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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대원 모아놓고…산불대응 교육서 강사가 건강식품 판매 양산시는 지난달 21일 양산시청에서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80명을 대상으로 산불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외부 강사는 90분 중 20분만 교육하고 나머지 시간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양산시 관계자는 2일 "외부 교육비가 무료라고 해서 맡겼고 (외부 강사가) 식품을 파는 건 몰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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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일본인, 이 병원 몰려갔다…외국인 환자 100만명 첫 돌파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117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17만명으로 2023년(61만명) 대비 93.2%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9년 이래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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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온 선박엔 수상한 밀실…5000억어치 1t 코카인 쏟아졌다 관세청·해경청은 앞서 1일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에 마약이 은닉돼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90명의 요원으로 구성된 합동 수색팀은 이날 오전 6시 30분 해당 선박이 입항한 직후 배에 직접 올라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합동 수색팀은 비어 있다고 신고됐던 해당 선박을 수색하던 중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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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도이치 주가조작' 유죄 확정…권오수·전주 등 징역형 집유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전주 손모 씨 등 9인에게 전원 유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3일 확정했다. 1심은 피고인 9명 중 7명에게, 2심은 9명 전원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피고인 9명 중 김 여사와 유사하게 시세조종에 계좌가 동원된 손씨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방조죄 유죄가 인정돼 징역 6개월에 징역 1년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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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만 광주→전북→서울→인천…'30억 횡령' 女경리, 신출귀몰 도주 7억원대 아파트 관리비를 횡령한 뒤 도주했다가 붙잡힌 40대 경리 직원이 경찰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치밀한 도주행각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 2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한 아파트의 경리 A씨(48·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11개월에 걸쳐 아파트 관리비 등을 빼돌린 뒤 도주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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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대법원서 당선무효형 확정…시장직 상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시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부장 민달기)는 지난해 12월 18일 홍 시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당시 항소심 재판부는 홍 시장이 당내 창원시장 후보로 당선되기 위해 A씨와 공모해 B씨 불출마를 대가로 공직을 제안한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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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되기 싫으면 돈 내놔”…불법체류자 협박한 경찰관 구속기소 불법 체류자를 상대로 돈을 뜯어내려 한 경찰관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경감은 경찰의 정보원과 통역가 역할을 하는 정씨에게 "불법 체류자를 체포하는 시늉만 하면 돈을 받아낼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범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이 경감은 경제 사정이 어려워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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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47세인데…66세에 10번째 자연임신 성공한女, 비결은 2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빌트지에 따르면 알렉산드라 힐데브란트는 지난달 19일 독일 베를린의 샤리테 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아들 필립을 낳았다. 이후 50대가 되어 현재 남편과의 사이에서 8명의 아이를 낳았다. 8명의 아이의 아빠는 독일 기독민주당(CDU) 소속 국회의원 다니엘 도르만(59)으로, 두 사람은 2016년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법적 혼인 관계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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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6개 2만5000원" 꽃축제 바가지 논란에…제주 특단 대책 제주도가 최근 벚꽃축제 바가지요금 논란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앞으로 도내 개최되는 모든 축재에 음식 모형 비치를 권고하기로 했다. 특히 메뉴판에 음식 사진을 추가하거나 부스 앞에 음식 샘플 모형을 비치하도록 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월 28~30일 열린 제주시 전농로 왕벚꽃 축제 일부 노점에서 순대 6개가 든 순대 볶음을 2만 5000원에 판매했다는 등의 글이 퍼져 바가지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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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복귀' 계획 세워둔 대통령실…尹하야설엔 '가짜뉴스' 반박 대통령실은 공식적으로는 "헌재 결과를 차분히 기다릴 것"이란 입장이지만, 내부에선 "헌재의 선고 직전까지 헌재 재판관이 어떤 결정을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야당과의 여론전에서 밀리면 안 된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대통령실 참모들은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헌재 선고 전 윤 대통령의 하야설과 관련해선 "야당 측 인사들이 만들어내는 지라시 아니냐"며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한 대통령실 실무진은 "누가 지금 인용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겠느냐"며 "탄핵 찬성 여론이 훨씬 거셌던 박근혜 전 대통령 때도 인용 대비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