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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경이로운 소문’처럼 상처받기 싫어 기대 멈춘 적도”
천 리 밖 악귀도 알아채는 탁월한 감지 능력과 손만 대면 기억을 읽을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무장한 도하나 역을 맡은 배우 김세정(25)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번 드라마는 이상하게도 끝이 났는데도 크게 슬프지 않았다. 아마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 거라는 확신 때문인 것 같다"며 "꼭 시즌 2가 아니더라도 인
2021.01.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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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7타 치고 기권한 아멕스 대회서 김시우 64타 치고 우승
김시우(26)는 2020년 1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에서 벌어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에서 87타를 치고 기권했다. 그러나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공동선두에 복귀했고 17번 홀에서 버디로 단독 선두가 됐다. 한 타 차 2위였던 김시우는 16, 17번 홀에서 2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나섰다
2021.01.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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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FC 국제선수상 수상
손흥민(29·토트넘)이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국제선수상을 수상했다. AFC는 2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의 선택-2020 최우수 국제선수'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국제선수상은 AFC에 속하지 않은 프로팀 소속으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아시아 남자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2021.01.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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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유럽 무대 첫 멀티골 폭발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29)가 유럽 무대 첫 멀티골을 터뜨렸다. 전반 8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공이 상대 수비 맞고 흐르자, 황의조가 골문에서 왼발슛 선제골을 넣었다. 황의조는 유럽 첫 시즌인 2019~20시즌 기록한 자신의 유럽 한 시즌 최다골 한 발 다가섰다.
2021.01.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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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시대 끝나나...1년 만의 복귀전서 충격패
종합격투기 최고 스타인 UFC 전 페더·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3·아일랜드)가 1년 만의 복귀전에서 완패했다. 맥그리거(UFC 4위)는 24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257 대회 라이트급(70㎏급) 메인이벤트(5라운드)에서 더스틴 포이리(2위)에(32·미국)에 2라운드 2분 32초
2021.01.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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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에 길들여졌나? 임성한이 밋밋하게 느껴져"
라디오 프로그램 공개방송에서 방청객이 방송 작가에게 남편과의 불륜 문제를 따져 묻고,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한 30대 부부가 태몽을 꾼다든지, 40대 남성이 가슴 패인 수영복을 입은 새엄마와 물장난을 치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첫 회부터 임 작가 작품 특유의 전개를 선보였다. 반면 김동형(40·회사원)씨는 "'펜
2021.01.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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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시즌 2호골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공격수 정우영(22)이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정우영은 24일(한국시각) 슈바르츠발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와 홈경기에서 전반 37분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1-1로 맞선 전반 37분, 상대를 압박해 볼을 따내 문전쇄도한 뒤 강
2021.01.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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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공이 담장 넘을수록 흑인 장벽 무너졌다" 행크 애런 별세
백인들의 영웅인 베이브 루스의 MLB 역대 최다 홈런(714개) 기록에 단 한 개 차로 접근했다는 의미였다. 역대 최초로 3000안타(3771개) 고지를 밟았고, MLB 통산 타점 1위에 올라 있다. 일본 프로야구 최다 홈런(868개) 기록 보유자인 오 사다하루 소프트뱅크 호크스 회장도 애런의 사망 소식에 성명을 발표했다.
2021.01.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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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혁 한화 대표, "선수·프런트 동반성장 필요…새로움 원했다"
박 대표는 "코칭스태프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면 선수들이 혼란을 느낀다. 코치진도 합의 과정을 일원화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 수베로 감독과 최원호 2군 감독이 수시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팀을 하나로 연결하고 서로 시너지를 내게 될 거다. 수베로 감독도 동의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우리 팀의 취약점
2021.01.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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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아멕스 공동 선두, 전인지 LPGA 다이아몬드 4위
김시우가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라킨타 컨트리클럽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벌어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선두 임성재에 한 타 차 2위로 출발한 김시우는 이날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5언더파로 토니 피나우, 맥스 호마와 공동 선두다. 한편 전
2021.01.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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