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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기대수명은 OECD 5위…흡연∙음주는 더 늘었다
지난 2023년 기준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81.0년)보다 2.5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4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민의 기대수명은 전년 대비 0.8년 늘었다. 2023년 기준 19세 이상 인구의 흡연율은 18.5%로 전년보다 1.6%포인트 높아졌다.
2025.03.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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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차세대 기판도 ‘메이드 인 코리아’…구미 공장 6000억 추가 투자
LG이노텍이 경상북도 구미 사업장에 6000억원을 추가 투자해 반도체 기판과 광학 사업의 국내 생산 역량을 강화한다. LG이노텍은 구미 4공장에 FC-BGA(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 양산 라인을 확대하고 고부가 카메라 모듈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FC-BGA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핵심 소재를 유리로 대체한 유리기판은 구미 4공장의 생산라인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2025.03.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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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회장, 한경협 'AI혁신위원회' 초대 위원장 취임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인공지능(AI) 혁신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취임했다. 초대 위원장을 맡은 허태수 회장은 AI 산업 발전을 위해 재계를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허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들은 인공지능 주도권을 잡기 위한 광범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미국에서는 주요 AI 선도 기업들의 투자 계획이 460조원을 넘어 우리나라 GDP의 20%에 달하는 수준이며, 중국은 저사양 칩으로도 고성능 AI를 구현하는 기술 혁신으로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5.03.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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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생산유발 효과 113조원…게임·음악·방송이 수출 주도
국내 콘텐트 산업의 생산 유발 효과가 113조7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콘텐트 산업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2020년 기준 총 113조7000억원에 달했다. KDI는 "콘텐트 산업은 총 33개 산업 가운데 19번째로 많은 총 생산 유발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2025.03.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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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상승세이던 소비심리, 3월 하락 전환...“저성장 우려”
올해 들어 다소 살아나는가 싶었던 소비심리가 3월 들어 또 꺾였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씨티는 최근 보고서에서 "탄핵이 기각되거나 4월 중순으로 결정이 연기될 경우 정치 불확실성 장기화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일시 증가할 것"이라며 "정치 불확실성이 오래 지속하면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다소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경제정책 안정성과 효과가 저해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은이 지난해 10월과 11월에 이어 올해 2월까지 세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실물경기 진작효과도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5.03.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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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전기료 37% 오를 때 산업용은 76% 뛰었다
최근 산업용 전기요금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디스플레이·섬유 등 주요 산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계절별·시간대 요금제 개선, 소비자 보호장치 강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임우택 경총 안전보건본부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으로 이미 한계에 놓인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산업용 전기요금의 과도한 인상이 자제될 필요가 있다"며 "정부는 경총과 업종별 협회가 선정한 4대 제도개선 과제를 적극 검토해 반영하는 한편,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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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코스피 거래 7분 먹통' 한국거래소 검사 착수
금융당국이 지난 18일 발생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주식매매거래 중단 사고를 일으킨 한국거래소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그간 전산장애로 개장 전후 일부 종목의 거래가 멈추는 일은 있었으나 정규장에서 코스피 종목 전체 거래가 멈춘 것은 2005년 한국거래소 통합 출범 이후 처음이다. 거래소는 당시 "최근 대체거래소(넥스트레이드) 출범과 함께 도입된 '중간가 호가'와 기존 로직의 충돌 때문"이라며 "동양철관 종목의 자전거래방지 조건 호가의 매매체결 수량 계산 시 중간가 호가 수량이 누락되면서 매매체결 지연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2025.03.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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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만m 해저 누비는 가오리 닮은 1.5㎏ 소형로봇 개발
25일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베이징항공항천대학, 중국과학원 심해연구소, 저장대학 공동 연구팀은 '심해 미니어처 다모드 로봇'을 개발해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 홈페이지에 지난 19일(현지시간) 소개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심해 탐사용 로봇의 소형화 및 저비용화를 통한 심해 자원 탐사, 해양 생태계 모니터링, 지진 및 쓰나미 같은 해양 재난 조기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로의 응용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베이징항공항천대학은 로봇의 구조 설계와 운동 제어 알고리즘을, 중국과학원 심해연구소는 심해 환경 적응성 연구와 실험을, 저장대학은 소재 개발과 역학 분석을 각각 담당했다.
2025.03.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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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금 깎아준 '국세감면율' 16.3%…올해는 78조원 감면
비과세·세액공제 혜택 등으로 세금을 줄여 주는 국세감면액이 올해 78조원으로 역대 최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의 경우 대규모 세수결손으로 국세감면율이 16.3%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세수 대비 감면한 국세를 따지는 국세감면율은 전년보다 0.5%포인트(p) 상승한 16.3%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다.
2025.03.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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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니 안 짓는다…신축빌라 멸종위기, 서민 주거 사다리 끊긴다
서민층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해온 빌라의 임대 수요와 공급이 모두 급감했다. 24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매매량은 5171건으로 1년 전보다 91% 증가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연립주택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금)은 69.8%로 국민은행이 2022년 11월 표본을 확대 개편한 이후 가장 낮았다.
2025.03.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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