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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올리언스 차량돌진 현장 폭발장치도 발견…“용의자 사망”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뉴올리언스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건 현장에서 즉석폭발 장치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CNN은 1일(현지시각) 연방수사국(FBI) 뉴올리언스지부를 인용해 뉴올리언스 차량 돌진 현장 조사 과정에서 ‘즉석폭발장치’(improvised explosives)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용의자는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후 사망했으며, 현재 수사 당국은 범행에 사용된 차량을 수색하는 한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CNN이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2025.01.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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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강조부터 머스크 비난까지…세계정상들 각양각색 신년사
희망과 용기, 고난 극복 같은 다소 뻔한 신년사도 있었지만, 국민투표 시사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난한 다소 튀는 내용도 있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일 2025년 신년사에서 "현재 경제 운영은 일부 새로운 상황에 직면했고, 외부 환경에 불확실성이라는 도전이 있다"면서 "그러나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다가올 사반세기의 희망과 번영, 평화는 오늘날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며 "그래서 2025년 중대한 사안을 결정하도록 여러분께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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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철의 막판 승부수 "US스틸 생산 축소시, 美에 거부권"
US스틸 인수가 성사되면 생산 능력을 향후 10년간 유지하고, 생산을 축소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미국 정부에 거부권을 주겠다고 제안한 것이다. 1일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제철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백악관에 US스틸 인수에 따른 생산 계획과 거부권 행사 내용이 담긴 제안을 전달했다.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가 국가안보 문제에 해당하는지를 심사해온 재무부 산하의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는 지난해 12월 23일 결론을 도출하지 못한 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최종 판단을 통보한 상태다.
2025.01.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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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부자는 '635조' 머스크…순자산 1년만에 2배 늘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이기면서 트럼프의 우군인 머스크가 거느린 회사 주가가 급등한 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이날 기준 머스크의 순자산은 4320억 달러(약 635조원)였다. 국내 시총 1위인 삼성전자 주가가 한 해 동안 32.23% 하락한 가운데, 블룸버그 집계 기준 이 회장의 순자산은 1년 동안 14억 2000만 달러(약 2조원) 줄었다.
2025.01.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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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그냥 주지 않는다…中은행서 2조 빌린 머스크, 美안보 위협"
머스크는 자신의 사업으로 얽힌 중국과 가깝게 지내고 있는데, 그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서 차기 행정부 정책에 깊숙이 관여할 것으로 보여 미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미 육군 중장을 지낸 러셀 오너리는 NYT 기고에서 "머스크는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 건설을 위해 중국 정부가 통제하는 은행으로부터 최소 14억 달러(약 2조600억원) 이상을 대출받았다"고 짚었다. 오너리는 "중국은 무언가를 그냥 주지 않는다"며 "중국 현행법에 따라 공산당은 자국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에 이를 대가로 정보를 요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01.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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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약·한의대도 198명 수시모집 미충원…지역인재전형서 세 배 이상 증가
의대·치대·약대·한의대 등 의·약학계열 수시 모집에서 정해진 인원을 뽑지 못해 정시로 이월된 인원이 2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시 미충원 정시 이월 인원은 의대 105명, 약대 50명, 치대 23명, 한의대 20명 등 총 198명으로 조사됐다. 의·약학계열의 정시 이월 인원이 늘어난 가운데, 수시와 달리 수도권 학생들도 전국 단위로 모집하는 비수도권 의대에 대거 지원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025.01.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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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발견된 곳" 노란 깃발 수십개…참배객은 경악했다
일부 추모객은 노란 깃발이 희생자 시신이 발견된 지점을 표시해 뒀다는 얘기를 전해 듣곤 경악하기도 했다. 희생자 유족들은 이날 오전 참사 발생 후 처음으로 사고 현장을 방문해 위령제를 지냈다. 전날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무안공항에도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한 추모객들이 몰렸다.
2025.01.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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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노인, 월 소득 228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기초연금 선정 기준액을 단독가구 월 228만원, 부부 가구 364만8000원으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가구별 월 소득 인정액(근로·연금소득과 재산, 부채 등을 합쳐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이 선정 기준액 이하면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하다. 진영주 복지부 연금정책관은 "새로 65세가 된 노인, 수급 희망 이력관리제 신청자 등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한 어르신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을 안내해 빠짐없이 연금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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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올리언스서 새해 새벽 차량 돌진해 40명 사상…"운전자, 차에서 내려 총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뉴올리언스에서 새해맞이를 하던 군중 사이로 차량이 돌진해 10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치는 등 사상자가 최소 40명 나왔다. 일부 현지 매체는 차량 운전자가 사고 후 차에서 내려 총격을 가했다며 고의적으로 사고를 일으켰다는 데 무게를 실었다. 미국 ABC뉴스와 CNN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새벽 3시 15분 뉴올리언스의 번화가인 버번 스트리트에 신년 맞이를 위해 모인 인파 속으로 갑자기 트럭 한 대가 고속으로 돌진한 뒤 멈춰 섰다.
2025.01.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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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별도 신년메시지 없이 공연 관람…옆 자리엔 딸 김주애
보도 사진에 따르면 김정은의 양 옆으로는 딸 주애와 연말 당 전원회의에서 새로 임명된 박태성 내각 총리가 앉았다. 통신은 지난해에는 경축 공연 보도문에서 김정은이 ‘존경하는 자제분과 여사’와 동행했다고 소개했지만, 올해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김정은은 2023년 연말 전원회의에서 ‘핵 무력을 포함한 모든 수단과 역량을 동원해 남조선 영토를 평정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놨고, 신년 경축 공연 직전인 2023년 12월 31일 북한군 주요 지휘관을 소집해 "무력충돌을 기정사실화하라"며 완벽한 군사 대비태세를 주문했다.
2025.01.0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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