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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B 올해 韓 성장률 전망치 평균 1.8→1.7%…최저 1.3%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수출 위주의 한국 경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데다,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내수 불황도 이어질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8곳이 제시한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11월 말 평균 1.8%에서 12월 말 1.7%로 0.1%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 한 달 사이에는 JP모건이 1.7%에서 1.3%로, HSBC가 1.9%에서 1.7%로 각각 전망치를 크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2025.01.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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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 위기' K배터리 3사, 점유율 20% 깨져…中은 41→54%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여전하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불확실성은 더 커졌는데, 중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업체들의 점유율을 빼앗고 있어서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점유율은 20% 선이 깨졌다. 6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국내 3사의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3.7%포인트 하락한 19.8%를 기록했다.
2025.01.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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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달라졌다…취준생 80% "블루칼라 기피 안한다"
중앙일보가 설문조사 기업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지난 2일까지 2030세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53.4%가 블루칼라 직종에 대한 인식으로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반면 블루칼라 일자리는 젊은 층을 더욱 끌어당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임금이 상대적으로 낮은 저숙련 블루칼라 일자리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차지하고, 고임금의 고숙련 블루칼라 일자리엔 내국인 젊은 층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2025.01.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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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이 0원’…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시작되나
오는 7월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안 시행을 앞두고 일부 판매점에서 최신 스마트폰에 대한 보조금 지급 과열 경쟁이 시작되려는 분위기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점은 이달 들어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 16 일반 모델 128GB(기가바이트)짜리를 번호 이동으로 구매하면 0원이라고 광고하고 있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작년 초 정부가 단통법 폐지를 선언한 이후 하반기부터 장려금 수준이 60만~80만원 수준인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며 "다만 아이폰 16 같은 플래그십 라인이 공짜폰이 되는 경우는 별로 없었는데 단통법 폐지안 시행이 가까워지면서 일부 판매점에서 보조금 과열 조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1.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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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KBS 출신 아나운서 영입…"주주들 피해 보는 꼴 못 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KBS 출신 아나운서 영입 소식을 전하면서 '더본뉴스'라는 콘텐트를 통해 직접 자사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본코리아의 신사업들, 신제품 등을 이 콘텐트를 통해서 웬만하면 낱낱이 얘기할 것"이라며 조충현 아나운서 영입을 알렸다. 백 대표는 "유언비어나 말도 안 되는 마음 아픈 가짜뉴스가 많지 않았냐"라고 주장하면서 "자칫하면 주주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지 않나.
2025.01.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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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령탑에 각 세운 김문수 "정치∙경제 어떻게 분리하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경제사령탑과 각을 세우는 발언을 했다. 이와 관련해 김 장관은 "대통령과 총리와 달리 ‘대행의 대행’인 최상목 권한대행은 국무위원과 수평적 관계"라며 "(최 대행과) 의견이 갈릴 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서도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에 대한 기본적인 예우는 갖춰야 한다"며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국회의원도 많다.
2025.01.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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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예측 청진기, 아기 돌봄 침대…AI '인류 해결사'로 나섰다 [CES 2025]
건강식을 돕는 전기 숟가락, 코골이를 멈추는 베개, 호흡기 질환을 예측하는 청진기, 전기를 만들어내는 태양광 모자….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는 인공지능(AI)이 건강, 식량, 에너지, 기후변화 등 인류의 난제를 푸는 데 기여할 ‘솔루션 AI’의 향연장이 될 전망이다. 자동차 부품 업체인 독일 보쉬는 아기 돌봄 AI 비서가 탑재된 AI 유아 침대를 내놨다.
2025.01.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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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4개월만 공매도 재개 절차 시작…“충격 있겠지만 유동성은 개선”
금융연구원이 작성한 ‘공매도 논쟁과 향후 정책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실시했던 공매도 금지 조치가 2021년에 해제됐을 때 코스피200·코스닥150 종목 모두 일시적으로 주식 가격이 하락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코로나19 당시는 공매도 금지가 일부 대형 종목(코스피200·코스닥150 종목)에 한정됐지만, 최근 공매도는 전면 금지돼 있다. 금융연구원도 같은 보고서에서 "2021년 5월 3일 공매도 금지 조치 해제 후 코스피200 및 코스닥150 종목군의 유동성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2025.01.07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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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덜 쓰고, 국민연금 환헤지 활용...강달러에 신중해진 당국
12ㆍ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달러당 원화값이 1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급락했지만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크게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달러당 원화값 평균은 1396.84원으로 글로벌 금융위기(2009년 1분기 1415.22원) 이후 1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당국 관계자는 "주요국 통화와 달리 달러 대비 원화가치만 유독 약세인 게 아니라면 섣불리 개입했다가 달러만 소진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며 "외환보유액은 환율을 방어할 최후의 보루인 만큼 함부로 써선 안된다"고 말했다.
2025.01.07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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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트럼프 임기중 인간과 맞먹는 AI 개발될 것"
그는 '이제 AGI를 달성했다'고 말할 수 있는 기준을 묻는 말에는 "내가 생각하는 가장 대략적인 방법은 매우 중요한 업무에서 매우 숙련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AI 시스템이 수행할 수 있을 때"라며 "나는 그것을 AGI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올트먼 CEO는 '올해 트럼프 2기 행정부가 AI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대통령에게 깊이 동의하는 것은 발전소, 데이터센터, 그런 종류의 것들을 구축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워졌는가 하는 점"이라며 "관료주의가 어떻게 축적됐는지 이해되지만, 국가 전체에 도움이 안 된다. 올트먼 CEO는 자신과 각을 세우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대해선 "문제는 그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 공동의장이라는 정치적 권력을 남용해 사업 경쟁자들을 괴롭힐 것인가 하는 점"이라며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25.01.07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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