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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8명, 법정 정년 60→65세 상향에 찬성
21일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정년을 65세로 올려야 한다'는 79%,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 한다'는 16%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연령대, 정치적 성향을 비롯해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절대다수가 정년 상향을 바랐다"며 "이는 12년 전 법정 정년 상향 당시와 비슷하게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돼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2013년 4월 30일 법정 정년을 55세에서 60세로 상향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을 당시 한국갤럽 조사에서 정년 연장은 찬성 77%, 반대 18%였다.
2025.03.2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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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묻으면 물린다…신호 확실한 삼전·하이닉스 '투자 타이밍'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4년 12월 결산 국내 상장법인의 주식 소유자는 1423만명이었는데 이 중 주식 소유자가 가장 많은 곳은 삼성전자(567만명)였습니다. 반도체 사이클은 보통 4년을 주기로 ‘수요 증가(경기 회복)→반도체 가격 상승→설비투자 확대(경기 확장)→공급 과잉(경기 둔화)→재고 조정(경기 침체)’의 흐름이 나타납니다. 물론 2010년 이후 경기 흐름을 보면 상승 사이클(회복·확장)은 대략 2년에 걸쳐 나타났지만, 하락 사이클(둔화·침체)은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긴 합니다.
2025.03.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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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네이버, 엔비디아와 동남아 소버린 AI 공략한다
20일(현지시간)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고 있는 엔비디아의 연례 콘퍼런스(GTC 2025)에 참여해 엔비디아와 소버린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하고, 이를 통해 연내에 동남아 지역에서 가시적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비영어권 언어 기반의 거대언어모델(LLM)으로 소버린 AI의 가능성을 검증한 하이퍼클로바X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실제 소버린 AI 구축 사례들을 설명했다. 지난해 6월 이 창업자는 네이버 경영진과 함께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를 만나고, 소버린 AI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2025.03.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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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부실에 저축은행 2년 연속 손실…연체율은 9년 만 최고
부동산 PF 부실로 인해 대손충당금을 쌓으면서 손실은 더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당기순손실의 주된 원인은 PF 부실로 인한 대손비용 증가"라며 "그런데 아직 사업장 정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데다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이 약화하면서 연체율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PF 부실 여파가 2금융권에 집중되면서 은행이 역대 최대 이익을 거두는 사이 2금융권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는 풀이가 나온다.
2025.03.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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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전기료 동결 가닥…조정 단가 ㎾h당 5원 유지
한국전력은 올해 2분기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0원’으로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전의 재무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고, 전기요금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전력량요금의 미조정액이 상당하다는 점을 고려해 2분기에도 연료비조정단가를 kWh당 +5원으로 유지하라고 통보했다. 실제 마지막으로 주택 등 일반용 전기요금이 인상됐던 2023년 2분기엔 전력량요금이 kWh당 8.0원(농사용 2.7원) 인상됐다.
2025.03.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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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1위 카스 가격 1년 반 만에 2.9% 인상
오비맥주가 맥주 시장 점유율 1위인 카스를 비롯한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다음 달 1일부터 평균 2.9%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비맥주의 이번 가격 인상은 1년 6개월 만이다. 맥주 1위 업체 오비맥주의 가격 인상에 따라 경쟁사도 뒤따라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
2025.03.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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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대규모 유증에 14% 폭락…그룹株 동반 급락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21일 장 초반 한화 그룹주 전반이 급락세다. 한화우(-25.99%)를 비롯해 한화(-9.37%), 한화시스템(-8.38%), 한화3우B(-5.49%), 한화오션(-4.28%), 한화엔진(-4.55%) 등 한화그룹주가 일제히 내리고 있다. 유상증자를 통해 해외 지상 방산, 조선해양, 해양 방산 거점을 확보해 글로벌 방산, 조선해양, 우주항공 분야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2025.03.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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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누적적자 35조원
올 2분기(4∼6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 전력 당국은 2분기에 연료비조정요금을 현재 수준에서 동결하고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등 나머지 요금도 따로 인상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2분기 전기요금은 동결된다. 전력 당국은 한전의 재무 위기 상황 등을 고려해 지난해 10월 24일부로 산업용 전기요금만 평균 9.7% 인상한 바 있다.
2025.03.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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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28일부터 유주택자 강남3구·용산 주택구입 주담대 중단
우리은행이 1주택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투기 지역 소재 주택 구입 목적의 신규 대출을 중단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28일부터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소재 주택 구입 목적 신규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1일 주택을 1채 이상 보유한 고객의 수도권 추가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 취급을 5개월여 만에 재개했으나, 이번에 다시 조이게 됐다.
2025.03.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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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현대차, GM과 전기차 밴 모델 공유 협상 마무리 단계"
중국산 전기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미국발 관세 전쟁으로 자동차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그룹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더 밀접하게 협력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북미 시장에서 전기차 밴과 픽업트럭 모델을 공유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소식통과 현대차 측 자료를 인용해 서울발로 보도했다.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협력 관계인 두 회사의 모델 공유 방안 논의는 향후 파트너십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3.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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