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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행, 4대그룹 회장과 첫 경제안보전략TF 회의…"통상위기 총력 대응"
정부는 그간 관계부처 중심의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통해 주요 통상 이슈를 논의해 왔으나, 최근 통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한 대행의 방침에 따라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경제안보전략 TF’로 체계를 개편했다. 한 대행은 이날 TF 회의에서 "최근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은 수출 중심의 우리 경제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경제안보전략 TF를 중심으로 기업과 함께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민관 네트워크를 총결집하여 전방위적 아웃리치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4대 그룹 회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통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부와 기업이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기업도 국익 차원에서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5.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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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내일 전국 지휘부 화상회의…尹탄핵선고일 경비대책 논의
오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앞두고 경찰이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열어 경비 대책을 논의한다. 경찰은 1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이틀 앞둔 2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주재하는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 대행과 경찰청 지휘부, 서울청 공공안전차장 및 경비·정보부장, 기동본부장 등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전국 시도 경찰청장, 경찰서장 등은 화상으로 참석한다.
2025.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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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법재판소 인근 3호선 안국역, 정오부터 일부 출구 폐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발표한 1일 헌재 인근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이 출구 일부를 폐쇄했다. 안국역은 이날 정오부터 헌재와 가까운 2∼5번 출구를 폐쇄했다. 이날 헌재는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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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은 뒷전…'극한정치'부터 배운 초선 116명 [현장에서]
31일 방송인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겸손은 힘들다’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이 자신의 이름을 말하지 않고 말을 이어가자 김씨는 "‘윤종군이다’라고 좀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시청자에게 자기소개를 요구한 것일 수 있지만 비단 이 대목뿐 아니라 이날 김씨는 윤 의원을 포함해 함께 출연한 6명의 민주당 초선 의원에게 시종 압박 질문을 하는 듯한 인상이 강했다. 권 원내대표가 ‘국무위원 연쇄 탄핵’을 주장한 민주당 초선 의원들을 내란선동죄로 고발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나온 반박이었다.
2025.04.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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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선고일 헌재·대통령 관저 인근 13개 학교 ‘임시 휴업’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기일인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와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 13개 학교가 임시 휴업한다. 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4일 헌법재판소 인근 재동초, 재동초병설유치원, 운현초, 운현유치원, 교동초, 서울경운학교, 덕성여중, 덕성여고, 중앙중, 중앙고, 대동세무고 등이 4일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재동초, 재동초병설유치원, 운현초, 운현유치원, 교동초, 덕성여중, 덕성여고는 3일에도 임시 휴업을 한다.
2025.04.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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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나눠내는 ‘충북 의료비후불제’ 누적 신청 1500명 돌파
취약계층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한 ‘충북 의료비후불제’가 신청자 1500명을 돌파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충북에서 처음 시행한 의료비후불제가 지난해 10월 누적 신청자 1000명을 넘은 데 이어 이날 1500번째 수혜자를 맞이했다. 도입 초기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보훈대상자·장애인 등 11만여 명이었던 신청자격은 이후 65세 이상 모든 도민, 2인 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 산모 등으로 늘렸다.
2025.04.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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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대 차출' 기쁨도 잠시…낡은 건물에 달랑 '쏘련 교육지침서'뿐 [월간중앙]
새 연재|한진명의 평양 랩소디 맨땅 일군 북한군 드론 부대의 과거, 그리고 오늘 1996년 김정일 지시로 ‘7·24 중대’ 창설해 저비용 고효율 무인기 개발 시작 모터 소형화도 허덕이던 초기 어려움 딛고 정찰·공격용 자력 개발 성공 무인기 이용 국지 도발·테러 등 전술 변화 대비 이동 탐지 능력 확보해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현대전(現代戰) 양상 변화의 시사점을 제시한다. 실제로 김정일은 무인기 부대 환경이 마련되지 않은 1996년 7월 24일, 군부에 "무인기 부대를 조직하라"고 지시했다. 기존 7·24중대는 조선인민군 881군부대(881 비행기 수리공장) 소속이었으나, 2000년대 초반 공군사령부 직속 ‘무인기 전투부대’로 소속이 변경됐다.
2025.04.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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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무원 재해 손실, 年 1조…예방 예산은 1인당 1000원 꼴
공무 수행 중 다치거나 사망한 공무원들의 재해보상급여 등으로 인한 정부 손실액이 연간 1조원을 넘어섰다. 손실액 증가는 정부가 ‘공무원 재해보상법’ 에 따라 당사자와 유족에게 지급하는 재해보상급여의 연간 지급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정광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민간이 ‘산업재해보상보험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여러 법을 통해 두텁게 근로자를 보호하는 것과 비교하면 현행 ‘공무원 재해보상법’ 한 가지만으로 보상과 예방 관련 내용을 모두 담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며 "재해의 양상이 다양해지는 만큼 민간에 준하는 수준으로 관련 법규가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5.04.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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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인당 年 18회 외래진료…OECD 3배, 75∼79세 41회
2023년 기준 한국 국민 1인당 연간 외래진료 이용 횟수(치과 제외)가 18회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국민의 평균(2022년 6.4회) 외래진료 이용 횟수의 2.8배에 달한다. 환자로서 궁금하거나 걱정스러운 점을 말할 기회를 얻은 경험의 비율은 91.0%에서 88.2%로 하락했고, 의사로부터 예의와 존중을 받으며 치료받은 경험의 비율도 95.5%에서 93.4%로 떨어졌다.
2025.04.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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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故 김새론 명예훼손’ 유튜버 수사…유족에 접근금지도
경찰이 배우 고(故) 김새론 명예훼손 등 혐의로 피소된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운영자 이진호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스토킹 처벌법상 법원은 스토킹 행위자에게 ‘피해자에 대한 스토킹 범죄 중단에 관한 서면 경고’, ‘피해자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이나 그 주거 등으로부터 100m 이내의 접근 금지’, ‘피해자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에 대한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 금지’ 등 조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씨는 이날 유튜브 채널에 법원의 잠정조치에 대한 입장문을 올려 "저에 대한 혐의가 인정되거나 허위 사실이 인정돼 잠정조치가 인용된 것이 아니며, 다만 사회적인 이슈가 된 사안이다 보니 일시적으로 잠정조치가 인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2025.04.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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