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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새우버거 수입 패티서 항생제 검출…"국내 수입 안돼"
롯데리아 새우버거에 들어가는 수입 패티에서 항생제 성분이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패티가 국내로 수입되지 않았다면서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수입자에게 폐기하도록 통보했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부적합 제품과 동일한 제품이 수입 신고될 경우 앞으로 5회까지 정밀 검사를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수입식품 검사를 철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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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위 아찔하게 걷는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경기도가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준공돼 오는 5월 1일 개통한다. 한편,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준공됨에 따라 경기도가 북·동부 저발전 6개 시·군(연천, 가평, 양평, 여주, 포천, 동두천)의 51개 사업에 총 3310억원을 투입한 제1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계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여주의 관광자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중요한 인프라로써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저발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맞춤형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경기 북·동부의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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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이후 가장 더웠던 지난해, 피해도 역대급 “기후위기 실감”
지난해 역대급 폭염과 11월 폭설 등 이상기후 현상을 겪으면서 사회·경제적으로도 기록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발생한 이상고온·호우·대설 등의 이상기후 현상과 분야별 피해 및 대응 현황, 향후 대책이 담겼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2024년 우리나라는 연평균기온 역대 1위 경신, 기록적인 열대야, 장마철에 집중된 호우, 11월 대설을 경험했다"며 "전 지구 평균기온도 산업화 이전 대비 역대 최고로 1.55도가 상승해 기후위기를 실감했던 한 해였다"고 말했다.
2025.04.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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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대조1구역 공사비 44% 올랐다…갈등 1년 만에 합의
2451가구 규모의 정비사업지인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사업이 공사비 갈등으로 중단된 지 1년 만에 정상화됐다. 공사 지연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하자 시공사는 설계변경ㆍ특화설계 등 1776억원, 공사중단ㆍ공기연장 등 손실 비용과 물가변동 등 1995억원을 합한 총 3771억원 증액을 요구하면서 갈등이 커졌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1월 대조1구역에 건축ㆍ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해 1여년 만에 합의안을 도출했다.
2025.04.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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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플루언서 "한국이 문화 훔쳤다"…서경덕 "열등감 심해져"
중국의 유명 마술사 가오위텐이 한국의 박물관을 방문한 후 올린 영상에서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주장을 한 것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열등감이 심해졌다"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최근 이런 중국 인플루언서들은 ‘한국이 자국의 문화를 훔쳤다’는 내용의 영상을 다양한 SNS 채널에 공개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중국인들은 한국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다 보니 아시아권 문화의 중심이 한국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두려움이 앞서는 것 같다"며 "하지만 우리는 이들의 억지 주장을 잘 이용해, 오히려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더 잘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4.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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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구팀 “주3일 간헐적 단식, 매일 소식 보다 체중 감량 효과 커”
미국 콜로라도대 대니얼 오스텐도르프 박사팀은 1일 미국 내과학회 저널 내과학 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서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 165명을 대상으로 1년간 진행한 무작위 임상 시험에서 4:3 간헐적 단식이 일일 열량 제한보다 체중 감소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체중 감량 식이요법으로서 간헐적 단식의 효과를 평가한 장기간(12개월 이상) 무작위 임상시험은 제한적이었고 특히 운동 등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간헐적 단식과 일일 열량 제한 요법을 비교한 연구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과체중 또는 비만(체질량지수 27~46㎏/㎡) 성인 165명을 무작위로 4:3 간헐적 단식 그룹(84명)과 일일 열량 제한 그룹(81명)으로 나누고 12개월 동안 체중 감량 효과를 비교했다.
2025.04.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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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무역장벽 7쪽 분량 발표…소고기부터 망사용료까지 망라
USTR은 보고서에서 해외 콘텐트 공급업체가 한국 내 인터넷 서비스 공급업체(ISP)에 망 사용료를 지불하도록 하는 법안이 다수 발의돼 있다며 "일부 한국 ISP는 콘텐트 공급업체이기도 해서 미국의 콘텐트 공급업체들이 내는 비용은 한국 경쟁업체들에 유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밖에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규제 논의, 외국 로펌의 한국 시장 진출 규제, 통신ㆍ방송ㆍ미디어 분야 외국인 투자 규제, 원자력발전 부문의 외국인 소유 금지 등을 총망라해 ‘무역 장벽’으로 규정했다. 제이슨 그리미어 USTR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미 행정부는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공정성을 회복하고 열심히 일하는 미국 기업ㆍ근로자를 글로벌 시장에서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2025.04.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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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외교부 "검찰총장 자녀 채용 관련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가 국립외교원 및 외교부 직원으로 채용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 외교부가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일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공무직 근로자 채용과 관련해 제기된 문제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구하기 위해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채용에 대한 결정은 유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4.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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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된 딸 홀로 두고 외출한 20대 미혼모…아기는 사망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쯤 수원시 영통구 자택에 딸 B양을 홀로 두고 외출해 방치한 끝에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에서 "함께 사는 여동생과 함께 술을 마시러 나갔다 오니 아기가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경위 조사를 통해 A씨에게 적용할 수 있는 법률 등을 명확히 할 것"이라며 "A씨의 여동생은 아직 혐의가 드러난 것이 없어 입건 조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25.04.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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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으론 살던 집 못 지어"…산불이 지방소멸 부채질하나
전날 산림 당국이 ‘산청·하동 산불 주불 진화 완료’를 선언했지만, 집에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이 머무는 임시 거주 시설이다. 현행법상 피해 주택 상태가 개축하거나 수리하지 않으면 다시 살 수 없는 ‘전파’ 또는 ‘반파’의 경우, 주택 규모에 따라 가구당 2000만~3600만원(전파), 1000만~1800만원(반파)을 지원한다. 이 지사는 지난 30일 ‘산불 피해 후속 조치 브리핑’에서 "피해 주민들이 많지 않은 지원금으로 집을 짓는 데 망설이고 있다"며 "2022년 울진 산불 피해 당시에도 80세 이상 주민들은 집을 안 짓는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
2025.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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