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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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김수현 "난 겁쟁이…김새론과 5년전 1년 사귀었다" 김수현은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교제했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그러면서 "그때 만약 '몇 년 전에 사귀었던 사람과의 관계를 인정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나와 함께 연기하는 배우도 현장에서 밤을 지새우는 모든 스태프도 이 작품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제작사, 그리고 우리 회사 식구들도 다 어떻게 되는 걸까' 이렇게 인간 김수현과 스타 김수현의 선택이 엇갈릴 때마다 저는 늘 스타 김수현으로 선택을 해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그래서 고인이 음주운전 사고를 겪었을 때도 쉽게 연락할 수 없었다"며 "고인 유족을 대변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고인의 마지막 소속사 대표가 음주운전 사건 당시 고인이 저 때문에 힘들어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지만 그때 고인이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 그런 상황에서 제가 고인에게 어떤 연락을 하는 것이 참 조심스러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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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에 연신내 문고도 폐업…이 와중에 단골 몰리는 책방 뜬다 탁무권 연신내문고 대표는 "지역 대표 서점을 운영한다는 보람과 자부심으로 5년 동안 이어진 적자를 버티면서 운영해왔으나 한계에 부딪혔다"며 "폐업 소식에 서점을 찾아 눈물을 흘리는 손님도 있었다"고 말했다. 탁 대표는 "서점은 책을 파는 상점이기도 하면서 문화적 공간 역할도 한다"며 "종합서점 하나가 없어진다는 건 우리네 사회·문화적 인프라가 없어진다는 의미라 속상하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인건비 등을 제하고 나면 서점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이익은 10~20%밖에 되지 않아 책 판매만으론 운영이 어렵다"며 "칵테일도 즐길 수 있고, 책 빌보드 차트 등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트를 내놓으면서 특별함을 더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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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헌재 인근 100m ‘진공상태화’ 조기 착수…집회 측에 통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발표되자 경찰이 헌법재판소 인근을 일반인 접근을 불허하는 ‘진공 상태’로 만드는 데 조기 착수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헌재 앞 국민변호인단 농성천막 등에 오후 1시 부로 헌재 인근 반경 100m가량을 진공 상태로 만들겠다는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당초 선고일 하루 이틀 전부터 이 지역을 진공 상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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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선 하루 앞 선관위 홈페이지 접속 오류…"복구 중" 4·2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장애가 발생했다. 선관위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부터 현재까지 전산 장애로 접속 오류가 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홈페이지 접속 오류 원인은 아직 파악 중"이라며 "최대한 빨리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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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尹탄핵선고일' 긴급 타전 "어느 방향이든 분열 심화할 듯" 1일 AP 통신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선고일 지정 소식을 긴급뉴스로 보도하면서 "한국의 헌법재판소가 오는 금요일 탄핵 당한 윤 대통령을 공식적으로 파면할지 혹은 직무에 복귀시킬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도 헌재의 선고일 지정을 속보로 내보내면서 선고일 발표 직후 강세로 돌아선 한국의 환율과 국내 코스피 지수 추이 등을 전했다. AFP 통신은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이후 한국 헌법재판소가 오래 기다린 탄핵 선고를 오는 4일 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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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보아오포럼 폐막… 중국 경제 발전에 주목 이번 포럼에서 중국은 ▲신뢰 증진 ▲단결과 협력 강화 ▲개방과 융합을 통한 경제 세계화 추진 ▲호혜 상생 기반의 공동 번영 ▲평화공존을 통한 지역 안정 수호 등 4가지 주요 제안을 제시하며 참가국들의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같은 해 아시아 경제권의 국내총생산(GDP) 총량은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8.6%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2024년 기준 48.1%). 실제로 중국은 최근 몇 년간 ▲무비자 입국 허용 국가 확대 ▲최빈국에 대한 무관세 혜택 제공 ▲외국인 투자 안정화 정책 발표 등 개방 확대 조치를 지속해서 추진하며 경제 성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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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버추얼돌, 악플 쓰면 처벌받나요? 일부 누리꾼들은 "얼굴도, 신상정보도 모르는 버추얼 유튜버를 욕했다고 모욕이나 명예훼손죄가 성립할 수 있냐"고 의문을 제기한다. 버추얼 유튜버(Virtual Youtuber·버튜버)는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에서 2D·3D로 된 가상 캐릭터를 연기하는 창작자를 말한다. 이 사건을 대리한 김수열 변호사(뉴로이어 법률사무소)는 "신상정보를 아예 드러낸 적이 없는 버튜버를 모욕한 악플러에 대한 영장을 집행한 사건도 있다"며 "직장 동료 등 주변인이 고소인의 실명과 얼굴 등을 알고 있다면 특정성이 성립할 수 있다는 법리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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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상호관세 디테일, 美동부시간 1일밤 내지 2일 보게될것" 이어 상호관세의 세율에 대해 "그들(다른 나라)이 우리에게 무엇을 부과하든 우리도 부과하겠지만 우리는 그들보다 매우 친절할 것"이라며 "그들이 우리한테 부과한 관세보다는 숫자(관세율)가 낮을 것이고 어떤 경우에는 훨씬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가 2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전체 각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국가가 있냐'는 질문에 "모든 국가가 (미국을 상대로) 돈을 왕창 벌지는 않았지만 거의 모두가 그랬다"며 "하지만 모두가 그러지는 않았으며 우리는 그러지 않은 국가에 매우 친절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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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역 물 고임 운행중단 경의중앙선…코레일 "1일 첫차부터 재개" 경의중앙선 운행이 1일 첫차부터 재개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날 오전 8시32분쯤 경의중앙선 가좌역 일부 선로에 물이 유입됐다며 오전 11시10분부터 DMC역∼공덕역 간 상·하행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 코레일은 이날 문자메시지를 통해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공덕역 구간에 대해 시설물 점검과 점검 열차 운행을 통해 지장이 없다는 걸 확인했다"며 "오늘 첫차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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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뒤 1팩씩 소분해준 '나만의 건기식' 5년만에 매출 93억 껑충 소비자가 건강상태·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건강기능식품을 원하는 양만큼 구매하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 올 들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노정환 투비콘 대표는 "국내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기식 개념이 부족한 동남아 등으로의 진출도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창근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은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이 높아짐에 따라 맞춤형 건기식 시장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