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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관세 인플레 일시적일 것"...연내 2회 인하 전망 유지
올해 성장률 전망을 대폭 낮추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재점화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Fed는 올해 미 성장률 전망치를 2.1→1.7%로 0.4%포인트나 낮췄고, 연말 실업률은 4.3%에서 4.4%로 올려 잡았다. Fed는 수정 경제전망에서 개인소비지출(PCE) 상승률 전망치를 2.5%에서 2.7%로 높였다.
2025.03.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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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3.6조원 유상증자…금감원 "중점 심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방산 시장을 노리고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중장기적 방산 수요의 사이클(호황기)이 예상되는 유럽·중동·호주·미국 등지에 전략적 해외 생산 거점을 확보할 것"이라며 "2035년 연결 기준 매출 70조원, 영업이익 10조원을 달성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수출 현지에선 단순 무기 구매보다 자국 내 투자를 통한 협력 생산을 선호하는 만큼 현지 생산 시설을 확보해 방산 수출을 확대하겠단 전략이다.
2025.03.2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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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무이자 24개월+보상판매’ 꺼냈다… 갤럭시폰 구독 정조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점유율을 추격 중인 애플은 이번 무이자 할부와 보상 판매를 결합한 전략으로 판매량 확대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애플코리아는 20일 오프라인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을 구매할 경우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번 무이자 할부 혜택이 보상 판매 프로그램(트레이드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5.03.21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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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적령기 진입 '2차 에코붐 세대'...작년 결혼 28년 만 최대폭 증가
1년 전보다 혼인 건수가 2만9000건 늘었는데 1996년 이후 28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다. 20일 통계청의 ‘2024년 혼인ㆍ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22만2000건으로 집계됐다. 박현정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차 베이비붐 세대가 주로 아이를 낳던 1991~95년에는 연간 출생아 수가 70만 명대에 달했는데, 이들이 30대 초반이 되면서 결혼 건수도 늘어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혼인이 감소했던 기저효과 등과 혼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대, 혼인을 장려하는 정부 정책 등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5.03.2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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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쌓이는데 일할 사람이 없다...HD현대 조선 생산기술직 공개채용
HD현대 조선 3사(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의 인력 확충에 나선다. HD현대 관계자는 "인구감소로 전 산업에 걸쳐 인력 부족 문제는 현실이 되고 있다"며, "조선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국내 기술 인력 육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공개채용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HD현대는 조선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내국인 근로자의 육성이 뒷받침돼야 하는 만큼, 내국인 우수 인력 채용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03.2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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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새판 짜는 금융당국, ‘M&A’ 허들 낮춘다…“수도권 저축은행 상대 수가 대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부진, 고금리에 따른 경기 침체 여파로 자금난을 겪는 저축은행이 많아지자, 2023년 7월 비수도권 저축은행은 서로 다른 영업구역의 저축은행을 최대 4개까지 M&A 가능하게 허용했다. 다만 수도권 저축은행이 영업구역이 다른 은행을 최대 4개까지 M&A를 하려면 ‘구조조정 저축은행’(적기시정조치 대상이거나 BIS 비율이 9% 이하, 금융위가 인정하는 경우)에 해당해야 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자금 사정이 좋은 수도권 저축은행이 자금난을 겪는 다른 수도권 저축은행이나 지방 저축은행을 M&A하는 사례가 많이 나올 수 있다"고 짚었다.
2025.03.2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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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지게차 자격증?...취업 잘되는 자격증 따로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가 처음으로 국가기술자격별 취업률 등을 공개했는데, '많이 따는' 자격증과 '취업이 잘 되는' 자격증이 달라 주목된다. 20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취업에 유리한 국가기술자격(미취업 취득자 1000명 이상 기준) 1위는 전기산업기사로 취업률이 73.9%에 달했다. 고용노동부 측 관계자는 "사람들이 많이 따는 지게차 자격증을 보면 한 해 20만 명 가량이 응시하는데 이에 비해 구인 수요는 그만큼 많지 않아 취업이 쉽지 않고 사고 위험이 있어 경력자를 찾는 측면이 있다"며 "이번 분석 결과를 보고 취업에 유리한 자격을 선택하면 경쟁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3.2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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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총부채 6200조 돌파, GDP 2.4배…자영업 '빚 폭탄' 우려
한국 총부채가 는 것은 최근 1년 사이 정부 부채를 중심으로 기업과 가계 빚이 골고루 증가한 영향이다. 정부 부채는 지난해 3분기 말 1141조원으로 전년 동기(1020조원)보다 121조원(11.9%) 늘었다. 지난해 3분기 말 GDP 대비 총부채 비율은 247.2%였다.
2025.03.2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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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회생신청서에 “이달부터 현금 부족”…납품업체 조율도 난항
홈플러스 측은 "가장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한 것이며 회생 절차를 오래 전부터 준비했다는 의혹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홈플러스 측은 "예상치 못한 신용등급 하락으로 단기채 발행이 불가능해져 17일에는 단기자금이 부족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을 적었다"며 "가장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법원도 실제로는 5월에 자금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사전 방지를 위해 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측은 "관공서 업무를 위해 해당 서류를 정기적으로 발급 받아 보관하고 있었다"며 "(회생 신청을 미리 준비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2025.03.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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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에 급전 수요 몰려…카드론 잔액 또 역대 최다 경신
경기 침체 여파로 급전이 필요한 사람이 늘면서,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43조원에 육박해 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카드론 잔액 외 대환대출과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 현금서비스 잔액 등도 소폭 늘어났다. 카드론을 갚지 못해 카드론을 빌린 카드사에 다시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은 1조6843억원으로 1월 말(1조6110억원)보다 늘었고, 현금서비스 잔액도 6조7440억원으로 전월(6조6137억원)보다 증가했다.
2025.03.2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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