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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도 꺼리던 최나연 건강한 변신
그의 바디 프로필 촬영이 의외다. 최나연은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데 ‘근육이 아주 잘 나오니 한번 찍어보자’는 꼬임에 넘어가 찍기로 했다. 촬영 당일 아침이 되자 민망해서 못할 것 같았다. 트레이너 언니가 함께 해줘 그나마 찍었지 혼자였다면 절대 못 찍었을 거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적응이 돼 촬영을 내가
2021.01.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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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 선임
키움 히어로즈가 홍원기 수석코치(48)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홍원기 감독은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며,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좋은 선수와 코치, 시스템을 갖춘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 팀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 대표는 가장 먼저 감독 선임 작
2021.01.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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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열흘만 더”…KIA “에이스 뜻 존중”
양현종 측은 20일 조계현 KIA 단장에게 "MLB 진출 꿈을 접기에는 아직 아쉬움이 남는다. 열흘만 더 미국 구단 이야기를 들어본 뒤, 30일까지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조 단장은 "MLB 마운드에 꼭 서겠다는 양현종의 의지가 무척 강하다. 나 역시 투수 출신으로서 선수의 꿈을 이해한다. 우리 팀 에이스의 의사를
2021.01.2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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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코로나 탓에 불참했는데, 벌금 2억 부과한 국제농구연맹
한국남자농구가 코로나19 여파로 2021 아시아컵 예선에 불참했는데, 국제농구연맹(FIBA)으로부터 벌금 2억원 징계를 받았다. FIBA는 19일 "지난해 11월 열린 FIBA 아시아컵 2021 예선에 불참한 한국, 중국, 대만의 농구협회에 각각 16만스위스프랑(약 2억원)의 제재금과 대회 승점2 삭감의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대한
2021.01.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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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예쁜 딸 아이 만나 하루하루 기쁨”…결혼 2년만에 출산
박지윤은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지난 2019년 3월 조수용(47) 카카오 공동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 공동대표는 네이버에서 디자인과 광고 사업 등을 이끌다 20
2021.01.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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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업무정지' MBN, 방통위 행정처분 불복 소송
행정처분 발표 직후 MBN은 공식입장을 내고 "방송이 중단되면 하루 평균 900만 가구의 시청권이 제한되고 프로그램 제작에 종사하는 3200여 명의 고용이 불안해지며, 900여 명의 주주들이 큰 피해를 입게 되는 점을 고려해 법적 대응 등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행정소송법에 따라 MBN은 행정
2021.01.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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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복귀전 치른 현대캐피탈 3연승 질주
현대캐피탈은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1-25, 17-26, 25-19, 25-18, 18-16) 역전승을 거뒀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초반에 어린 선수들이 많이 힘들어했다. 집중력이 떨어졌다. 다행히 고참들이 들어가서 분위기를 살려서 역전했다. 세대교체
2021.01.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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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김태훈·'2승' 김한별 도전...스크린골프 대결하는 프로골퍼 8명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는 톱 랭커 골퍼들이 스크린골프에서 대결을 펼친다. 골프존은 21~23일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골프존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2021 까스텔바작 G투어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우승 상금 1500만원을 포함해 총상금 4000만원이 걸린 이 대회엔 지난
2021.01.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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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도 꺼리던 최나연의 건강한 변신
그의 바디 프로필 촬영이 의외다. 최나연은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데 '근육이 아주 잘 나오니 한번 찍어보자'는 꼬임에 넘어가 찍기로 했다. 촬영 당일 아침이 되자 민망해서 못할 것 같았다. 트레이너 언니가 함께 해줘 그나마 찍었지 혼자였다면 절대 못 찍었을 거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적응이 돼 촬영을 내가 주
2021.01.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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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첫 여성 심판 뜬다...세라 토머스
미국프로풋볼(NFL) 사상 첫 여성 전임 심판인 세라 토머스(48)가 수퍼보울 심판진에 포함됐다. 토머스는 2015년에는 NFL 최초의 여성 전임 심판으로 채용됐다. NFL 풋볼 운영 부문 부사장인 트로이 빈센트 시니어는 "세라 토머스가 슈퍼볼 첫 여성 심판으로 또 한 번 역사를 만들었다. 토머스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충분
2021.01.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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