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 나훈아 "용산은 어느 쪽이고"…대구 콘서트서 계엄사태 언급 16일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나훈아는 지난 7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에서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했다. 용산은 어느 쪽이고, 여당 야당 대표 집은 어디고. 나훈아는 지난 12일 대전을 시작으로 은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 ‘토르 망치’ 든 안상수 “체육회장 선거 야권 단일화, 반드시 성사” 안 전 시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체육계가 ‘동네북’으로 전락한 상황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낀다"면서 "체육인과 행정가, 정치인으로 체육계에 오래 관심을 가져온 사람으로서 이런 상황을 시정하는데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차기 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안 전 시장은 "강 교수, 유 전 회장, 박 전 회장과 개별적으로 만나 생각과 공약, 계획을 들어봤다"면서 "당선할 수 있는 후보 쪽으로 단일화가 되어야 하고, 공약과 실현 가능성 등도 전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전 시장은 출마 기자회견 이후 강 교수, 유 전 회장, 박 전 회장 등과 서울 시내 모처에 모여 단일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2025년이 더 기대되는 '국유박' 박성한 국가대표로 발돋움한 SSG 랜더스 유격수 박성한(26) 이야기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3할대 타율(0.301)과 두자릿수 홈런(10개)을 동시에 달성했기 때문이다. SSG 팬들은 '국유박(국가대표 유격수 박성한)'이란 별명까지 만들었다.
- 추억의 만화 ‘달려라 하니’ 40년 만에 극장판 나온다 만화 ‘달려라 하니’가 만화로 나온 지 40년 만에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달려라 하니’의 탄생 40주년을 맞아 제작된 이 영화는 새로운 극장판 오리지널 스토리로 고등학생이 된 하니와 나애리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 이 세상 끝까지 / 달려라 하니’라는 후렴구의 주제가도 유행했다.
- 전소민 "노마스크 조건으로 카페 알바"…'런닝맨' 하차 후 근황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서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ㅣ소마카세 전소민 최다니엘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아는 오빠 카페에서 알바를 했다"라고 말했다.
- ‘4월 결혼’ 에일리 “최시훈과 god 콘서트 보다 연인 돼” 가수 에일리가 예비 신랑 최시훈과 god 콘서트장에서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3세 연하의 연예인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공연을 보다가 연인이 됐지.
- 여고생이 학교서 애 낳았다…피의 응징 담은 막장극 결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학교폭력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거나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출산하는 장면 등을 담은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해당 드라마는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출산하는 장면, 친모가 고등학생 딸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조르며 폭언하는 등의 가정폭력 장면, 살아있는 사람을 관에 넣고 못질해 바다에 던져 살해하는 장면 등을 구체적으로 묘사해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김순옥 작가의 '펜트하우스'와 '황후의 품격'도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장면 등으로 법정 제재인 주의를 받은 바 있다.
- 고현정, 제작발표회 돌연 불참…알고보니 "건강악화로 응급실행" 배우 고현정이 16일 건강 악화로 예정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제작진은 행사를 불과 2시간 앞두고 "고현정 배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며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구 PD는 "강수현(고현정 분)이란 캐릭터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스타 제작자"라며 "이 캐릭터를 처음 봤을 때 카리스마를 섬세하게 표현하려면 (고현정이) 적절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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