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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의 마지막 퍼즐 채워라…V리그 트라이아웃 5~10일 개최
또, 지난 시즌 V리그에서 완주한 남자부 3명과 여자부 5명이 참가 의사를 밝혀 남녀부 모두 42명이 구단의 선택을 받게 됐다. 남자부에선 일본 1부리그 사카이 블레이저스 소속의 쉐론 베논 에반스를 포함해 브라질과 일본 무대를 두루 경험한 신장 2m7㎝의 하파엘 아라우죠, 불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데니슬라브 발다로브, 쿠바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야세르 라미레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에서도 지난 시즌 독일컵 우승을 경험한 아웃사이드 히터 빅토리아 데미도바와 루마니아 수퍼컵 MVP 이우나 자도로즈나이 등 쟁쟁한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5.05.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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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이정민, 목 통증으로 KLPGA 챔피언십 출전 취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지난해 우승자 이정민이 목 통증으로 인해 출전을 취소했다. 이정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23언더파 265타로 KLPGA 투어 72홀 역대 최소타 타이기록을 작성하며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자 통산 11승째를 거둔 바 있다. 지난 주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김민선7, 통산 2회 우승자 박현경, 올시즌 상금 랭킹 및 파워 랭킹 1위 방신실, 5개 대회 연속 톱10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고지우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2025.05.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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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재혼 심경고백…"소중한 사람, 지켜줄 것"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51)이 재혼한다. 어떤 고난에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 사람이고 이분과 함께라면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상민은 1994년 룰라로 데뷔했으며, 그룹 샤크라, 샵, 컨츄리꼬꼬 등의 프로듀서로도 활약했다.
2025.05.0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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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비연예인과 '깜짝 재혼'…"시기는 초여름"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이날 "이상민씨가 비연예인과 재혼하는 게 맞다"며 "다음 달 11일 방송에서 재혼과 관련한 내용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상민의 재혼 이후 '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과 JTBC '아는 형님'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2025.05.0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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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시즌 타율 0.319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시즌 타율은 0.319(116타수 37안타)가 됐다. 1회 첫 타석과 4회 두 번째 타석을 각각 3루수 플라이와 우익수 플라이로 마친 이정후는 6회 내야 안타를 만들며 타점까지 챙겼다.
2025.05.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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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복귀 후 2차전도 완승…박주봉호, 수디르만컵 조 1위 8강행
‘셔틀콕 퀸’ 안세영(삼성생명)을 앞세운 한국배드민턴대표팀이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조별리그를 3연승과 조 1위로 통과하며 8강에 안착했다. 첫 경기로 열린 혼합 복식에서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2-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한 박주봉호는 두 번째 경기에서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2-0 승리를 추가하며 경기 스코어 2-0으로 리드했다. 남자 단식에서 조건엽(성남시청)이 0-2로 패해 경기 스코어가 좁혀졌지만, 남자 복식의 서승재-김원호(삼성생명) 조, 여자 복식의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 조가 나란히 2-1로 승리해 4-1 승리가 확정됐다.
2025.05.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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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 쇼타임' 바르샤, 유럽챔스 4강 1차전서 인터밀란과 3-3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2007년생 라민 야말(17·스페인)의 활약을 앞세워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비겼다. 바르셀로나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과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또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AS모나코 소속이던 2017년 18세140일 나이로 기록했던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최연소 득점도 앞당겼다.
2025.05.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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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알나스르, 가와사키에 패...아시아 챔스 결승행 좌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의 소속팀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알나스르는 1일(한국시간)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4강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에 2-3 충격패를 당했다. 후반 추가시간 2분 호날두의 프리킥은 상대 벽에 막혔다.
2025.05.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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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막자 황영묵이 뒤집었다…4연승 한화, 선두 LG와 1.5경기 차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 류현진의 역투와 대타 황영묵의 역전 결승 2점포를 앞세워 5-2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2승 이상)를 확정한 한화는 LG와의 격차를 1.5경기로 좁혀 1위 싸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위 삼성 라이온즈(18승 1무 12패·승률 0.600)와는 게임 차 없이 승률 0.006 차로 뒤져 있다.
2025.05.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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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게임’·‘명당’ 연출한 박희곤 감독 지병으로 별세
영화 ‘퍼펙트 게임’, ‘명당’ 등을 연출한 박희곤 감독이 30일 세상을 떠났다. 이날 영화계와 유족에 따르면 박 감독은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2011년에는 야구선수 최동원과 선동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영화 ‘퍼펙트 게임’을 연출했다.
2025.05.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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