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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한명 죽이고 싶다” 개인방송서 공중협박 유튜버 체포
유튜브 개인 방송에서 불특정 시민을 향해 살해하고 싶다고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54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노상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하며 "누구 한 명 죽이고 싶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형법상 공중협박죄는 불특정 또는 다수 사람의 생명, 신체에 위해를 가할 것을 내용으로 공연히 공중을 협박한 사람에 적용하는 혐의로 지난달 18일 처음 시행됐다.
2025.04.03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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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피해 국가가 폭넓게 보상한다…31건 민생법안 처리
코로나 백신 피해보상법 등 31건의 민생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안(코로나 백신 피해보상법)은 이날 재석 265인에 찬성 263명, 기권 2명으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코로나 백신 피해보상법은 예방접종과 그 후유증 사이의 인과관계를 폭넓게 인정해 국가의 보상 책임을 확대하는 법이다.
2025.04.03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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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이유' 논란에…아이유 "속상하지만 감당해야 할 부분"
아이유는 "(억울한 순간이) 살면서 한 번도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반대로 내가 가지고 있는 성정에 비해 실제 좋게 봐주시는 것도 크다고 생각한다"며 "이 일을 하면서 이렇게 오래 사랑을 받을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그건 진짜 오해인데' 하는 일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나를 실제보다 사랑스럽고 좋은 사람으로 봐주시는 게 더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공연하거나 작품을 할 때 피드백으로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큰 사랑을 보내주신다"며 "그건 '쌤쌤' 정도도 아니고, 저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의 사랑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2025.04.03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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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싱크홀' 강동구서 또 땅꺼짐 현상…인명피해 없어
서울 강동구 한 도로에서 소규모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2일 강동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7분께 서울 강동구 길동의 한 도로에서 폭 20㎝, 깊이 50㎝ 규모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강동구에서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 29분께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 지름 20m, 깊이 20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한 바 있다.
2025.04.0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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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0명 중 6명 ‘트럼프 관세’, 美경제에 악영향 미칠 것”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관세가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28%였고,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14%였다. 이번 조사 결과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응답자는 58%였고,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자는 42%였다.
2025.04.0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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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α' 자동차 관세에, 미국판 다시 짜는 車 업계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25%+α’ 자동차 관세 부과를 앞두고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미국 시장 판매 전략을 다시 짜고 있다. 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에 맞서 현지 판매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다.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2일 오후 4시(한국시간 3일 오전 5시) ‘상호관세’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3일로 예고된 자동차 관세(25%)도 예정대로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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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 상호? 품목?…‘트럼프 관세’ 어떻든 車·반도체 수출 '악재'
보편·상호 관세뿐 아니라 국가별(중국·캐나다·멕시코 등), 품목별(철강·알루미늄·자동차·목재 등) 관세까지 광범위하다. 산업연구원은 보편 관세 20%를 부과할 경우 한국의 대미 수출이 기존 대비 최대 13.1%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산업연구원은 반도체에 관세 10%를 매길 경우 대미 반도체 수출이 5.9%, 25% 부과 시 수출이 10% 안팎까지 각각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2025.04.0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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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폭탄 하루 앞두고 日도 초긴장…"트럼프 1기 때와 다르다"
일본 정부가 일본산 자동차 등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를 하루 앞두고 "일방적 관세" 조치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2일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관방장관은 "미국 정부에 대해 지금껏 일방적 관세 조치를 취해선 안 된다는 점 등을 다양한 레벨로 요청해왔다"며 "미국의 관세 조치 내용과 (일본에) 미칠 영향을 충분히 검토하면서 계속해서 미국에 (예외 적용을) 강력히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야시 장관은 "관세 조치가 발동될 경우 (대응 조치로) 특별 상담 창구 개설, 자금 조달 및 금융 지원 등을 신속히 시행하겠다"고도 했다.
2025.04.0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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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쏜 관세폭탄, 美에도 폭탄…"일자리 30만개 날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캐나다ㆍ멕시코와 중국 등 일부 국가와 철강ㆍ알루미늄 등 일부 품목에 한해 전개됐던 ‘관세전쟁’이 글로벌 수준으로 비화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오후 4시(한국시간 3일 오전 5시)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를 주제로 한 백악관 로즈가든 연설에서 상호 관세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의 조세 분야 싱크탱크 택스 파운데이션의 ‘트럼프 관세-트럼프 무역전쟁의 경제적 영향 추적’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펴온 ▶캐나다ㆍ멕시코ㆍ중국에 대한 관세 ▶철강ㆍ알루미늄 관세 등 부과로 인해 미국 국내총생산(GDP) 0.4% 감소, 일자리 30만9000개 감소 등이 예상된다.
2025.04.0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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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 2대에 B-2 스텔스폭격기 배치…美 "이란에 단호히 대처"
숀 파넬 미 국방부 수석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해리 트루먼함이 이끄는 항모전단을 (중동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의 작전책임구역(AOR)에 배치하도록 지시했다"며 "(항모전단이) AOR에 머물며 억제와 전력 보호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달 1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후티반군에 대한 군사 공격을 개시한 뒤 공습을 계속하고 있다. 파넬 대변인은 "미국은 이 지역에서 분쟁을 확대하거나 확대하려는 국가 또는 비국가 행위자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헤그세스 장관은 이란이나 그 대리 세력이 이 지역의 미국인과 미국의 이익을 위협할 경우 단호한 조처를 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했다.
2025.04.0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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