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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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외인 SK 로맥 "새 외국인 선수들 적응 돕겠다" 그는" 시즌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개막과 동시에 100% 몸 컨디션을 만들어야 하는데, 구단이 제주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바로 캠프에 합류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에 시간은 충분하다"고 했다. 로맥은 "올해 건강하게 140경기 이상 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작년보다 조금 더 많은 35 홈런(20시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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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여제’ 맞네…클로이 김, 컴백 무대 예선 1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여자 최고수인 재미교포 클로이 김(21)이 2년 만의 컴백 무대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클로이 김은 22일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94점을 기록, 출전 선수 24명 중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2년 만의 컴백 무대에서 녹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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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때리고 여오현 받고…올드보이의 귀환 여오현의 출전 시간이 올 시즌 들어 많이 줄었다.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팀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시즌 초 신영석(35)을 한국전력에 내주고, 장신 세터 김명관(24)과 다음 시즌 드래프트의 지명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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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하면 징계” 훈련보다 무서운 방역 캠프 각 구단이 25일까지 KBO에 캠프 참가자 명단을 보내면, 명단 속 인원 모두 30일까지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KBO 관계자는 "25일 이전에 받은 검사 결과는 무효다. 검사일이 25일 이후로 찍힌 음성 확인서만 인정한다. 확인서가 기준 미달이거나 의료진의 부정적 소견이 나오면 캠프지로 이동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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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레전드 쿼터백 맞대결...브래디-로저스 2007시즌 이후 지난 시즌까지 한 번도 플레이오프에 진출 못했던 탬파베이는 올 시즌 11승 5패로 13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았다. 자신의 한 시즌 최다인 48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키며 강력한 MVP 후보다. 리버스는 NFL에서 17시즌을 뛰며 개인 통산 6만3천440 패싱야드와 421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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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송대남 유도대표팀 코치 합류 대한유도회는 21일 제13차 이사회를 열고 송대남의 남자팀 코치 선임을 확정했다. 송 코치가 대표팀 코치를 맡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2012~16년 남자팀 코치를 맡은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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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이탈리아 수퍼컵 우승...호날두 결승골 유벤투스는 2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레조 에밀리아의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 수퍼컵(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나폴리와 결승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이탈리아 수퍼컵은 전 시즌 세리에A 챔피언과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 컵) 우승팀이 맞붙는다. 유벤투스는 2019~20시즌 우승 팀, 나폴리는 코파 이탈리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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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연맹 회장선거 무효…컬링 또 시끌 컬링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뒤늦게 선거인단 구성 과정이 잘못됐다며 선거 무효를 결정했다. 한편 선거 무효 결정에 다수의 컬링 선수와 지도자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대한체육회에 연맹의 선거 과정을 조사해 관련자를 엄중 처벌하고, 연맹 선관위가 내린 무효 결정을 체육회 직권으로 철회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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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 감독 웃게 만든 문성민-여오현-송준호 이어 "사실 성민이가 많이 안쓰러워 보인다. 아직은 몸이 아픈 것 같다. (하지만 힘들다고)말하지 않고, 끝까지 버텼다. 현대캐피탈의 기둥인 것 같다"고 했다. 최 감독은 교체 이유에 대해 "젊은 선수들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서 힘들어했다. 리베로 리시브는 여오현 코치가 전담하게 했다"며 "상황마다 선수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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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소속사 “저작권법 위반 고발···의도적이고 악의적인 흠집내기” 가수 양준일 소속사는 2집 앨범(1992) 수록곡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대해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흠집 내기"라고 주장했다. 21일 양준일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은 입장문에서 "적법하게 양도받은 저작재산권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본인의 이름으로 등록했다"며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저작권자가 누구인지를 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