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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결장' 울버햄프턴, EPL 3경기 무패...PSG는 FA컵 결승 진출
울버햄프턴 공격수 황희찬은 한국 축구대표팀에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2경기 연속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황희찬은 한국 대표팀 일원으로 나선 지난달 20일 오만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1-1무)에서 선제골을 넣는 등 활약했다. 지난달 20일 한국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 경기에서 발목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5.04.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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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도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 쓴다...12일부터 도입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이 도입된다. EPL 사무국은 "오는 12일(한국시간) 열리는 2024~25시즌 32라운드부터 SAOT 시스템을 사용한다"고 2일 발표했다. EPL 구단들은 지난해 4월 만장일치로 SAOT 도입을 결정하고 지난해 10월 도입을 목표로 준비해왔다.
2025.04.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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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제원 아들 노엘 "내가 무너질 일은 없어…사랑한다, 다들"
보좌관이 해당 오피스텔을 찾았다가 장 전 의원을 발견했다. 장 전 의원은 이번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오피스텔을 빌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발견된 장 전 의원의 유서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등 가족과 지인들을 향한 말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으며, 고소인과 관련된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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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m를 날아간 대형 2루타…이정후, 3경기 연속 장타쇼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3경기 연속 2루타를 쳤다. 이정후는 1회 2사 후 첫 타석에서 2루수 라인드라이브, 3회 1사 2루 두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각각 물러났다. 지난달 31일 신시내티전 6회 좌월 2루타, 전날(1일) 휴스턴전 9회 우중간 2루타에 이은 3경기 연속 2루타다.
2025.04.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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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의 반란' 빌레펠트, 디펜딩 챔피언 꺾고 독일컵 결승 진출
독일 3부리그 팀 아르미니아 빌레펠트가 디펜딩 챔피언 바이어 레버쿠젠을 꺾고 독일축구협회컵(DFB포칼·잉글랜드의 FA컵과 같은 대회)에서 사상 처음 결승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제 빌레펠트는 3부리그 팀 사상 처음으로 DFB 포칼 우승에 도전한다. 헤르타BSC Ⅱ(1992~93시즌), 에네르기 코트부스(1996~97시즌)에 이어 우니온 베를린까지 3부리그 소속이던 세 팀이 DFB 포칼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드는 데 실패했다.
2025.04.0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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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퍼 9000명에게 물었다…타이틀리스트가 빚은 링스 레전드 인피니티 시리즈
타이틀리스트가 국내 골퍼 9000여명의 취향을 반영해 제작한 링스 레전드 인피니티 시리즈를 1일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했다. 골프백을 포함해 토드백, 클러치, 볼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링스 레전드 인피니티 시리즈는 타이틀리스트 미국 본사가 2년 넘게 한국 골퍼 9023명의 취향을 조사해 제작했다. 풀그레인 나파 가죽 핸들과 고급 메탈 지퍼를 적용해 터치감과 사용 편의성을 갖췄다.
2025.04.0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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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심판 선고일, 헌재 주변 궁궐·미술관∙박물관 문 닫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로 결정된 4일, 헌법재판소 주변 궁궐과 박물관·미술관 등이 하루 문을 닫는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의 관람을 중지한다"고 전했다. 안국역 1번 출구 인근의 서울공예박물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종로구와 중구 일대 특별범죄예방구역 선포 예정에 따라 휴관한다"고 공지했다.
2025.04.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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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에 월드컵 트로피가?…가짜도 진짜라 우기는 트럼프 취향
오벌 오피스는 미 대통령의 이미지 정치가 시작되는 곳이다. ‘트럼프 쇼룸’이라 할 수 있는 2기 오벌 오피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황금’과 ‘가짜’다. 오바마(재임 2009~2017)는 오벌 오피스에 대통령 초상화는 워싱턴과 링컨 두 점만 걸 정도로 심플한 공간을 유지했다.
2025.04.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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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전 주민규, 친정팀 울산에 결승골 '노 세리머니'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주민규(35)가 친정팀 울산 HD를 상대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2-2로 맞선 후반 19분 대전의 정재희의 헤딩 패스를 주민규가 절묘한 트래핑 후 오른발로 차 넣었다. 주민규는 친정팀 울산을 상대로 세리머니를 자제하는 '노 세리머니'를 했다.
2025.04.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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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가 펄펄 날았다…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잡고 챔프전 먼저 1승
정규리그 1위 현대캐피탈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홈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25-20, 24-26, 25-22, 25-23)로 꺾었다. 현대캐피탈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는 서브 에이스 2개와 블로킹 2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인 25득점으로 활약했다. 아시아쿼터 선수 덩신펑(등록명 신펑)은 마지막 정지석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내 1차전 승리를 확정했다.
2025.04.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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