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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전 성남 감독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내정
박경훈(60) 전 프로축구 성남FC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를 맡는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전 전무이사가 울산 현대 감독으로 옮기면서 공석이 된 자리에 박경훈 전 감독을 내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축구협회 전무이사직은 한국 축구 행정을 총괄하는 자리다.
2021.01.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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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K리그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 위촉
프로축구 전북 현대 구단은 19일 "박지성을 구단 어드바이저로 위촉했다. 프로와 유소년 선수선발, 육성 및 스카우팅, 훈련 시스템 제시 등 조언자 역할을 하게된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은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비상근 어드바이저 역할을 수행한다. 앞으로 프로와 유소년팀 선수 이적 및 영입 등 일정부분의 테크니컬 디
2021.01.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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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통산 5승 “라이더컵 미국 대표 꿈”
재미교포 케빈 나(38)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 최종 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공격적인 전략을 짰다.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우승한 케빈 나는 2019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2004년 PGA 투어에 데뷔한 케빈 나는 첫 우승(2011년 슈라이너스 아동병
2021.01.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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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돈치치, 조던 통산 트리플더블 기록 넘었다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 가드 루카 돈치치(슬로베니아)가 22세에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통산 트리플더블 기록을 넘었다. 돈치치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댈러스의 어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 홈경기에서 36득점 16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올렸다. 1999년생 N
2021.01.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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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행정가로 K리그 입성…전북 조언자 역할 예정
‘한국축구 레전드’ 박지성(40)이 행정가로 K리그 전북 현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전북 관계자는 18일 "박지성이 구단 행정업무를 맡는 방안을 두고 큰 틀에서 합의가 이뤄졌고, 조만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성이 어떤 역할을 맡을지 확정되지 않았다.
2021.01.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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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이 해냈다…김상겸 스노보드 PGS 유러피언컵 3위
스노보드 알파인대표팀의 맏형 김상겸(32ㆍ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유러피언컵 3위에 올랐다. 김상겸은 18일 오스트리아 지몬회에에서 열린 2020~21시즌 FIS 스노보드 유러피언컵 남자 평행대회전(PGS)에서 미할 노바치크(폴란드), 알렉산더 파이어(오스트리아)에 이어 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김상겸은 "시
2021.01.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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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새주인 찾는다, KBL 매각 주관사 선정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올 시즌을 끝으로 구단운영을 접는 가운데, 프로농구연맹 KBL이 농구단 매각을 위한 주관사를 선정했다. KBL은 "에스와이에스리테일 소유 전자랜드 농구단의 효율적인 매각을 위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의 스포츠비즈니스 그룹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입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입찰 접
2021.01.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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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투혼 마다치 않는 '농구 코트 황선홍' 양홍석
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미국전 당시 황선홍처럼, 경기 중 다쳐 피를 흘리자 붕대를 감고 뛰는 투혼을 불살라서다. ‘농구계 황선홍’ 별명에 대해 "2002년 당시 5살이었다. 나중에 유튜브로 그 경기를 봤는데, 황선홍 선수는 투지와 열정이 멋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몸을 던져 경기하겠다. ‘붕대 투혼’보다
2021.01.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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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PGA 투어 소니 오픈 역전 우승...개인 통산 5승
재미교포 골퍼 케빈 나(38)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에서 우승했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21언더파로 크리스 커크(미국), 호아킨 니만(칠레·이상 20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12번 홀(파4)에
2021.01.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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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동계체전, 코로나19로 취소
장애인체육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유지와 훈련 부족에 따른 선수들의 부상 위험, 동계종목 특성상 연기 불가, 비장애인 동계체전 미개최 등을 종합해 이번 대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장애인동계
2021.01.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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