라"고 요구했다. 그는 조기 대선에 출마하면 승리할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까지 봐 왔던 선거 양상과 달리 이번 대선 승자를 결정하는 건 중도층이 될 것"이라며 "지난 설날에 진행된 한 신문사 여론조사에서 20∼30대 대상으로 이재명 대표와 대결한 결과 가장 크게 승리한 후보는 저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2025.03.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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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심 판결 앞두고 이준석 “대법원 신속 판결 가능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지연되는 가운데, 탄핵 인용으로 조기대선이 열려도 그 전에 이 대표의 피선거권 박탈형이 확정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선고가 4월 초·중순에 나와 대선이 6월 초·중순에 열리고 이 대표 상고심 판결도 70여일 만에 나오면, 대선 전 이 대표의 선거권 박탈 여부가 확정될 수 있다. 주 의원은 "이 대표 측이 (상고심 선고 전) 끌 수 있는 시간은 상고장 제출기한 7일과 상고이유서 제출기한 20일, 총 27일에 불과하다"며 "그 밖의 시간은 대법원의 시간이라 2개월 만에 선고도 가능하다 본다"고 말했다.
2025.03.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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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분 극장골' 팔레스타인이 홍명보호 살렸다...이라크와 비겨도 월드컵행
후반 추가시간이 6분이 다 지난 96분26초에 코너킥 상황에서 아미드 마하즈나에 헤딩으로 극장골을 허용했다 3위 이라크는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승점 12점(3승3무2패)에 그쳤다. B조 순위는 1위 한국(승점 16점), 2위 요르단(승점 13점·3승4무1패), 3위 이라크(승점 12점). 이에 따라 홍명보호는 6월 5일 이라크와 원정 9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1회 연속 본선행을 확정 지을 수 있다.
2025.03.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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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우디 꺾고 월드컵 예선 C조 1위 확정…中은 본선 직행 실패
'아시아의 강호' 일본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1위를 확정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5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8차전 홈 경기에서 사우디와 0-0으로 비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 가장 랭킹이 높은 일본은 3차 예선 8경기에서 24골을 몰아치고 실점은 2골만 허용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2025.03.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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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월드컵 못간다…홍명보호, 요르단과도 1-1 무승부 굴욕
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8차전에서 요르단과 1-1로 비겼다. 전반 5분 이재성(33·마인츠)의 선제골을 못 지키고 전반 30분 마흐무드 알마르디에 동점골을 내줬다. 조 3, 4위는 4차 예선이라는 험난한 여정을 거쳐야 한다 한국은 3차예선에서 최근 3경기 연속 1-1 무승부에 그쳤다.
2025.03.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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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재현한 젊은 시절 혜은이, 충남도 홍보대사로 나선다
인공지능(AI)으로 재현한 젊은 시절 혜은이가 충청남도 홍보대사로 나서 도내 다양한 축제를 알린다. 충남도는 26일 첨단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가수 혜은이의 20대 시절 모습을 복원해 논산 딸기축제, 당진 기지시줄다리기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혜은이는 "어린 시절을 보낸 충남의 축제를 인공지능 리즈 시절 혜은이를 통해 소개할 수 있어 기쁘고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홍보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3.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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