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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에 30억 빌려 47억 아파트 매수, 정부·서울시 고강도 조사
정부는 A씨가 아버지로부터 편법 증여를 받았을 소지가 있다고 보고 소명자료를 요구했다. 정부는 A씨 사례를 포함해 이미 20여 건 위법 의심 정황을 이미 확인했다. 또 아파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 단지는 얼마 이상에만 내놓자"는 집값 담합 유도, "인근 단지에서 신고가가 나왔다"는 허위 사실 유포 등 담합 정황이 포착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지자체에 추가 조사를 요청했다.
2025.04.0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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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산업기지 중부로 옮겨지나? 자동차 산업 지형이 흔들린다
안후이, 중국 자동차 생산량 1위 등극 1~2월 안후이성의 자동차 생산량은 44만 48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후발주자 후난·허난 BYD를 유치해 급성장 같은 중부 지역의 후난 역시 올해 1~2월 자동차 생산량이 22만 78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5.49% 급증하며 전국 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중국 자동차 산업 지형 바뀌나?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2025년 중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총 445만 4000대에 달해 13.9% 증가했다.
2025.04.0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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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 흐름 원활하면 ‘파란색’…주목받는 산불 피해 소나무 생존 판단 기술
산불 피해목을 살리기 위한 연구를 하고있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정유경 박사가 2일 ‘전기저항단층 촬영’ 진단 기법을 설명하며 한 말이다. 강원 강릉과 정선 산불,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1곳씩 실험지역을 지정한 뒤 산불 피해목 고사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 이 진단 기법은 2022년에 개정된 ‘산불피해지 복구 매뉴얼’에도 포함돼 산불 피해목 존치 여부를 판단하는 작업이 객관적이면서도 수월해졌다고 한다.
2025.04.0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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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프로그래머 AI에 대체됐다"...AI 일자리 공습 시작되나
미국의 유력 언론 포츈지와 워싱턴포스트가 "미국의 컴퓨터 개발자 고용이 미국고용통계국(BLS) 조사에서 2023년 부터 2025년까지 2년간 27.5% 사라져 198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면서 이렇게 보도했다. 그간 인공지능(AI)의 일자리 공습을 예측한 보고서와 우려에 관한 설문조사 등은 많았는데, 미국의 공식 일자리 통계에서 AI 발(發) 일자리 감소가 확인된 것이다. 고용통계 전문가 김유빈 한국노동연구원 박사는 "국내 IT 인력 통계는 9개월 시차를 두고 발표되기 때문에 아직 수치로 확인할 수 없다"면서 "다만, 현장 특히 금융권 등에서 AI를 도입해 일자리가 사라지는 사례는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짚었다.
2025.04.0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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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추방 이민자 아시아·동유럽·아프리카에도 수용 타진…"인권침해 우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이미 파나마·과테말라·코스타리카 등으로 이민자를 추방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아프리카·아시아·동유럽 국가 등으로도 이민자를 보낼 수 있을지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트럼프 정부는 리비아·르완다·베냉·에스와티니·몰도바·몽골·코소보 등과 미국 추방 이민자 수용문제를 협의하려 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WSJ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들이 미국 대신 망명을 요청할 수 있는 장소로 특정 남아메리카 국가를 지정하도록 하는 협정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4.0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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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퀸’ 가르칠까…박주봉, 배드민턴대표팀 감독 물망
대한배드민턴협회는 현재 공석 중인 대표팀 사령탑 인선 작업 중인데, 박주봉 감독을 포함한 2명의 후보자가 지원해 최종 면접을 남겨놓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배드민턴 관계자는 "박주봉 감독이 오래 전부터 ‘지도자 이력을 마무리하기 전에 한국 선수들을 가르쳐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입버릇처럼 해왔다"면서 "선수뿐만 아니라 지도자로서 쌓은 발자취까지 감안할 때 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박 감독이 최종 면접을 앞둔 후보군에 포함된 건 맞지만, 선임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지난해까지로 김학균 감독 계약이 만료된 이후 배드민턴대표팀 사령탑 공석 상황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주 중으로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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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포위훈련' 이틀째…"주요 항구·에너지 모의목표 타격"
스이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대변인은 2일 오전 8시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2일 동부전구는 대만해협 중부·남부의 관련 해역에서 '해협 레이팅(雷霆·천둥)-2025A' 훈련을 조직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전 10시 발표에선 "동부전구 육군 부대가 '해협 레이팅-2025A' 계획에 따라 동해(동중국해) 해역에서 장거리 화력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며 "중요 항구·에너지 설비 등 모의 목표에 대한 정확한 타격에서 예상한 결과를 얻었다"고 했다. 대만 국방부 역시 1일 중국군이 오전 7시 21분부터 대만을 둘러싼 해역과 공역에서 군함 13척과 해경선 4척, 군용기·헬기·무인기(드론) 71대를 동원해 합동 군사 훈련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2025.04.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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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월츠, 이번엔 ‘이메일 게이트’?…“경질론 거세질 것”
이른바 '시그널 게이트'의 당사자인 마이크 월츠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번엔 공적 업무 처리 때도 민간 이메일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월츠를 비롯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외교·안보 고위 당국자들이 민간 메신저 앱 시그널에서 군사작전을 논의한 파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안보 기강 해이 실태가 잇따라 드러나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대해 WP는 "그나마 암호화된 시그널보다 훨씬 덜 안전한 통신 수단인 지메일을 사용한 것은 '시그널 게이트'로 이미 비판받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 외교·안보 고위 인사들의 의심스러운 기밀 보안 관행의 최신 사례"라고 짚었다.
2025.04.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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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 구단주는 순자산 173조 보유한 발머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의 스티븐 발머(69·미국) 구단주가 세계 1위 부자 구단주에 올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 최고 부자 구단주 순위에 따르면 발머는 순자산 1180억 달러(약 173조원)를 보유해 전 세계 스포츠 구단주 가운데 가장 돈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인 미리암 애덜슨(80·미국)으로 321억 달러(약 47조원), 4위는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댄 길버트(63·미국) 구단주가 이름을 올렸다.
2025.04.0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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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산불에 잿더미 된 돈다발…"보상 어렵다" 시름하는 이유
안동시 관계자는 "현금은 지원 대상이 아니고 증명도 어렵기 때문에 보상이 어렵다"며 "피해 보상은 주택, 창고, 농기계 등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경우로 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폐가 화재로 일부 훼손됐을 땐 규정에 따라 교환받을 수 있다. 화폐가 3분의2 이상 남아있을 땐 전액 교환받을 수 있다.
2025.04.0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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