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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최대 6.7억원, 캐나다는 2주에 86만원 지원
자영업자 매출·손실 파악 어떻게…손실보상제 첩첩산중 여당의 이익공유제 압박에, 사상 최대 이익 난 은행 고민 일본의 자영업자 대상 지원금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매출이 줄어든 개인사업자는 물론 중소기업에도 지급되는 지속화 급부금(持續化給付金), 임대료 지원금,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주는 휴업 협력금이다.
2021.01.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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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이익공유제 압박에, 사상 최대 이익 난 금융지주 고민
사상 최대 이익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치권이 코로나19 수혜 업종으로 금융업을 지목하며 고통 분담을 요구하고 있어서다.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등에 따른 부담도 만만치 않은데 정치권이 사기업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은행들은 지난해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원리금과 이자 상환 유예 등
2021.01.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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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기관 승진심사 軍경력 넣는건 성차별, 반영말라"
24일 정부와 복수 공공기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직원 승진심사 지원 자격에 군 복무기간을 포함하지 말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기재부는 공문에서 "남녀 고용 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사업주는 근로자의 승진에 있어서 남녀를 차별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며 "군 경력을 포함하는
2021.01.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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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네이버 이번엔 BTS 빅히트 손잡나···카카오 시큰둥한 이유
글로벌 K팝 스타 방탄소년단(BTS)을 키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최대 인터넷기업 네이버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엔터사들이 네이버와 앞다퉈 협력관계를 맺으려는 건 단순히 국내 IT 시장에서 네이버의 영향력을 기대해서는 아니다. · 카카오는 엔터 라이벌 : 카카오는 네이버와 달리 엔터 자회사 카카오
2021.01.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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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공기업 5141명 채용…초봉 1등은 인국공 4589만원
채용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한국철도공사로, 일반 정규직 1230명과 고졸 채용 170명을 합해 1400명을 새로 뽑는다. 아직 한국마사회ㆍ한국석유공사ㆍ한국토지주택공사(LH)ㆍ한국도로공사ㆍ한국중부발전 등 5곳이 정규직ㆍ무기계약직 등 채용 인원을 확정하지 않았으므로 실제 채용 인원은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고졸
2021.01.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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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에 6700원 '금달걀' 파동···미국산 A등급이 잠재을까
정부는 수입산 달걀 물량이 시중에 풀리면 적어도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는 일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통 설 이전까지는 농축산물 가격이 상승하는데, 수입산 달걀 물량은 국내산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주 aT가 공매할 수입 달걀의 입찰가를 봐야 하겠지
2021.01.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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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사전에 잡아낸 신축 아파트 하자, 입주 전 수리해야
24일부터 30가구 이상 규모의 신축 공동주택 사업시행자는 입주예정자 사전방문 때 지적된 하자를 입주 전까지 보수해야 한다. 사업 주체의 불가피한 사정 등으로 입주 전까지 보수가 안 될 경우 관련 사유를 사용검사권자로부터 인정받아야 한다. 하자 여부를 놓고 입주예정자와 사업 주체 간에 의견 차이가 있을 경우 사
2021.01.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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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일본, 죽을 곳 찾지 못하는 ‘임종 난민’에 골머리
사망 전에 간호를 받거나 사망 장소를 찾지 못하는 ‘임종 난민’이 급증해 사회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진정 자택에서 사망하고 싶은데도 그 생각을 가슴에 숨기고 병원에서 사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임종 난민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일본 정부는 임종 난민이 고립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21.01.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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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구직자의 민낯 파악하려면 분식집에 데리고 가라
철저하게 준비하고 연습한 구직자조차 예상하지 못한 창의적 방법으로 구직자의 본 모습을 더 사실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들어 놓으면 채용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구직자를 채용할 때 중요하게 눈여겨봐야 하는 부분은 얼마나 회사의 사업 방향과 맡게 될 업무에 진정으로 관심을 가졌는
2021.01.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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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위기 탈출 돕는 3가지 안전수칙
코로나19(Covid)와 이혼(divorce)의 합성어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확대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혼이 증가한 것을 반영한 신조어다. 부부가 함께 보내야 하는 시간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부부 갈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부부 사이의 기준선은 함께 만들 것,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2021.01.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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