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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청소기, 中 로보락이 美 아이로봇 밀어냈다
중국 로보락이 미국 아이로봇(iRobot)을 제치고 ‘세계 1위 로봇 청소기’에 올랐다. 24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로보락은 지난해 세계 로봇 청소기 시장에서 판매량(점유율 16%)과 매출액(22.3%)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까지만 해도 ‘세계 1위 로봇 청소기 회사’는 미국 아이로봇이었고, 중국 로보락과 에코백스, 샤오미가 뒤를 이었다.
2025.03.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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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기전망 15분기 연속 '부정적'...40%는 올해 매출 목표 하향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24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BSI는 전 분기(61)보다 18포인트(p) 상승한 79로 집계됐다. 부정적 경기 전망에 따라 올해 매출 실적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제조기업 10곳 중 4곳(39.7%)은 올해 매출 목표치를 지난해 매출 목표 수준보다 낮게 설정했다.
2025.03.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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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부터 제네시스까지...현대차·기아, 곧 미국 누적판매 3000만대 돌파
현대차·기아가 미국 수출 39년 만에 누적 3000만대 판매를 앞두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2023년부터 2년 연속 미국 시장에서 제너럴모터스(GM·미국), 토요타(일본), 포드(미국)에 이은 연간 판매량 4위(170만8293대)를 지키고 있다. 이곳 공장과 기존 앨라배마, 조지아 공장까지 연간 120만대로 생산량을 늘리면 현대차·기아의 역대 미국 최대 판매량인 170만대의 70%가량을 현지에서 생산할 수 있다.
2025.03.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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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 공동주택 하자판정 많은 건설사는?
지난해 9월∼올해 2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로부터 가장 많은 하자 판정을 받은 건설사는 한화로, 세부 하자 판정 건수가 97건이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10위 안에 든 건설사 중에서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하자 판정 14위) 두 곳이 최근 6개월간 하자 판정 건수 상위 20위에 포함됐다. 5년간 하자 판정 2위는 계룡건설산업(603건·하자 판정 비율 7.5%), 3위는 대방건설(507건·3.2%), 4위는 대명종합건설(349건·13.0%), 5위는 SM상선(322건·22.5%)이었다.
2025.03.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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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올레드 TV 이 정도야? 美 컨슈머리포트 1~10위 싹쓸이
LG전자의 프리미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라인업인 ‘올레드 에보’가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TV 부문 평가에서 1위부터 10위를 모두 차지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업데이트된 컨슈머리포트 TV 평가에서 종합 점수 88점 이상을 받아 상위 10위 안에 든 제품은 모두 LG전자의 올레드 에보 시리즈였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올레드 에보 G4’ 제품의 55·65·77형 3가지 크기 모델은 모두 90점을 받아 전체 400개 평가 대상 중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2025.03.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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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 4월 상호관세 최악 시나리오 가정해 대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일 주요국에 상호관세 부과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는 가운데 정부도 관세 부과를 상수로 두고 경쟁국 대비 관세율을 낮게 적용받아 피해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대미 협상력을 집중하고 있다. 산업부 당국자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를 전제로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상태"라며 "4월 2일 예고만 하고 나중에 할지는 봐야 하지만 가장 나쁜 상황을 전제로 대비책 마련하는 상태"라고 밝혔다. 산업부 당국자는 "상호관세와 관련해 우리에게 우호적 대우를 해 줄 것에 (협상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우리 주요 경쟁국이 (상호관세율을) 얼마 맞는지가 미국에서의 경쟁 차원서 중요해 그런 것도 같이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5.03.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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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여윳돈 70만원 밑돌아…집 사고 교육비 내느라 5년만에 최소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상위 40∼60% 가구의 여윳돈이 3분기 연속 줄면서 5년 만에 다시 70만원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소득 3분위(상위 40∼60%) 가구 흑자액(실질)은 1년 전보다 8만8000원 줄어든 65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3분위 가구 흑자액이 쪼그라든 것은 보건·교통·교육비 분야 소비지출과 이자·취등록세 등 비소비지출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2025.03.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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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시작도 안했는데…여야 내놓은 안만 모아도 '세수 -10조'
여야가 내놓은 감세정책으로 인한 세수 감소액이 연간 10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분석됐다. 상속세 배우자 공제 폐지, 소득세 물가연동제까지 포함할 경우 세수 감소 규모는 20조원을 훌쩍 뛰어넘을 전망이다. 여야 감세 경쟁의 진앙이었던 상속세는 세수 감소 규모를 가늠하기 힘들다.
2025.03.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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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게임' 해보니…최악의 경우, 국가채무 비중 491%
23일 민간 연구기관 정책평가연구원(PERI)의 분석에 따르면 세금 등 수입의 변화 없이 사회복지비용 지출이 지금보다 20% 증가하는 경우 30년 뒤 국내총생산(GDP) 대비 나라빚이 202%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비용 지출 20% 증가를 전제로 소득세율과 법인세율을 각각 10% 낮추면 GDP 대비 나라빚은 228.4%까지 높아진다. 미래 세대(2022년 이후 태어난 사람)와 현재 세대(2022년 기준 생존자)의 세금 부담 차이를 의미하는데, 2022년 기준으로 31.8%다.
2025.03.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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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오월동주?…'사즉생' 이재용 회장, 샤오미와 전장 협력할까
최근 임원들에게 ‘사즉생(死卽生)’ 정신을 강조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직접 중국을 방문해 레이쥔 샤오미 회장과 회동했다. 특히 이 회장은 포럼 하루 전인 22일 샤오미 전기차 공장을 방문해 레이쥔 샤오미 회장과 만났다. 특히 퀄컴과는 올 초 차량용 OLED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는 만큼 삼성·샤오미·퀄컴 간 삼각 협력 가능성도 열려있다 삼성전자가 경쟁사인 샤오미와의 ‘오월동주(吳越同舟)’를 이어가는 배경엔 스마트폰·가전 등 주력 분야에서 중국에 추격당하는 현실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5.03.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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