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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한소희, 둘 다 부인…열애설 불 붙인 담벼락 글 뭐길래
빅뱅 멤버 지드래곤(36·권지용)과 배우 한소희(31·이소희)가 온라인 커뮤니티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드래곤·한소희가 ‘럽스타그램 정황’이라고 주장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여기에 한소희의 여동생이 지드래곤을 팔로우하고 있고, 지드래곤이 비공개 계정으로 한소희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까지 더해지면서 열애설은 순식간에 확산했다.
2024.12.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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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시즌 첫 선발 출전에서 펄펄 난 고예림
여자배구 현대건설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30)이 시즌 첫 선발 출전한 흥국생명전에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2위 현대건설(12승 4패·승점 37)은 1위 흥국생명(14승 2패·승점 40)을 바짝 따라붙었다 이날 현대건설은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이 허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고예림은 "(시즌 첫 선발이라)살짝 긴장이 됐는데, 기분 좋은 긴장감이었다.
2024.12.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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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예림-위파위 맹활약… 현대건설, 흥국생명 2연패 몰고 승점 3점차 추격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선두 흥국생명과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승점 3점 차로 추격했다. 현대건설은 2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2, 25-21, 25-16)으로 이겼다. 현대건설(12승 4패·승점 37)은 올 시즌 처음으로 흥국생명(14승 2패·승점 40)을 꺾으면서 턱 밑까지 추격했다.
2024.12.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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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준결승행 이끈 손흥민 "내 골도, 팀도 미쳤다" 활짝 웃음
토트넘의 리그컵 준결승 진출을 이끈 손흥민이 활짝 웃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내 골도, 경기도 모두 미쳤다"고 했다. 후반 3-0으로 앞서다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 골키퍼의 치명적 실수로 두 골을 내줬지만, 손흥민의 쐐기골로 승리를 사실상 결정지었다.
2024.12.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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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킥 바나나처럼 휘어 골문 쏙…손흥민 '환상 4강 쐐기골'
손흥민으로선 토트넘 입단 이후 처음으로 컵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릴 기회다. 데얀 쿨루셉스키에게 좋은 패스를 줬고, 쿨루셉스키가 수비수를 따돌린 뒤 슛을 때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2015년 토트넘 입단 이후 어떤 대회에서도 우승한 적이 없는 손흥민으로선 절호의 기회다.
2024.12.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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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수단, 사회공헌활동 수익금 전달식 진행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20일 대구대학교법인 영광학원(장애우 장학재단)과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칠곡)을 방문해 총 7400만원의 사회공원활동 수익금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김헌곤, 윤정빈, 이호성이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고 이후 어린이 병동을 돌며 사인볼과 기념품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부금은 지난 11월 라팍에서 진행된 블루웨이브 행사 수익금과 선수단 애장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2024.12.2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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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내야수 김유민, 음주운전 1년 실격 징계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김유민(21)이 음주 운전에 적발돼 징계를 받았다. 20일 LG 구단에 따르면 김유민은 지난 17일 오후 11시 30분께 음주단속에 적발돼 19일 구단에 자진 신고하고, 구단은 곧바로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이 사실을 알렸다. KBO 사무국은 규약 제151조에 따라 면허 취소처분 기준 수치가 나온 LG 김유민에게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내렸다.
2024.12.2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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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만든 태국 최초 글로벌 아트페어, 액세스방콕에 가다 [더 하이엔드]
AML 이미림·조윤영 공동대표는 "태국은 미술품 거래 금액의 17.7~27.7%를 관세로 부과하고 통관 절차가 복잡해 그간 글로벌 아트페어가 전무했다"면서 "태국 정부에서도 미술품 세금을 낮추거나 없애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곧 시작할 움직임이 보인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배 작가의 ‘불로부터’ 등 대표작을 내세운 조현화랑 관계자는 "싱가포르와 홍콩을 비롯해 지금 태국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미술 씬이 떠오르는 추세"라며 "현장에 와보니 예상보다 한국 작가에 대해 많이 알고 있고 관심이 많다"면서 현지 컬렉터들의 관심을 반가워했다. 현장을 찾은 주태국한국대사관 박용민 대사는 "방콕은 한해 약 30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제도시로 한국과의 소프트파워 협력 의지가 높다"면서 "현지에서 잘 알려진 케이팝이나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술 문화 전반으로 폭넓은 소개가 필요한 시점에 첫 국제 아트페어가 한국을 중심으로 열려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4.12.2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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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시라노, 완성도 높였지만 스토리 여전히 '갸우뚱'
그가 부르는 노래는 전쟁터에서 용기를 내려는 군인의 결의이자, 록산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더라도 '용기를 품고'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기도처럼 들린다. '낭만 호걸' 시라노의 사랑을 다룬 뮤지컬 시라노가 5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시라노는 큰 코로 인해 외모에 자신감을 잃고 사랑하는 여인 록산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지만 미남 신병 크리스티앙과 록산의 사랑을 돕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쏟아부으며 사랑의 편지를 대필한다.
2024.12.2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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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들으면 군인 삼촌 부를거야"…김민교 '계엄령' 작심 패러디
이는 그의 유튜브 채널 '김민교집합'에 '우리 아빠 사랑 때문에 OOO까지 해봤다'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자녀들이 "아빠 개 엄해"라며 반발하자 김민교는 "개 엄하다니"라며 "앞으로 개 좋아, 개 싫어, 개 엄하다 등 비속어도 통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투표가 제일 안 된다"며 "너희 말 안 들으면 군인 삼촌 부를 거야.
2024.12.2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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