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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진 않았어도 크게 녹슬진 않은 '골프 여제' 소렌스탐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새해 첫 대회에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51·스웨덴)이 '선수'로 등장했다. 이 대회는 LPGA 투어 선수 1명과 은퇴 스포츠인, 배우·가수·코미디언 등 유명인이 한 조를 이뤄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가비 로페스(멕시코), 이 대회 유명인 부문 3연패를 노리는 존 스몰
2021.01.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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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기다려' GS칼텍스 5연승 질주
GS칼텍스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25-17, 26-28, 27-25)로 이겼다. 두 팀은 26일 4라운드 전승을 걸고 맞대결한다. 기세를 탄 GS칼텍스는 2-2로 맞선 3세트 초반 유서연의 공격, 문명화의 서브득점, 러츠의 블로킹으로 연속 득
2021.01.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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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포항과 연습경기 3-1 쾌승
도쿄올림픽을 준비 중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하 올림픽팀)이 제주 전지훈련 기간중 열린 첫 번째 연습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22일 제주 강창학공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연습경기에서 오세훈(김천), 이동률(제주), 송민규(포항)의 릴레이 골을 앞세
2021.01.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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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LPGA 투어 개막전 첫날 공동 10위...대니엘 강 단독 선두
전인지(27)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첫날 공동 10위로 출발했다. 전인지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 트리플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10위
2021.01.2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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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 서울 에어쇼에서 태권도 시범공연
세계태권도연맹(WT)이 서울 에어쇼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조정원 WT 총재와 장석철 서울 ADEX 본부장이 참석했다. 조정원 WT 총재는 "에어쇼 현장을 찾을 전세계 관람객들에게 태권도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이번 협약의 의의를 설명했다.
2021.01.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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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에도 기대되는 LG 에이스 켈리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32)가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켈리는 21일 구단을 통해 "벌써 KBO리그 세 번째 시즌인데 정말 흥분되고 기대된다. 올해도 LG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을 수 있어 영광이고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 특히 우리 가족 모두는 한국에서의 생활을 무척이나 사랑
2021.01.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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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터 전 FIFA 회장, 혼수상태서 회복
제프 블라터(84) 전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심장 수술 직후 일주일 가까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의식을 되찾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AP통신은 22일 블라터 가족의 말을 인용해 "블라터 회장이 지난달 심장 수술을 받은 뒤 의식을 잃었으며, 일주일 만에 깨어났다. 현재는 스위스에 있는 병원 중환자실에서 퇴원할
2021.01.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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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부 도쿄올림픽 개최 포기설 제기
일본 내부에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2020 도쿄올림픽 개최를 포기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 매체는 일본이 올해 올림픽 개최의 뜻을 접는 대신, 2032년 올림픽 개최권을 확보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IOC는 3월 10일부터 그리스 아테네에서 총회를 열고,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21.01.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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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홈런 롯데 한동희의 다음 목표 "포스트시즌과 30홈런"
이어 "아직 가을야구를 못 했다. 올해는 가을야구 가는 게 목표다. 또 전 경기 출장하면서 3할 타율, 30홈런, 100타점을 넘기고 싶다"고 말했다. 한동희는 "지난 시즌 종료 뒤 2주간 쉬었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웨이트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며 "올해는 타구를 좀 더 띄워서 치고 싶어서 타구 발사각을 신경 쓰고
2021.01.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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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로즈 전 코치 효과 본 안병훈, PGA투어 대회서 맹타
안병훈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해 7언더파를 기록, 선두 브랜던 하기(미국·8언더파)에 1타 뒤진 2위에 올랐다. 지난해 2020-2021 시즌 7개 대회 중 5차례나 컷 탈락했던 안병훈은 새해 처음 나선 이번 대회 첫날 완전히 달라
2021.0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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