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 '스우파' 출신 모니카 임신…"특별한 사람" 예비신랑 정체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명성을 얻은 안무가 모니카(38·본명 신정우)가 20일 결혼 소식을 전하며 동시에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어 "우리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또 하나의 기적, 소중한 생명이 저희에게 찾아왔다"며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이렇게 소식을 전한다"고 했다. 모니카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지난 2021년 Mnet에서 방송된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 뉴진스 하니, 비자 연장 안 되면 출국…이 문제에 '어도어 답변'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가운데 외국인 멤버인 하니의 비자 문제가 불거졌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E-6 비자는 소속사와 아티스트의 전속계약이 해지되면 소멸되며 당사자 역시 체류 자격을 잃게 된다. 하니의 비자 문제와 관련해 어도어는 언론에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절차에 따라 비자연장을 위한 서류를 준비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지드래곤·한소희, 둘 다 부인…열애설 불 붙인 담벼락 글 뭐길래 빅뱅 멤버 지드래곤(36·권지용)과 배우 한소희(31·이소희)가 온라인 커뮤니티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드래곤·한소희가 ‘럽스타그램 정황’이라고 주장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여기에 한소희의 여동생이 지드래곤을 팔로우하고 있고, 지드래곤이 비공개 계정으로 한소희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까지 더해지면서 열애설은 순식간에 확산했다.
- [김기자의 V토크] 시즌 첫 선발 출전에서 펄펄 난 고예림 여자배구 현대건설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30)이 시즌 첫 선발 출전한 흥국생명전에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2위 현대건설(12승 4패·승점 37)은 1위 흥국생명(14승 2패·승점 40)을 바짝 따라붙었다 이날 현대건설은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이 허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고예림은 "(시즌 첫 선발이라)살짝 긴장이 됐는데, 기분 좋은 긴장감이었다.
- 고예림-위파위 맹활약… 현대건설, 흥국생명 2연패 몰고 승점 3점차 추격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선두 흥국생명과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승점 3점 차로 추격했다. 현대건설은 2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2, 25-21, 25-16)으로 이겼다. 현대건설(12승 4패·승점 37)은 올 시즌 처음으로 흥국생명(14승 2패·승점 40)을 꺾으면서 턱 밑까지 추격했다.
- 토트넘 준결승행 이끈 손흥민 "내 골도, 팀도 미쳤다" 활짝 웃음 토트넘의 리그컵 준결승 진출을 이끈 손흥민이 활짝 웃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내 골도, 경기도 모두 미쳤다"고 했다. 후반 3-0으로 앞서다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 골키퍼의 치명적 실수로 두 골을 내줬지만, 손흥민의 쐐기골로 승리를 사실상 결정지었다.
- 코너킥 바나나처럼 휘어 골문 쏙…손흥민 '환상 4강 쐐기골' 손흥민으로선 토트넘 입단 이후 처음으로 컵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릴 기회다. 데얀 쿨루셉스키에게 좋은 패스를 줬고, 쿨루셉스키가 수비수를 따돌린 뒤 슛을 때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2015년 토트넘 입단 이후 어떤 대회에서도 우승한 적이 없는 손흥민으로선 절호의 기회다.
- 삼성 선수단, 사회공헌활동 수익금 전달식 진행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20일 대구대학교법인 영광학원(장애우 장학재단)과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칠곡)을 방문해 총 7400만원의 사회공원활동 수익금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김헌곤, 윤정빈, 이호성이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고 이후 어린이 병동을 돌며 사인볼과 기념품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부금은 지난 11월 라팍에서 진행된 블루웨이브 행사 수익금과 선수단 애장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 프로야구 LG 내야수 김유민, 음주운전 1년 실격 징계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김유민(21)이 음주 운전에 적발돼 징계를 받았다. 20일 LG 구단에 따르면 김유민은 지난 17일 오후 11시 30분께 음주단속에 적발돼 19일 구단에 자진 신고하고, 구단은 곧바로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이 사실을 알렸다. KBO 사무국은 규약 제151조에 따라 면허 취소처분 기준 수치가 나온 LG 김유민에게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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