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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아빠들 "육휴? 어휴"…상장사 톱10 중 8곳 10%도 안써
코스피 ‘톱 10’ 중 남성 육아휴직률이 두 자릿수인 기업은 두 곳뿐이었다. 25일 각 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 톱 10 중 삼성전자(13.6%)와 LG에너지솔루션(22.7%)만 남성 육아휴직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범위를 코스피 ‘톱 20’으로 넓혀도 남성 육아휴직률이 두 자릿수인 기업은 7곳(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HD현대중공업·포스코·한화오션·LG화학·카카오)에 불과했다.
2025.03.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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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년…기업은행 전·현직 직원부부, 882억 부당대출 수법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의 퇴직 직원이 현직 직원인 부인, 입행 동기 등과 짜고 수백억원대 부당대출 일으킨 사실을 금융감독원이 적발했다. 기업은행 현직 심사역인 A씨의 부인과 은행 지점장은 이런 사실들을 알고도 대출을 승인했다. 한편 금감원 검사에서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이 전·현직 임원 4명에게 총 116억원에 달하는 고가사택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문제가 됐다.
2025.03.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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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주지사 만난 산업장관…“LNG 등 에너지 협력 기대”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가 한국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참여를 논의하기 위해 방한했다. 안 장관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던리비 주지사와 면담하고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등 에너지 협력과 교역‧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던리비 주지사와 알래스카 가스라인 개발공사(AGDC), 알래스카 LNG 주 개발사인 글렌파른 그룹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25~26일 SK·포스코·한화 등 기업 경영진과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사장을 만나 투자를 요청할 예정이다.
2025.03.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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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마다 구직활동 대면 증명해라"...'시럽급여' 막아질까
앞으로 5년 동안 3회이상 실업급여를 받은 반복수급자는 보다 엄격한 대면 관리를 받게 된다. 즉, 반복수급자의 경우 2주에 한번 씩 대면으로 구직활동을 증명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게다가 일본과 독일 등 대다수 선진국이 고용보험을 12개월 이상 납입해야 실업급여를 받는 반면, 한국은 퇴직 전 18개월(단위기간) 동안 6개월만 일하면(고용보험 납입기간) 4개월 동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2025.03.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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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첫 700조원 돌파…정부 “재정 지속가능성 우려”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연금이나 복지비용 등 의무지출 부문도 쓰임새를 정비하기로 했다. 올해 지침에선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부각했다.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재량지출은 올해 308조원에서 2028년 323조원으로 소폭 증가하지만, 의무지출은 올해 365조원에서 2028년 433조원으로 급증한다.
2025.03.2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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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제조 핵심기지' 동남아 아니었어? 강요받는 'U턴'
그런데 이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제조 기지는 강력한 정부 지원에 힘입어 반도체 등 첨단 제조까지 노린다. 지난달 17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투자 행사에서 웡시우하이 말레이시아 반도체산업협회(MSIA) 회장은 "말레이시아는 미·중을 비롯한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글로벌 기업의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1위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 TSMC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에 5개의 제조 시설을 건설하는 데 1000억 달러(약 145조원)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2025.03.2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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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제이슨 권 오픈AI CSO “AI 인프라=경제 성장 기둥”
그는 AI 분야를 계층적으로 분류해, 가장 근간이 되는 ‘컴퓨팅 인프라’(데이터센터·반도체 등), 학습을 위한 ‘AI 모델’, 서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나눴다. "모든 나라가 계층별 고유 기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한국은 삼성·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메모리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에 강점이 있는 나라"라고 평가했다. AI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정부는 지난해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출범하고, 올해 1월부터 ‘국가 AI 컴퓨팅 센터’ 구축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25.03.2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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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오픈AI 마피아’가 만드는 탈(脫) 오픈AI 생태계 커진다
지난해 9월 갑작스럽게 퇴사한 ‘챗GPT의 어머니’ 미라 무라티 전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2월 AI 스타트업 ‘싱킹 머신스 랩’(TML) 설립을 알렸다. 생성 AI 클로드 개발사로 이름을 알린 앤스로픽, ‘안전한 초지능 AI’ 개발을 목표로 하는 AI 스타트업 SSI(세이프 수퍼인텔리전스)도 회사를 떠난 오픈AI의 공동창업자들이 각각 2021년, 2024년 설립한 회사들이다. 일리야 수츠케버 공동창업자가 세운 SSI는 아직 제품이나 서비스를 내놓지는 않았지만, 수츠케버 개인에 대한 기대만으로 지난해 9월 50억 달러(약 7조 4000억원)를 투자받았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현재 그 6배 규모의 투자를 이다.
2025.03.2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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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세션' 우려에도 오르는 구리값...'닥터 코퍼'도 헷갈린다
경제 상황을 잘 예측한다고 해 ‘닥터 코퍼(Dr. Copper, 구리 박사)’로 불리는 구리 가격이 올해들어 계속 오르고 있다. 트럼프발 관세전쟁이 본격화하면서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트럼프세션’ 위기감이 고조되는데, ‘구리 박사(가격)’는 경제 성장을 가리키고 있어서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미 연준에서 올해 정책금리 인하 전망을 연 2회로 유지하면서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구리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연준은 최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면서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했는데, 이는 구리 가격의 흐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3.2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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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 면제'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에 9년간 1조 투입
정부가 이공계 대학원생에 매달 일정 금액 지원을 보장하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사업에 9년간 9790억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2025년 제2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지정된 '이공계 대학원 학생인건비 지원'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비임상 단계부터 품목허가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 검토 확정을 통해 mRNA 백신 비임상 4개 과제 지원이 시작된다.
2025.03.2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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