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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상금왕 욘 람, 내년 1월 두바이서 새해 첫 대회 출격
올해 LIV 골프 상금왕 욘 람(스페인)이 2025년 첫 출전 대회로 DP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을 골랐다.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람은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벌써부터 설렌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단골로 출전해 온 대회다.
2024.11.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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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11월 3주차 벅스 페이버릿 투표 1위 [Favorite]
중앙일보가 벅스와 함께 만든 K-POP 투표 서비스 ‘벅스 페이버릿(Favorite)’에서 진행한 11월 3주차 투표 결과가 나왔다. 11월 3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1위의 주인공은 에이티즈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COMEBACK & TREND’ 투표 1위는 지난 15일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으로 컴백한 에이티즈(ATEEZ)가 차지했다. 에이티즈의 1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선릉 방면에서, 에이스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06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2024.11.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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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정신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기구한 가정사 재조명
트로트 가수 박서진(29)이 과거 가정사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인해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박서진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서진이 20대 초반 정신질환 문제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후 우울증, 불면증을 보인 그는 병무청 신체검사를 통해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2024.11.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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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결승골’ 전북현대, 세부 꺾고 ACL 16강행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승점 5점)와의 격차를 7점으로 벌려 마지막 한 경기를 앞두고 일찌감치 16강 진출권이 주어지는 조 2위 이상의 순위를 예약했다. 기세가 오른 전북이 잇단 슈팅으로 추가골에 도전한 가운데 전반 29분에 추가골을 터뜨리며 스코어를 벌렸다. 교체 전략이 맞아 떨어져 후반 7분 전진우가 세 번째 골을 신고했다.
2024.11.2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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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의 반란…충남아산, 1부 대구FC에 4-3 깜짝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소속 충남아산이 K리그1(1부)의 대구FC와 치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깜짝 승리를 거두며 환호했다. 충남아산은 28일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2024 승강 PO 1차전에서 2골을 터뜨린 박대훈의 맹활약에 주닝요와 데니손의 추가골을 묶어 대구를 4-3으로 제압했다. 홈&어웨이로 열리는 승강 PO에서 첫 경기 승리를 거머쥔 충남아산은 다음달 1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1 무대를 밟을 수 있다.
2024.11.2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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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2차례 파경설 끝 합의 이혼…"귀책사유 없이 마무리"
가수 서인영 측이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28일 서인영의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서인영은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며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고 했다. 당시 서인영은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일축했지만 약 6개월 뒤인 올해 6월 다시 불화설이 불거졌다.
2024.11.29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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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은 이수지 작가 "그림책은 '어린이부터' 보는 책"
국제아동도서전으로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 대해서는 "저작권 거래만 하는 도서전도 있고, 독자와의 만남이 대부분인 도서전도 있는데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고 해서 어렵기도 하고 그만큼 풍부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며 "독자와 함께하는 축제인 동시에 창작자들 역시 누리고 즐기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스웨덴 예테보리 도서전에 나란히 참가하며 처음 인사를 나눴고, 이후 이수지 작가가 그림책 『심청』을 위해 그린 그림 중 한 점이 한강 작가의 요청으로 『작별하지 않는다』의 동네책방 에디션 표지로 쓰였다고 한다. 제주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는 니카 차이콥스카야 작가의 『해녀리나』 시리즈의 3편인 신작 『해녀리나: 해녀 할머니의 노래』역시 이번 도서전 기간에 현장에서 선공개할 예정.
2024.11.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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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 와 이리 됐노”…하형주의 탄식 “원칙 바로 서야 정상화”
하 이사장은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와 이리 됐노(왜 이리 됐나) 싶다"고 언급해 최근 잡음이 끊이지 않는 체육계의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최근 불거진 체육계의 여러 논란에 대해 "원칙이 깨지니 정상화가 어려워진 상황"이라 꼬집은 하 이사장은 "대한민국 체육도 이제는 전문가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선수들의 기량과 사고방식은 21세기형인데 체육가맹단체의 생각과 행정은 40년 전 내가 운동할 때와 다를 바가 없다. 공단 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원칙’을 언급한 하 이사장은 "정해진 원칙을 지키면서도 투명하면서도 효율적인 운영으로 활기를 불어 넣겠다"면서 "공단이 스포츠의 젖줄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인 만큼 방향성과 철학에 대해서만큼은 흔들림 없는 뿌리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2024.11.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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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이브 품 떠나나…오늘 '전속계약' 긴급회견 연다
걸그룹 뉴진스가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다. 뉴진스는 지난 13일 소속사 어도어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복귀 등을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발송한 바 있다. 뉴진스는 이날 어도어의 답변을 바탕으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024.11.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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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로 옮긴 '사직 아이돌' 김민석, "정수빈 선배 유니폼이 집에…"
프로야구 2년 차 외야수 김민석(20·두산 베어스)은 지난해 '사직 아이돌'로 불렸다. 그렇게 롯데의 새 '간판'이 되는 듯했던 김민석이 내년 시즌엔 두산 유니폼을 입고 새 출발한다. 김민석의 어머니는 트레이드 이후 집으로 찾아온 아들에게 '정수빈'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어린이용 두산 유니폼 하나를 꺼내보였다.
2024.11.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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