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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더중플 VIP 회원에게, 임윤찬·메켈레 공연 초대권 드립니다
중앙일보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 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VIP 멤버십 ‘더 클래식’을 선보입니다. '더 클래식' 멤버십에 가입하신 독자 여러분께는 더중앙플러스 구독권과 함께 중앙일보 창간 60주년 음악회 초대권을 드립니다. 6월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클라우스 메켈레 & 파리 오케스트라(협연: 임윤찬)’입니다.
2025.05.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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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뚫고 점검 마친 LIV 골프 스타들, 머니 게임 개봉박두
세계 골프를 주름잡는 이들을 모두 지켜볼 수 있는 LIV 골프 코리아의 개막 전날 풍경이다. LIV 골프 사상 최초의 한국 대회가 2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파72·7376야드)에서 개막한다. 이 무렵부터 드라이빙 레인지와 연습 그린에선 LIV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25.05.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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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생 고딩골퍼' 안성현, GS칼텍스 매경오픈 1R 깜짝 선두
2009년생 아마추어 안성현(신성고)이 ‘한국의 마스터스’를 표방하는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첫날 5언더파를 치며 깜짝 선두로 올라섰다. 안성현은 1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674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치며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첫날 일정을 마친 안성현은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세 번째 출전인데 나올 때마다 긴장된다.
2025.05.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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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로파리그 4강 1차전도 결장 확정...부상 장기화 우려
'캡틴' 손흥민(32)의 부상이 장기화하면서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경쟁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토트넘 구단은 1일 "우리 주장(손흥민)은 여전히 발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고 예고했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가 끝난 현재 16위에 처져있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32강)와 리그컵(카라바오컵·4강)에선 이미 탈락했다.
2025.05.02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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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켜진 인덕션처럼" LG의 불꽃남자 정인덕
이날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챔프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서울 SK 포워드 안영준(29)이 "인덕션을 꺼 버리겠다"고 도발한 데 대한 응수다. 한해 농사의 수확만 남겨둔 정인덕은 "파워가 좋은 안영준 선수의 영상을 보며 막을 방법을 찾는다"며 "첫 우승을 위해 구단 캐치프레이즈(LET'S GO CRAZY)처럼 미쳐버릴 정도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전희철 SK 감독이 먼저 "SK를 ‘스크’, LG를 ‘르그’라고 부른다고 들었다"며 "LG가 SK를 쉽게 본다는 말이 들리던데, 그건 ‘르그’(느그·너희의 방언)들이 착각하는 것"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2025.05.0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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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관통한 '가족의 의미' …30년 맞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가족의 의미를 다룬 ‘사랑은 비를 타고’는 시대를 초월해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 한국 대표 창작 뮤지컬 중 하나다. 이 작품은 가족을 위해 희생해 온 맏형 ‘동욱’과 가출 후 7년 만에 돌아온 동현, 그리고 우연히 이들을 찾은 웨딩 이벤트 직원 미리가 빚어내는 이야기를 그렸다. 노우성 연출은 "한국에 창작 뮤지컬이 많지만 30년간 관객에 계속 울림을 전해준 공연은 많지 않았다"라며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 공연계 전체에 축하할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이 작품의 의의를 짚었다.
2025.05.0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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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선두’ LG의 위안, ‘초고속 신인’ 김영우
올 시즌 초반 단독 선두를 질주하던 LG는 최근 들어 눈에 띄게 고전하고 있다. 올 시즌 16개의 탈삼진을 기록 중인데, 9이닝당 탈삼진 갯수는 13.50으로 드류 앤더슨(14.44개), 정우주(이상 SSG·13.89개)에 이어 KBO리그 3위다. LG 관계자는 "구위 만큼이나 배짱도 두둑한 선수다 보니 적극적으로 승부하려다 종종 실투를 한다"면서 "이 부분만 가다듬으면 올 시즌 신인왕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2025.05.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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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외벽에 테이프 붙이기, 사생대회…어린이날 문 여는 미술관
미술관 외벽에 테이프 붙이기, 전시장에 자기 그림 걸기-. 용인 백남준아트센터는 ‘백남준과 함께하는 상상 놀이터’(3~6일)를 주제로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 건물 외벽을 꾸미는 ‘랜덤-테이프-플레이’, 백남준 대표작을 책갈피에 새기는 ‘책 속에 새기는 백남준’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당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조각공원 야외무대 접수처에서 도화지와 그림 도구(연필ㆍ색연필ㆍ오일파스텔)를 제공받아 미술관 안팎 어디서든 ‘도전! 미술관 숨은 풍경 찾기!’ 또는 ‘미술관 명장면’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2025.05.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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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카이스트 가더니…‘신기한 헤어롤’ 개발
배우 구혜선(40)이 특허받은 ‘펼치는 헤어롤’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카이스트(KAIST)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과정에 있는 구혜선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출시를 앞둔 펼치는 헤어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구혜선이 카이스트 연구원과 만나 ‘펼치는 헤어롤’ 구상을 위해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2025.05.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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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우승' SK vs '최초 우승' LG…'마지막 승부' 앞두고 코트 밖 신경전
전희철(52) SK 감독은 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4~25시즌 챔프전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4년의 감독 생활 중 세 번째 챔프전 진출이다. 그동안 우리 선수들이 큰 경기를 통해 쌓은 경험과 팀워크로 2021∼22시즌에 이어 두 번째 통합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년 만에 챔프전 무대를 다시 밟은 SK는 2021~22시즌 이후 3년 만에 통합 우승(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2025.05.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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