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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故설리, 베드신 사전 숙지…강요 아냐" 증거 공개
배우 김수현 측이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가 영화 ‘리얼’에 출연했을 때 베드신·노출신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최근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뒤 설리의 오빠는 ‘리얼’ 촬영 당시 설리에게 베드신과 노출신을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김수현 측에 해명을 요구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설리가 연기했던 여자 주인공 송유화 역할은 시나리오에서부터 베드신이 있었기 때문에 캐스팅할 때 ‘노출 연기가 가능한 배우’를 명시했다"며 "일반적인 구인 공고에서도 직무에 필수 조건이 붙는 것처럼 송유화 역할은 노출 연기가 필요한 설정이었으므로 사전에 고지돼야 하는 사항이다"라고 밝혔다.
2025.04.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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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미성년자 교제 결단코 아냐"…'가세연' 추가 고소
김수현 측은 지금까지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은 대부분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 이후에 찍힌 것들이라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김새론이 지난해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했다 삭제한 두 사람이 볼을 맞대고 있는 사진도 가세연은 "김새론이 16살, 중3 시절"이라고 했지만 김수현 측은 "2019년 이후에 찍은 사진으로 당시 두 사람은 성인이었다"고 했다. 김수현 측은 "김수현이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은 결단코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그간 가세연이 주장해 온 허위 사실에 대한 근거를 모두 반박했으나 가세연이 계속해서 조작된 증거와 사진을 토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04.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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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재기 불가능할 듯" 눈물의 회견 본 프로파일러 지적, 왜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 등 전문가들은 김수현이 핵심 증거를 통한 반박이 아닌 감정에 호소하고 있다며 "안 하니만 못한 기자회견"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사건 시점을 교묘하게 바꾼 사진과 영상, 원본이 아닌 편집된 카카오톡 대화 이미지가 (미성년자 시절 교제) 증거로 나온다"며 "제가 고인과 교제했다는 것을 빌미로 가짜 증언, 가짜 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했다. 이돈호 노바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도 유튜브 채널에 올린 기자회견 분석 영상에서 "우리가 궁금한 것은 인간 김수현과 스타 김수현의 내면적 갈등이 아니라 미성년자인 김새론과의 교제 여부"라며 "스타로서의 부담감은 본인 사정"이라고 말했다.
2025.04.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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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모른다"…글로벌 소부장, 韓 R&D 투자 확 늘린 까닭
창업 358년, 한국 진출 37년차 반도체 소재 기업 머크는 최근 한국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리고 있다. 지난달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만난 김우규 한국 머크 대표는 "한국 R&D 투자에 미온적이던 글로벌 소부장 기업의 기조가 확 바뀌었다"라며 "한국 반도체 생태계에 절호의 기회라, 국가적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머크는 지난 2021년 한국에 6억 유로(약 8800억) 투자 계획을 발표 후 2023년 한국 소재기업 엠케미칼 인수, 지난해 R&D센터 개소 등 투자 행보를 이어왔다.
2025.04.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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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韓 장애 이주민, 이중차별" 유엔 인종차별철폐협약 첫 보고
오는 2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인종차별철폐협약(UN CERD)에 장애를 가진 이주민에 대한 차별철폐 권고를 요청하는 시민사회 보고서가 제출된 것으로 2일 파악됐다. 구체적으로 ①장애인 등록 제도에서 국적 및 체류자격에 따른 제한을 철폐하고 장애 여부와 복지 필요성을 기준으로 장애인 등록을 허용할 것 ②등록된 장애이주민의 복지서비스 이용을 원칙적으로 허용하고 제한이 필요한 경우 최소한으로 할 것 ③등록되지 않은 장애이주민을 포함한 공적 통계 및 실태조사를 할 것 등이다. 현행법은 국적과 체류자격을 기준으로 장애인 등록을 제한하고 있는 데다 등록된 장애인도 각종 복지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5.04.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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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잘 자길래 외출”…생후 2개월 딸 숨지게 한 20대 母 진술
생후 2개월 된 영아를 집에 홀로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미혼모가 경찰에 "아기가 자정부터 새벽까지는 잠을 잘 자길래 외출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소재 주거지에 생후 2개월 딸 B양을 두고 외출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가 자정부터 새벽까지는 잠을 잘 자길래 외출했다"며 "집에 돌아와 아기가 배고플 것 같아서 분유를 먹이려는데 자지러지게 울었다"고 진술했다.
2025.04.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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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 낳는 여자' 악플, 너무 아팠다" 박성광 아내, 암투병 고백
그는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고 말했다. 이솔이는 "검진 때마다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보지만, 의사 선생님은 ‘엄마 건강이 먼저’라고 말씀한다. 이어 "이 이야기를 꺼내고 싶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자극적인 기사와 왜곡된 시선 속에서 ‘사치스러운 여자’, ‘아이를 안 가지는 여자’, ‘남편을 ATM처럼 이용하는 여자’로만 비춰지는 것에 너무 마음이 아팠다"며 악성 댓글을 캡처해 공개했다.
2025.04.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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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하면 보너스 6300만원 준다…"러 침략 대비" 이 나라 어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동유럽 국가에서 안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체코 정부가 군에 입대하는 신병에게 최대 6000만원 넘는 상여금을 주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CTK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체코 의회는 3개월간 군사훈련을 마치고 일시불로 지급하는 상여금을 현재 25만 코루나(약 1590만원)에서 최대 100만 코루나(약 6340만원)로 인상했다. 체코군 병력은 지난해 초 기준 현역 2만7826명, 예비군 4266명이다.
2025.04.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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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中 34% 日 24% EU 20% 부과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공개한 상호관세는 미국과 교역하는 전 세계 모든 국가에 10%의 일률적인 관세를 부과하고, 특히 미국과의 무역에서 흑자를 내고 있는 약 60개 국가에 대해선 차등을 둔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가령 한국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하고 있어서 사실상 관세가 없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비관세 장벽 등을 통해 미국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논리로 "중국은 미국에 대해 67%의 관세를 부과해왔다"며 이에 대응한 34%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고, EU에 대해선 20%, 베트남엔 46%, 일본에 대해선 24%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2025.04.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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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호관세 발표 앞두고 상승 마감…다우 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2일(현지시간) 미 증시 3대 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37.90포인트(0.67%) 오른 5670.9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51.16포인트(0.87%) 오른 1만7601.05에 각각 마감했다. 증시 마감 전까지 구체적인 방안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그동안 증시에 반영된 관세 관련 비관론이 과도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이날 증시 강세를 뒷받침했다.
2025.04.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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