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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프로그래머 AI에 대체됐다"...AI 일자리 공습 시작되나
미국의 유력 언론 포츈지와 워싱턴포스트가 "미국의 컴퓨터 개발자 고용이 미국고용통계국(BLS) 조사에서 2023년 부터 2025년까지 2년간 27.5% 사라져 198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면서 이렇게 보도했다. 그간 인공지능(AI)의 일자리 공습을 예측한 보고서와 우려에 관한 설문조사 등은 많았는데, 미국의 공식 일자리 통계에서 AI 발(發) 일자리 감소가 확인된 것이다. 고용통계 전문가 김유빈 한국노동연구원 박사는 "국내 IT 인력 통계는 9개월 시차를 두고 발표되기 때문에 아직 수치로 확인할 수 없다"면서 "다만, 현장 특히 금융권 등에서 AI를 도입해 일자리가 사라지는 사례는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짚었다.
2025.04.0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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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게 오른 식료품 물가…저소득층에 더 혹독했다
지난 10년간 식료품 물가가 40% 넘게 오르면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 수급 안정화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일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최근 10년(2014~2024년) 소득분위별 체감물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소득 하위 20%인 1분위 체감물가 상승률이 23.2%로 조사됐다. 실제로 소득 1분위는 식료품·비주류음료(20.9%), 주택·수도·광열(20%), 보건(12.6%) 순으로 지출 비중이 높았지만, 소득 5분위는 교통(13%), 교육(10.5%), 오락·문화(9%) 순으로 높았다.
2025.04.0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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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연속 소비자물가 2%대↑…4월부턴 산불 여파, 사과값 불안
월간 소비자물가지수가 3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2% 초반대로 상승했다. 한국은행의 물가안정 목표치(2.0%)에 근접한 수준을 이어가는 것이다. 앞서 전년동월 대비 월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빠짐없이 1%대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2025.04.0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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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쾌적하고 전기도 덜 먹게…'알아서 척척' AI에어컨 전쟁
여름철 전국 평균기온이 1973년 이래 1위를 기록한 지난해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대비 10% 이상 나란히 상승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1~2월 휘센 스탠드형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늘었다. 특히 올해 양대 가전업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며 AI 에어컨 시장 주도권 싸움을 치열하게 펼칠 전망이다.
2025.04.0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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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호암상 과학상에 정종경, 예술상에 구본창...2025년 수상자 6인 발표
호암재단이 파킨슨병 원인 유전자의 작동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정종경 서울대 교수, 구본창 사진작가를 비롯한 과학·공학·의학·예술·사회봉사 분야 공헌자 6명을 ‘2025 삼성호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파킨슨병 원인 유전자의 작동 기전과 기능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손상된 미토콘드리아의 선택적 제거가 파킨슨병 예방과 치료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해냈다. 예술상 수상자인 구본창 작가는 1980년대부터 실험성 높은 작품 활동을 펼치며 한국 현대 사진 예술 분야의 지평을 넓히고 개척해왔다.
2025.04.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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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주요 차량 부품에 친환경 알루미늄 사용
현대모비스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만든 저탄소 알루미늄을 올해부터 주요 부품 제조에 도입한다. 현대모비스는 2일 글로벌 알루미늄 생산 기업인 에미리트 글로벌 알루미늄(EGA)과 계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알루미늄 1.5만톤(t), 약 620억 원 어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반면에 EGA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생산하는 알루미늄 제품의 탄소 배출량은 4t으로 일반 알루미늄의 약 4분의 1 수준이다.
2025.04.0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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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尹계셨다면…" 권성동 "감히, 직 건다 했으면 짐 싸야"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미 거부권을 행사한 데다 상법 개정 대신 자본시장법 개정이 적절하다는 게 정부 입장인 만큼 이 원장이 월권을 하고 있단 지적이 여당에서도 나왔다. 문제가 된 건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면서 이 원장이 내놓은 발언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일 "정부는 상법을 개정하기보단 자본시장법을 개정하기로 했다"며 "상법 개정으로 우려되는 부작용을 해소하고 실효적인 주주 보호가 가능한 방안"이라고 했다.
2025.04.0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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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대형 온라인 쇼핑몰도 '단위가격 표시제' 시행
오는 7월부터 대형 온라인쇼핑몰에서도 단위가격 표시제가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오프라인 대규모 점포를 중심으로 시행 중인 단위가격 표시제가 대규모 온라인 쇼핑몰로 확대된다. 개정안에는 즉석식품 구매 증가, 반려동물 관련 상품 소비 증가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단위가격 표시 품목을 기존 84개에서 114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2025.04.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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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부터 로봇청소기까지…신세계 1조 규모 할인 행사
이마트는 4~6일 행사 카드로 결제할 때 한우 전 품목과 호주산 냉장 찜 갈비를 최대 50%, 수입 포도 전 품목을 30% 각각 할인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4~10 찰랑고구마, 오렌지, 훈제오리 등을 특가에 내놓고, 4일 봉지라면 전 품목, 5일 컵라면 전 품목, 5~6일 스낵 전 품목을 3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해준다. 이마트는 4~6일 오후 7시 이후 1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e머니 1만점을 지급한다.
2025.04.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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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故최종현 경영철학 담긴 13만 자료, 디지털로 복원
SK는 최 선대회장의 이런 경영 활동을 기록한 자료를 디지털로 복원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선대회장은 1982년 신입직원과의 대화에서 "땅덩어리가 넓은 미국에서도 인재라면 외국 사람도 쓰는 마당에 한국이라는 좁은 땅덩어리에 지연, 학연, 파벌을 형성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SK 관계자는 "최 선대회장의 경영 활동 일체가 유고 27년 만에 세상에 나온 것"이라며 "한국 역동기를 이끈 기업가들의 고민과 철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료"라고 말했다.
2025.04.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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