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호, 리조트 불법용도변경과 무관…“어떠한 연관도 없다”
배우 정준호(49) 측이 강원도 춘천 대형 리조트 ‘불법 용도변경 영업’ 관련 의혹에 대해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다"고 밝혔다. 정준호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3일 입장을 내고 "정준호는 영화 ‘모래시계’에 캐스팅된 후 이 영화 진흥을 위해 춘천시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 왔다"며
2019.12.03 11:37
1
-
[와칭] 스릴러 보다 더 흥민진진한 '찐' 다큐, 시청률 살인
범죄 다큐물을 좋아하나요? 쫀쫀한 몰입감을 원한다면 잔인한 건 싫어! 브라질? 모르는 나라엔 관심 없음 여기 두려움 없이 정의로운 한 남자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남자를 영웅으로 떠받들지만… 이 남자가 알고보니 그토록 저주를 퍼부었던 악당들의 두목이었다는 폭로가 나옵니다. 과연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
2019.12.03 09:00
1
-
놀이기구는 무섭지만 그린선 안 쫄아 ‘잭폿 골퍼’ 김세영
지난달 25일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26)에게는 ‘잭폿을 터뜨린 골퍼’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그는 "데뷔 첫 우승 때보다 이번 최종전 우승이 더 기억에 남는다. 그 덕분에 100점 만점에 150점짜리 시즌을 보냈다"며 웃었다. 그는 "롤 모델인 로레나
2019.12.03 00:04
0
-
전혜빈 7일 결혼…"예비신랑과 함께할 때 행복"
전혜빈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3일 "전혜빈이 오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랑은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으로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돼 결혼을 결심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
2019.12.03 08:55
1
-
손흥민 AFC 올해의 선수...유망주상 이강인, 감독상 정정용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7ㆍ토트넘)이 아시아 축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2일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드 ‘올해의 아시아 국제선수(Asian International Player of the Year)’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ㆍ발렌시아)은 ‘올해의 유스 플
2019.12.03 08:16
0
-
'축구의 신' 메시, 발롱도르 6번째 수상...손흥민은 22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가 통산 64번째 발롱도르(Ballon d'or)의 주인공이 됐다. 메시는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판 다이크는 지난 시즌 소속팀 리버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앞세워 발롱도르에 도전장을
2019.12.03 07:05
3
-
유상철 "올 시즌 K리그 근사하고 멋졌다…쾌유해서 다시 설 것 "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K리그 ‘베스트 포토상’을 수상한 뒤 "좋은 모습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당시 상주전은 유 감독이 췌장암 4기 투병 사실을 발표한 뒤 인천이 치른 첫 경기이자 유 감독이 인천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처음으로 거둔 홈 경기 승리였다. 유
2019.12.02 21:06
0
-
고준희 "악플·루머 32건 수사 마무리 단계…지속적 대응"
배우 고준희 소속사 측이 악플러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고준희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2일 공식입장을 내고 "고준희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를 유포하거나 성희롱, 욕설 등을 게재한 자들에 대한 고소건이 현재 32건 정도 수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고준희가 그간 추측
2019.12.02 22:57
1
-
‘겨울왕국 2’ 벌써 850만, 극장가 비수기 바꾼 디즈니
지난달 21일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감독 크리스 벅·제니퍼 리)가 11일째 관객 800만 명을 돌파했다. 800만 도달 속도로 ‘어벤져스: 엔드게임’(8일차, 최종 관객 수 1393만) ‘신과 함께: 인과 연’(9일차, 1227만) ‘명량’(10일차, 1761만)에 이어 역대 네 번째 빠르다. 역대 1000만 영화 대다수가
2019.12.03 00:04
0
-
손흥민, 발롱도르 22위 쾌거…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손흥민(27·토트넘)이 발롱도르 22위에 오르며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 프랑스 축구 매체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2019 발롱도르 투표 결과 손흥민은 후보 30인 중 22위에 올랐다. 역대 발롱도르 최고 순위에 오른 아시아 선수는 지난 2007년 이라크를 아시안컵 우승으로 이끈 유니스 마흐무(이라크)다.
2019.12.03 05:39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